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뉴스]김장수는 치매노인, 혹은 프로 위증러?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의 치매 혹은 위증 시리즈.
14일 세월호 참사 당일에 중대본에 가지 않은 이유를 묻자, 세월호는 관심을 끄고 안보에 전념했다고 밝힘. 세월호 관련 업무를 안봤다는 말. 그러나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김 전 실장이 당일 2시 이후에 대통령에게 세월호 오보 관련 보고를 했다고 답변했다며 위증이라고 지적함. 자기가 오후 2시 이후에 뭘 했는지 스스로 한 답변의 알리바이가 안맞음.
지난 11월에는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에도 전화로 지시해 선채 유리창을 깨서라도 구하라고 지시 했었다고 밝혔음.(당시 박ㄹ혜는 프로포폴을 맞고 사경을 헤매는 중이었다는 설이 있음) 그런데 청문회에서는 대통령의 이런 전화지시에 대한 정확한 워딩이 기억안난다며, 착각이었던 것 같다고 밝힘. 약 2주 간격으로 말이 바뀌며 착각이었다는 변명을 함.
만일 김장수가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느니 착각이었다느니 하는 것이 치매 때문이었다면, 이렇게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사람을 대한민국의 국가안보실장으로 앉혔다는 사실임? 워... ㅎㄷㄷ한 대한민국 대통령의 안보수준...
그런데 만일 김장수 입에서 나오는 말이 다 인지된 거짓이라면, 그는 그저 위증을 밥먹듯이 하는 이시대의 참 프로 위증러? 대한민국 안보실장의 재능이 지금 여기 청문회에서 빛을 발하는 순간?
치매노인, 혹은 프로위증러. 현재는 주중대사라는 점이 함정임...
최순실 육성 들어보니 아주 대한민국을 가지고 놀았더군요.
육성 들었는데 귀가 썩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