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첫뻘글! 이런게 뻘글이 맞나요?ㅎㅎ 고수분들의 팁을 구합니다! ;D

in #kr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woong90 입니다 :D


스팀잇을 하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 있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하는데
타이틀을 뭐라고 적어야 될지 모르겠고,
그냥 뻘글 인거 같기도 해서 [뻘글]이라고 정했습니다 :D


저는 스팀잇을 시작한지 20여일 정도 지나고 있네요:)

SNS의 기능 중 하나는 소통이기때문에
Steemit에서 또한 소통을 중요시 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경험해본 스팀잇에서의 소통은
댓글+대댓글(2단계)로 끝나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모든 댓글이 이렇다는건 아니구요,
당연히 댓글로 계속 소통하는 분들도 계시는걸 봤습니다^^)

하지만, 제 체감상 대부분 저렇게 끝나는걸로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그러고 있어서 더 그렇게 느끼고 있는것 일수도 있습니다!

제 블로그의 댓글을 보고 거기에 다시 댓글을 다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팔로우한 분들 포스팅을 보고 제가 거기에 댓글을 달지요
그러면 당연히 그분들도 제 댓글을 달아 주시는것 같은데,
제가 한두 포스팅에 댓글을 다는게 아니니
이걸 하나하나 확인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ㅠ

그렇다고 한마디 툭 던지고 끝나기엔 소통인거 같지도 않고
뭔가 아쉽고..

고래분들, 팔로우가 수백,수천명인 분들에 비해 제 팔로우 숫자는
너무나 적은 숫자 이지만,
이렇게 적은 숫자여도 팔로우분들의 새 포스팅을 최대한 많이 읽으려고 하다보면
시간도 생각보다 많이 걸리더라구요
(팔로우 아닌 분들도 new 에서 찾아읽다보니
최소 2~3시간정도는 걸리는것 같습니다)

새로운 포스팅들을 보고 댓글 다는 시간도 제법걸리기에
이전 포스팅에 쓴 댓글에 달아주신 대댓글을 보고
또 거기에 댓글을 달러가는게 참어렵습니다 ㅠ


그냥 한번의 댓글과 대댓글에 만족해야 되는걸까요?
제가 지금보다 시간을 더 들여야 되는걸까요?

후..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어린 뉴비에게 팁을 좀 주시겠습니까? :)


이전 포스팅 :

[후기!!] (지코 직캠첨부) 지코, 레드벨벳, 버즈, 장재인 등이 참여한 MELODY FOREST CAMP!!!




" 팔로우와 보팅은 Newbie @woong90 에게 큰 힘이 됩니다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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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텔레그램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댓글이 달리면 알려줘서 좋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텔레그램이 뭔가요? 스티밋의 다른 앱인가요^^?

ㅎ 저도 오빠가 알려줘서 깔았는데요
편하더라구요

텔레그램은 카톡 같은 메신저입니다. 카톡과 달리 여러 봇들을 등록 할 수 있습니다.

https://steemit.com/steemit/@jiahn/steemit-alarm
예전에 지안님이 텔레그램 스팀잇 알림봇 등록하는 방법 잘 설명해 놓으셔서 별도의 설명 없이 링크만 놓고 갈게요. :)

오오!! 꿀팁꿀팁!!
감사합니다 !! :)

오.. 저도 처음듣는 ... ㅋㅋㅋ
바로바로 댓글을 보고 또 달수 있겠네요!
얼른 깔아야 겠습니다 후다닥!!
팁 감사합니다 :)

55일차 뉴비임다. ㅎ
소통이라는 게 시간을 갖고 천천히 알아가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봐요.
하나의 포스팅에는 하나의 댓글 정도겠지만, 시간을 가지고 보다 보면 한 사람의 환경이나 상황에 대해서도 보다 잘 이해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천천히 즐기시면서 보시면 됩니다~

직접적으로는

  • 공감가는 글에는 코멘트를 답니다.
  • 제 글에 올라온 답글은 제 계정 Replies 에 올라온 글들을 수시로 보면서 다시 답글 달기도 합니다.

이러고 있습니다. ㅎㅎ

55일!!! 영광입니다 :)
맞습니다~ 천천히 그리고 끊김없이 알아가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ㅎㅎ
그러고보니 제가 급한성격이라 이런 고민을 한거같습니다 :D
저는 relplies 를 통해서 답글(?) 달아 주시는거 보고 읽는걸로 끝냈었거든요~
하지만 어제부터는 찾아가서 달고 있습니다 :))
팁 갑사합니다!!

즐기는 방식은 자유 아닐까요. 댓글을 단 사람의 포스트를 확인하고 거기에 새로운 소통의 창구를 열 수도 있고, 대댓글을 이어가며 생각을 나눌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방식으로 즐겁게 소통하기 위해서는 마음 맞는 팔로워를 찾는게 우선이겠지요. 많은 사람들에게 손을 뻗어보시는 수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오..맞는것 같습니다! 자유방식의 소통이 정말 중요한거 같은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ㅜ
좀 더 노력하고 손도 많이 뻗어봐야 겠습니다!! :D
이렇게 알려주셔서 더 발전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팁 감사합니다 :))

전 제글 제댓글 달린분들 포스팅가서 거기 달린 댓글 단 사람 포스팅도 보고 이렇게 늘려가고 글을 보고있어요.. 짬짬이 날때요^^~

짬짬이 날때.. 그 짬을 잘 잡아야 되는데
이것저것 하다 보면 얼렁뚱땅 지나가 버리더라구요 ㅋㅋ
*짬짬이를 잘 활용하기! 팁 감사합니다!! :D

웅님~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ㅎㅎ 그냥 즐기셔요~
그렇지 않음 금방 지치더라구요!~ ^^ 많은 분들 만나시고 만나시다 보면
언젠가는 소통 왕이 되어 있을거에요 ^^ 화이팅!!!

그르쵸~ 소통에 정답은 없겠죠? ㅎㅎ
맞습니다 그냥, 정말 그냥 즐기면 잘 되겠죠 뭐 :D
소통왕을 위해 화이팅!!!
팁 감사합니다 :))

스티밋도 다른 sns 처럼자체적으로 알림서비스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reply84 님의 댓글을 보면 텔레그램에서 해주는거 같아요! ㅎㅎ
아~~주 유용한 정보를 하나 얻었습니다 :D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한분 한분 블로그를 찾아가서, 글 하나 하나읽고, 댓글을 달고...저 역시 어떤 땐 몇시간 훌쩍 가기도 하고, 초창기엔 주말 내내 스팀잇만 한 적도 있습니다. 시간 나는 짬이 있으면, 스마트폰으로 보기도 하구요...본업에 충실 하면서, 일상에 힘이 될 수 있는 소통의 창으로 보신다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뭔가 겉핥기 식으로 할까봐, 여기도 사회라고 생각하니 그러고 싶지 않아서 더 고민하게 되는거 같아요 ㅎㅎ
일상에 힘이 될 수 있는 소통의 창! 좋은것 같습니다 :D
팁 감사합니다!!

지치지 않게 가늘고 길게 가는건 어떨까요?
소통도 중요하지만 시간 활용을 잘 하셔서 오랫동안 뵜으면 하네요~^^

성격상 가늘고 길게 가는게 잘 안되네요 ㅎㅎ
하지만! @girina79님의 팁이니 노력해보겠습니다!!
제가 배워야할게 많아서 오랫동안 뵐껍니다!ㅎㅎ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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