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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댄이 숨긴 원피스를 찾아서. 좋은 글이라 생각되는 글의 URL을 남겨주시면 보팅으로 지원하겠습니다.
ioc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스로에게 '정의'란 무엇인가? 누구에게나 공통적인 정의란 있는 것인가? 라는, 정의에 대한 근본적 물음을 던져주셨네요. 오늘도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요즘 <생각의 다리, 책>이라는 주제로 책을 소개해 주시는 @mascheragon님의 글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https://steemit.com/kr/@mascheragon/2kunmj
오늘 게시물에서는 혼창통이라는 책을 소개해 주셨는데, 책 내용에 기반하여 혼, 창, 통은 무엇이며 지금 시대에 혼창통의 조화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의견을 잘 풀어 써 주셨습니다.
혼, 창, 통은 색 다른 이론이나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나와 가까운 이야기도 아닌 듯 합니다. 어떤 식으로든 들어본적이 있고, 읽어 본적이 있지만 실제 내 삶에 적용되지 못한 이야기 입니다.
이 대목에서 상당히 깊은 울림을 받았습니다. 여러 번 읽어보고 곱씹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글이라 생각하여 추천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