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의 전형적인 가격 변천 단계
잘 나가는 코인들을 보면
가격에 있어 전형적인 움직임이 있습니다.
물론 괜찮은 스펙에, 지속적인 개발이 이루어지는
코인에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ripple, litecoin 등 상위권 코인을 보면 같은 패턴을 볼 수 있든데
예는 Gulden coin (NLG)으로 들어보겠습니다.
- Gulden 가격차트
https://coinmarketcap.com/currencies/gulden/
(1단계) 출시후, 기대감에 의한 상승시기
- 2016년 10월에 10,000까지 상승
(2단계) 아직 활용이 안되는(또는 개발이 덜 된) 현실 반영, 지속적인 하락
- 2016년 11월부터 금년 3월까지 일관된 하락
(3단계) 지지선 확인, 반등
- 2017년 3월, 4월
- 큰 손(whale) 들이 매집에 들어가는 시점(물론 그간 지속적인 개발이 되었을때)
* 큰 손들도 어느 코인이 좋은 지 모르기 때문에
초기 상승에 참여하지 못하고 바라만보다가,
가격이 충분히 떨어졌다고 판단했을 때,
그리고 코인에 대한 분석이 끝났을 때, 매집한다고 합니다.
(4단계) 상승신호(spike)
- 2017년 5월, 갑자기 5000사토시 이상으로 큽상승
* 큰 손들이 매집을 80% 완료했을 때, 나머지 20%로 spike를 만드는 것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5단계) 본격 상승
- 초기 상승(2016년 10월) 가격(10000사토시)까지 상승 분위기
마지막으로 Gulden은 네덜란드 과거 화폐명으로
현재 네덜란드 지역에서 가맹점을 많이 확보하고
일부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역적인 한계가 있는 코인이기 때문에
다른 코인들 처럼 큰 폭의 상승은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탄탄한 개발진과 확실한 가맹점이 있기에
적어도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