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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음악] 우울한, 나의 사랑스런 발렌타인

in #kr7 years ago

저는 주로 Ella Fitzgerald나 Nina Simone을 들어요. 여자 가수들의 목소리가 저에겐 좀 더 깊게 다가오더라구요- 남자 가수의 my funny valentine은 어떤 느낌일지 한 번 들어봐야겠어요 :) 가사보다는 목소리에 집중하며 들어왔는데 사랑스러운 가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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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니나 시몽 좋지요. 엘라가 부른 건 못 들어봤습니디. 꼭 들어볼게요

엘라 핏제럴드 버전 막 들었어요. 도입부가 제가 듣던 거랑 달라서 다른 곡인가 하다가. 아하. 과연 엘라 답게 고색창연하네요. 덕분에 좋은 곡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