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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씨의 안부를 몹시도 궁금해 하시던 봄님을 잊은 적 없습니다. 그리고 고마웠고요. 다시 봄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제게 용기가 생겨서 다행입니다. 그래서 다시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정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