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연습(6) 당시화보, 당나라 때 유명한 시를 그림과 함께 실은 책

in #kr4 years ago (edited)

당나라 때 시문에는,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풍부한 감수성과 세상을 꿰뚫어보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깊은 공감을 준다. 『당시화보』에는 두보와 이태백 등 기라성 같은 작가들의 시선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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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樓

韋承慶

獨酌芳春酒,登樓已半曛。
誰驚一行雁,沖斷過江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