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그 놈과 일요일 - One hour and a Sunday with him

in #kr7 years ago (edited)

제가 좀 한 번 포지셔닝을 잡고 나면 잘 번복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리스크를 안고 투자를 하는 편입니다. 어떻게보면 과감한 것이고 반대로 생각하면 생각이 닫혀있다라고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일단 토요일에 차트를 그린대로 제법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요일은 하락장이라는 생각이 만연해서 횡보와 약상승으로 가고 있는 거 같구요. 한 시에 출몰하는 그 놈의 눈치를 보는 것도 같습니다. 이래서 개미들은 힘듭니다. 운전할 수 있는 능력이 없거든요. 물 흘러가는데로 따라가야만 합니다.

이제는 한시와 일요일이 우리에게 등을 돌리는 일은 점차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가오는 한시에 저는 7100~7200까지도 갈거라고 보는게 (7300~7400위로만 가주면 참 좋겠습니다만) 횡보가 제법 길었고 잘 버텨주었습니다. 일봉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제 남은건 월요일 9시에 마감하는 주봉입니다.

기사를 볼때 팩트와 오피니언을 잡고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팩트 관점으로 본다면 우리에게 긍정적으로 시사하는 소스가 제법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것은 제가 매번 강조합니다만 주식 시장과 국제정세 이 부분이 Keypoint 입니다. 코인도 마찬가지인데 주식시장은 외부적인 변동성에 매우 취약합니다. 트럼프와 시진핑이 제 생각보다 매우 강경한 스탠스입니다. 코인이 박상기때문에 망했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을 주식시장에 대입하면 어느정도 맞아 떨어질 듯 합니다. 고점을 찍고 점차 내려가는 구도를 지금의 국제정세로 인하여 조금 더 가속화 시킨 모양새입니다.

부동산도 저는 19~20년정도까지 고점을 갈 모양새로 봤으나 이것도 국제정세로 인하여 조금 더 고점을 찍는 시기가 빨리 오지 않겠느냐란 생각입니다.

결국 이것은 안전 자산인 금과 코인으로 몰린다고 보는데 금은 오랜시간 이어져 오면서 과세 및 관련 법 제도 기반이 잡힌 것에 반해 코인은 아직 없습니다. 이것이 제가 7월 전까지 엄청난 슛팅으로 보는 가장 큰 이유고 크게보면, 2019~2020년까지 큰 상승을 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하이먼_민스키_모델.jpg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하이먼 민스키 차트에서 저는 이제 빨간색 지점이거나 1차하락의 끝지점에 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조지 소로스의 암호화폐 거래 참여 기사입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298886619173824&mediaCodeNo=257

조지 소로스의 암호화폐 거래 참여

여기에 저는 ETF 기사까지 넣고 싶으나 이것은 해석하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른 부분입니다. 저는 완전 비관론자인 측면이라 ETF의 소스타이밍도 세력들의 계산에 있다라고 보는 것이고 너무 꼬여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소로스까지만 보는 것입니다. 제가 기사를 볼때 fact와 Opinion을 구분해서 보라는 것이 그래서 그런 건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두 가지의 큰 전제를 까는 것입니다.

첫째. 세력(기관, 큰 손, 정부 부처 등등) 들은 절대 개미가 돈을 버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절대 착하지 않다)

둘째. 대중은 바보다 (진정한 호재와 악재는 갑작스럽게 오는 것이지 G20 때 처럼 결국 FUD 재료로만 이용할 뿐이다.

앞으로는 이 관점에서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I am investing with the risk that I do not overturn well once I have positioned it once. In some ways, it is bold, and if you think the opposite, you can see that your thoughts are closed.

It's happening pretty well as I draw my chart on Saturday, but I think Sunday is going downhill and going uphill and uphill. I'm assuming I see the one who pops up at one o'clock. This is why ants are so hard. They don't have the ability to drive. They have to follow the flow.

Now I think that the time and Sunday turn our backs on us will gradually decrease. At one o'clock in the coming hour, I would like to see that I will go from 7100 to 7200 (7300 to 7400), but the line was long and I was able to hold it well. Not bad at the top, either. Now, the main one is closing at 9:00 on Monday.

When you look at the article, it is important to hold on to the facts and opinion. From a fact perspective, there was a good source for us to suggest positively.

And the biggest thing I emphasize every time is that the stock market and the international situation are keypoints, and so is coin, and the stock market is very vulnerable to external volatility. Trump and Xi Jinping are very tough stances I think, and there are people who think that coin is ruined by Park Sang-ki, and if you put it into the stock market, it will be somewhat right. It seems that the composition that takes the peak and gradually descends has accelerated a little more due to the current international situation.

I also saw the real estate as going to the peak from 19-20, but I think that this is also the time to take a little more peak due to international situation.

In the end, I think it is driven by safe assets such as gold and coin, which has been on the basis of taxation and related laws for a long time, but there is no coin yet. This is the biggest reason I see it as a huge shot before July, and it is a big increase from 2019 to 2020.

Hyman_Minsky_model .jpg

In the Hyman Minsky chart, you know, I'm now at the end of the red spot or the first drop, and that's why George Soros's article on the Encryption Banking deal.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2886819183824 & mediaCode

George Soros's Participation in Encryption Banking

I would like to put an ETF article here, but this is different depending on the point of view of the interpreter. I am a pessimist side ETF's so-called "steaming" is also in the calculation of the forces, and those who think that it is too twisted are only seeing Soros. When I look at the article, it's because I want to see the fact and Opinion separately.

It's two big premises.

First, the forces (institutions, big hands, government departments) never like to make money for ants (never good).

Second, the public is more than a fool (the true good and bad come suddenly, only as a FUD material, like the G20.

I hope you will see this from now on.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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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 하고 일치하는 부분이 있어서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