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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결정 장애-배부른 고민인가,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인가-습관의 힘(#37)
여러해 전부터 마음에 소망하는 것이 있습니다. 한달 가량 걸어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선택할 순 없습니다. 지금도.
하지만 소망하면 어느 순간, 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질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그런 상황이 부지불식 간에 갑자기 왔을 때를 상상하며 꿈에 젖습니다. 준비도 조금씩 하구요.
기회가 있겠지요.
사모님이 완쾌되어 같이 걸으면 더 좋을 텐데^^
그리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