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맘] 꽃시장 구경하기 (센트럴고속버스터미널역 화훼상가방문기)
안녕하세요 달콤맘 @ura21 입니다!!
새벽시장을 다녀오면 참 모두들 열심히 살고 있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서 나도 부지런히 살아야지 하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아침해가 뜨기도 전에 향긋한 꽃시장을 방문하면 참 기분이 좋아져요^____^
일요일을 제외하곤 밤 12시 부터 오후 1시까지 생화 매장은 영업을 하고, 조화매장은 밤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을 해요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1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꽃시장이에요~
마감전에 가면 꽃 떨이로 싸게두 구매 할수 있어요~ 수입꽃은 들어오는 요일이 따로 있다고 하니 참고 하셔서 방문 하시면 될꺼 같아요~
일찍 도착했더니 휑했어요.. 너무 추운날씨도 한몫하는거겠지요..이번주는 최고의 한파였으니까요 ㅜㅜ
잠깐 향기로운 꽃들 구경 하세요^^
꽃은 항상 옳아요^^
오랜만에 꽃시장 방문에 기분도 좋아지고~ 힐링도 되었어요~ 사고 싶은 꽃들이 너무 너무 많았지만 오늘은 부모님 생신때 드릴 플라워 박스를 만들기 위해서 방문 했기 때문에 딱 필요한 것만 사기로해요!!^^
오래오래 간직 하시게 드라이 플라워로 만들려구요~
생화는 다음 방문때 사기루 하고 이쁜 드라이플라워만 사서 귀가 했어요~
새벽일찍 서둘러 다녀왔더니 집에 도착해도 달콤이는 아직 꿈나라네요~
종종 혼자만의 외출을 즐겨야겠습니다 ㅎㅎ
짝꿍이 도와주면요..>_<
오 아침에 저도 한번 방문 하고 싶네요.
서울이지만 새벽에 출발하면 차도 안막힐거 같구요.
플라워 박스도 구경 하고 싶네요 ^^
꽃은 항상 옳으니 저도 날이 좀 풀리면 방문 해봐야 할거 같네요. ㅎ
토욜 새벽은 출근차량이 없어 막히지도 않고 좋아요^^ 완성된 플라워 박스도 올릴께요 놀러오세요!!^^
꽃시장에서 소량씩도 파나요? 저는 터미널 상가만 가봐서 여긴 어떻게 파는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직접 꽃꽂이를 못하다보니^^; 그래서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꽃은 한단으로 팔아요~ 꽃꽃이 못하셔도 살짝 다듬어 화병에 꽂아도 이쁘고 사셔서 옆에 포장만 해주는 가게들도 있답니다^^ 꽃꽃이는 답은 없는거 같아요~본인이보기좋게 정리하면 그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