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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4 years ago

로켓에 좌석이 주어졌을 때는 그게 어떤 자리인지,
일등석인지 비즈니스석인지 묻지 마라
그냥 올라타라

셰릴 샌드버그가 에릭 슈밋이 자기에게 한 얘기를
하버드 대학 연설에서 인용하며 한 말이다.

문제는 그게 로켓인지 잠수함인지 알기 어렵다는 것이다.

셰릴 샌드버그는 이런 말도 했다.

"수백 번의 이상적인 생각보다
한 번의 실행이 변화의 시작이다."

판단은 유보하고 일단 가고 보자는 것인가

세상이 너무 복잡하고 빠르게 변하는 탓에
내 판단이 옳다는 확신을 세우기도 어려운 시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