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요즘 너무 편하게 살아서일까?밥 해먹는게 왜 이렇게 귀찮은지 모르겠다.아이들 방학이 길어서인것 같기도 하고 아님 너무 자주 사먹어서인것 같기도 하고 아님 나이가 들어 귀찮니즘이 생겨서인지도 모르겠다.유난히 오늘 더 저녁밥을 하기가 귀찮다.ㅎㅎㅎ
그래도 아내로써 엄마로써 저녁을 해줘야하기에 오늘도 부엌에서 서성거리는 중이다.그냥 간단하게 찌개나 하나 해서 차려주고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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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3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