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다운보팅 풀이 왜 업보팅 풀보다 나쁜지 설명하려고 혼자 발버둥 쳐봐도 소용이 없더군요. 그 보팅풀에 속한 것도 아닌데 괜히 혼자 끙끙... 일하느라 바빠 시간도 없는데 계속 마음만 상하고...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는 것이 될까봐 최대한 조심스럽게 하는데 답답해서 죽을 것 같아요.
최소한 다운보팅 풀이 왜 업보팅 풀보다 나쁜지 설명하려고 혼자 발버둥 쳐봐도 소용이 없더군요. 그 보팅풀에 속한 것도 아닌데 괜히 혼자 끙끙... 일하느라 바빠 시간도 없는데 계속 마음만 상하고...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는 것이 될까봐 최대한 조심스럽게 하는데 답답해서 죽을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조금 힘이 나네요.
결국 논쟁의 끝에 가서는 마음대로 하겠습니다로 매번 끝나서 허탈하지만요.
저도 응원합니다^^
스텔라님의 노력이 헛되이 되지않길 바래봅니다
스텔라님의 팬이 될것같습니다^^
말은 안해도 부당함을 느끼는 분들은 꽤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공간이 대단한 콘텐츠 생산자들만 이용하는 공간도 아닌데 일상 글, 친구와 편안하게 나누고 싶은 글, 내 이웃에게 주고 싶은 보팅을 너무 우습게 아는 것 같습니다. 위임 받은 파워도 아니고 내가 내 돈주고 업한 파워를 왜 남의 감시하에 써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나쁜 데다 쓴 것도 아니고 내게 먼저 말 걸어준 이웃에게 하는 건데도 일상 글에는 아주 높은 보상을 주면 안된다라니...
마음대로 하겠습니다..내 파워 내가 알아서 쓰겠습니다는 보팅풀에서 늘 하던 말이죠..
마음대로 하겠습니다라는 것은 말리지 않겠지만 공익적인 부분인 척 끌고 가서 다운보팅풀의 정당성을 설명하진 말아 달라는 이야깁니다. 결국 어차피 다 자기 파이 뜯기는 것 아깝다고 그러는 것일 텐데요.
지금 제일 자기 파이 생각안하고 희생하는게 누군지 정말 모르시겠나요..좀 더 생각해봐주셨으면 좋겠네요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희생해달라고 부탁한 적도 없습니다. 얼만큼 받고 얼만큼 희생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는 봉사 활동을 요구한 적도 없고요. 남에게 자기 기준을 강요하지 말아달라는 말씀만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