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a'와 'Google trend'로 살펴본 'Steemit'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7 years ago (edited)

구글의 빅데이터 'Google trend'로 살펴본 'Steemit'

구글의 빅데이터 분석툴인 구글 트렌드에서 스팀잇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 구글 트렌드의 STEEMIT 결과값 (최근 12개월)
    Cap 2017-06-10 22-29-21-946.jpg

작년 7월이후 한차례 급등락을 반복한 이후 다소 주춤한 검색양을 보이다가, 지난 5월 초부터 검색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지난 2월무렵 전자화폐에 대해 관심을 갖기 했고,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재정거래를 위해 폴로닉스를 이용했는데, 그 과정에서 스팀코인과 스팀잇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구글 트렌드의 관심도는, 최고시점을 100으로하여 과거시점의 값을 상대적으로 나타냅니다. 표에서 살펴볼 수 있듯 현재 스팀잇에대한 관심은, 스팀잇이 처음 런칭되었던 그때를 훨씬 뛰어넘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ap 2017-06-10 22-29-56-940.jpg

스팀잇에 대한 검색을 지역별로 살펴볼 수 있는 섹션입니다. 살펴보시면, '구글 트렌드'드의 결과만 놓고본다면 스팀잇의 검색은 대부분 미국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 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어떨까?

  • 구글 트렌드의 FACEBOOK 결과값 (최근 12개월)
    Cap 2017-06-10 22-30-30-016.jpg

구글 트렌드에서 스팀잇에 관한 정보를 검색해 보다가, 갑자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페이스북의 관심도가 궁금해졌습니다. 위의 스팀잇 차트와 동일한 기간인 1년만을 놓고 본다면, 페이스북의 관심은 점차 감소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ap 2017-06-11 00-09-09-905.jpg

스팀잇과 페이스북을 동시에 비교해서 검색을 해보기도 했지만, 페이스북과 비교할때 스팀잇의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너무 낮아 0으로 표기되었습니다.

알렉사에서 살펴본 'STEEMIT'

구글 트렌드는 구글 검색창의 검색횟수를 기준으로 데이터를 지수화하는 시스템이라면, 알렉사의 랭킹은 직접적으로 해당 웹사이트의 트레픽 양을 수치화하고 랭킹을 부여합니다.

  • 스팀잇 웹사이트의 트레픽 양은 전세계 9,040위.

Cap 2017-06-10 22-32-58-885.jpg

현재 스팀잇의 트레픽양은 작년 10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지난 3개월 평균과 비교해보면 무려 8,953등의 순위가 높아졌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리 많은 양이라고는 볼 수 없지만, 위의 구글 트렌드 차트에서 살펴보신바와같이, 최근 관심의 증가가 폭발적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안에 높은 순위로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Cap 2017-06-10 22-33-36-813.jpg
알렉사의 결과에서는 보다 자세하게 지역별 트레픽 유입양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위의 표에서 살펴보듯이, 미국, 영국, 독일에 이어 우리 한국은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몇달 후에 스팀잇이 얼마나 더 성장해 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스팀잇 화이팅입니다!

Sort:  

알렉사 꾸준히 체크중인데 트래픽순위가 또 올랐네요 :) 유료 계정은 없으신가요?

ㅎㅎㅎ 네네, 굳이 유료계정까지 해볼 생각은 안해봐서요, 얼마 안하는것 같던데 한번 해볼까요?

사실 500위까지의 트래픽 순위가 궁금하더라구요 ㅎㅎ
스팀잇이 제껴야할 경쟁자가 어디어디인지.. ㅎㅎ

아직은 마케팅적인 부분은 약하지만 곧 관심을 받을꺼라 생각합니다.

입소문이 가장 좋은 마케팅이라고 하지요,,, 저로 인해 지난주에만 다섯명이 가입했으니...ㅎㅎㅎ 화이팅입니다!

우리 한국에서 스팀잇을 더 성장시키죠 !! kr 커뮤니티가 1위 커뮤니티가 되는 그날까지 !

네네! 저도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스팀잇이 딱 페이스북만큼만 커졌으면 바랄게 없겠네요 ㅎㅎㅎ

와우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부분이라 체크해본건데,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물론 페이스북처럼 공간이 넓어진다면 정말로 좋겠지만 페이북이 지금만큼에 성장을 이루는데에는 미디어의 관심이 큰 역활을 하였죠. 그에 반면에 스티밋은 가상화폐라는 미디어가 크게 다루고싶어하지않는 공간에 존재하기때문에 비트코인의 성장과 비슷한 트레젝토리를 가지지 않을가 싶네요

미디어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볼것인가의 관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는 페이스북의 성장은 미디어의 도움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소셜네트워크< 라는 영화를 보시거나, 페이스북의 초기 성장기등을 살펴보시면, 미디어의 역할보다는 자발적인 참여와 참여자의 홍보가 더 큰 영향을주어 지금의 페이스북이 된 것이지요.

지금 스팀잇 처럼 말이에요ㅎㅎ

오 재밌네요. 쑥쑥 크길! ㅋ

좋은 정보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자료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잘읽었습니다. 스팀 화이팅입니다~

ㅎㅎㅎ 네네 화이팅입니다!

알렉사에 대해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ㅎㅎㅎ 알렉사, 나름 재미있는 데이터가 많은곳이니 한번 들러보세요.

저 처럼 일이주 사이에 진입하신 분들이 많은걸 보면 요즘 확실히 트랜드이긴 하나봅니다. 전부 다 부자 되는 그런 꿈을 꿔보네요.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15
JST 0.029
BTC 62269.38
ETH 2424.22
USDT 1.00
SBD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