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가 악재다. / Exchange is bad news.

in #kr6 years ago

문잠그고 내부 거래로 펌핑하는 모습이 마치 올해 1월을 보는 기분입니다.

Locking the door and pumping it into an internal transaction is like a feeling of seeing January this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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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몇몇 가상화폐 커뮤니티를 보는데 씁쓸한 글이 몇가지 보이더군요.

첫번째는 빗썸의 코인 펌핑을 보며 좋아하는 글
두번째는 거래소들의 코인 출시가 많아지는 글

빗썸의 장기간 입출금 금지로 인해 생길 불만을 이벤트로 유도 무마 시키는걸로 보이는데 거기에 좋다고 신나하는 글을 보고 있으면 씁쓸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몇몇 거래소의 경우 세력과 결탁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력과 결탁했다는 전제하에 장기간 하락으로 인해서 존버중인 사람들을 유혹하기 위한 펌핑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여러 코인을 돌아가면서 펌핑하여 손절 후 재투자를 유도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명확하게 해외 거래소에서는 가만히 있는 코인이 입출금이 잠겨있는 거래소 한곳에서 거래량이 혼자 폭등하며 몇십% 오른다는 것은 세력에 의한 명확한 조작이라는 증거죠.

단순하게 오른다고 좋아하기만 할 문제가 아닌데 말입니다.
그러면서 이 코인, 저 코인 타령하며 글을 쓰는데 누가봐도 도박꾼의 그것이군요.

Today I saw some bitter articles about some Cryptocurrency community.

First is to look at Bithumb coin pumping.
Second, the exchange itself has a lot of coin releases.

It seems bitter that Bithumb long-term ban on payment and withdrawal leads to a dissatisfied event, but it is bitter if you are excited to see that it is good there.

It is a personal opinion, but I believe that some exchanges have concurred with the forces.
I think that there is a pumping to tempt people who are suffering from a long-term decline under the assumption that they have agreed with the forces.
Clearly, in a foreign exchange, a coin that is still standing is a proof that it is a clear manipulation by the forces that the transaction volume is soaring at a single exchange where the deposit and withdrawal are locked and rising by a few percent.

It's not a matter of just wanting it to be simple.
This coin, that coin, is written by a gambler who writes while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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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거래소 코인은 거래소의 자금줄용 코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며 매우 좋지 않게 보고 있는데 최근 여러 거래소들이 자체적인 거래소 코인을 출시하고 있더군요.

대부분의 쓰임새는 거의 수수료 줄이는 목적정도인데 그 값어치가 너무나 이상할정도로 올라가기도 합니다.

네 코인EX의 CET 코인이 지금 딱 그렇죠.

CET 코인은 몇일전 소각을 발표하고 수수료의 일부를 고객에게 환원한다는 발표가 있고난 후 폭등하였고 현재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폭등직전과 비교 20배 정도의 가치 상승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코인이건 소각을 하는 행위를 좋게 보지 않습니다. 소각이야말로 그 코인이 중앙화 되어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코인들이 탈 중앙화나 기술적인 부분을 생각하지 않은 단순한 값어치를 위해서 하는 행위이며 좋은 말로 포장해도 그 소각에서 가장 이득을 보는 것은 개발사입니다.

이와중에 간간히 거래소 코인을 출시한다는 글도 보입니다.
아무나 발행하고 아무나 소각하고 거래소는 스스로 자신의 목과 가상화폐 시장의 목을 조르고 있습니다.

거래소가 악재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Personally, the exchange coin is not much less than the money line coin of the exchange and it is not very good. Recently, several exchanges have released their own exchange coin.

Most uses are aimed at reducing the fee, but the value of it goes up too strangely.

Yes, the CET coin of CionEX is right now.

The CET coin has risen a few days ago after announcing the incineration and returning some of its commission to customers, and it has been steadily rising, with a 20-fold increase in value compared to just before the boom.

Personally, I do not like to burn incense any coin. Incineration is the proof that the coin is centralized. Many coins are for the simple value that does not think decentralized or technological parts, and it is the developer who sees the most profit from the incineration even if it is packed with good words.

Some of them are also saying that they are launching an exchange coin.
Anyone is issuing and everyone is incinerated, and the exchange itself is throttling in the throat and the virtual money market.

I feel once again that the exchange is ba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