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트릴리온 달러 게임
[애니] 트릴리온 달러 게임
와. 이거 겁나 재밌는 애니라서 잘 봄.
웹툰질 하다가, 갑자기 다시 보는데,
나는 이 가쿠가 하는 게 재밌어서,
따라해봤다.
가쿠는 극중에서, 해커대회를 나가는데,
나도 처음에는 따라서 해커대회,
요즘말로 CTF를 나갔었고,
처음에 따라했을 때는 그야말로 개박살이 났다. ㅋㅋㅋㅋ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게 아니고,
그냥 멍하니 서있고 ㅈ망했었다. ㅋㅋㅋ
참가자라고 할 수 있나? 정도였다.
그때 내가 참가로 만들었던 팀이름이
하루+가쿠 팀이름이랑 정확하게 일치한다.
(따라했으니깐 당연하지 ㅋㅋㅋㅋ)
키리히메사마가 어쩌고 저쩌고 그 긴 걸 팀이름으로 써놓고
나 혼자 열심히 공부해서 CTF 나갔고
(겁나 작은 CTF를 나갔었다.ㅋㅋㅋㅋ)
개 쫄딱 망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애니 나올때쯤이니깐,
도대체 몇 년 전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또 며칠전에 스팀잇에 해커대회 91등 얘기하기 전에,
국내 최고최대, 세계대회인 CTF인 코드게이트를 나갔고,
역시 쫄딱 망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 1문제를 풀지 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수가. ㅋㅋㅋ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난 사실 이때는 트릴리온 게임의 하루+가쿠를 따라한 게 아니고,
그냥 예선이나 통과해서, 뒤지게 열심히 해서, 본선 통과해서,
학교후배들이나 몇 명 넣어줘서, 취직이나 시켜준다.
운 좋으면, 등수 들어서 상금 타본다 정도로 생각했는데,
예선부터 쫄딱 망하고 말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후에 열심히 해서,
얼마전에 해킹사이트 커뮤니티 91등이라도 찍었고
지금은 초보라도 돼보자 정도 생각이다.
아무튼 해킹대회 생각나서
웃겨서 써봄.
이 애니 처음 볼때는
해킹 진짜 아무것도 몰랐는데
이제는 단어정도 몇 개 이해하게 됨. ㅋㅋㅋㅋㅋ
이 애니 보면서 느끼는 점.
딱히 1조 달러 벌고 싶진 않어.
사업 때려친지도 오래 됐지. ㅎㅎㅎㅎ
그냥 하루+가쿠 이 두 새끼 꺾어보고 싶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