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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러분을 차(茶)의 세계로 유혹해보겠습니다! (2)

in #kr7 years ago

잎차를 즐기시는 분들이 늘어나서 커피전문점 만큼 찻집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얼마전 어릴 때 단골로 다니던 찻집에 갔더니 잎차 재고를 한아름 안겨주시면서 "어차피 감주밖에 안나가 썩기전에 다 가져가" 하시는데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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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안타까운 사연이 ㅠㅠ. 그래도 최근에 차를 즐기는 20대가 굉장히 많아진걸 느낍니다. 올해 있었던 코엑스 차문화대전에서 부생반일이라는 보이차 부스에서 대략 10자리를 차지한 분들이 전부 20대였던 것이 굉장히 충격적이었어요. 오가다 라는 프렌차이즈 찻집도 점포수가 막 늘어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