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에서 STEEM 달러 가격이 STEEM의 5배가 된 이유
몇 일 째 거래소를 분석 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여겼던 부분이 steem보다 steem달러가 월등히 오르고 있다는 겁니다.
일반 적인 생각으로는 steem이 3000원 올랐으면 steem달러는 6000원이 올라야 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분석 결과 steem이 10%가 오르면 steem달러는 20%가까이 오릅니다. 이거 처음 한번은 상관 없는데 몇 번 반복 하니까 차이가 발생하네요.
즉, steem은 1.1제곱으로 간다면 steem달러는 1.2 제곱으로 계속 오르고 있던겁니다.
이게 많이 반복되면 반복 될 수록 steem달러와 steem의 가격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로 가겠네요.
1.1에 10승= 대략 2.59배 정도 되지만 1.2에 10승으=약 6.19배 입니다.계속해서 나아가면 격차가 점점 벌어지죠. 이렇게만 계산해도 1:2의 공식은 확 깨집니다. steem이 오르면 steem달러는 그 두배로 오른다라는 정보만 가지고 사고 파시는 분들이 이런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거래가 계속 발생한다면 steem과 steem달러의 가격 격차는점점 더벌어지면 벌어졌지 절대 좁혀지지 않을 겁니다. 오늘도 steem은 10%를 오르고 있는데 steem달러는 17%나 올라 주고 계시네요. 자칫 잘못하다 한방에 훅 가시기 전에 잘 판단하고 사셔야 겠어요.
스팀 달러와 스팀을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스팀달러가 더 가치가 있어야 맞는것 아닌가요?
스팀은 플랫폼자체의 주식, 스팀달러는 아프리카로치면 별풍선
같은걸로 인식하고 있는데, 제가 잘몰라서 그런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ㅠㅠ
관련된 사항의 @twinbrad님 글을 참조 하시면 도움 되실 거 같습니다. 저도 아직까지는 스팀 달러와 스팀의 사용 목적에 대해선 정확하게는 모릅니다. 단 일반적인 으로 1개의 스팀 달러는 스팀X2와 같은 가치를 가진다고만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스팀달러의 고공행진이 마냥 즐겁지 않고
부담스럽게 여겨지기에 어느정도 선에서만
즐겨야 겠습니다.
하지만 저걸 알고 거래소에서 사고 파시는 분들은 극소수 입니다. 한 달은 괜찮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