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마지막 여행 (Brisbane last trip)

브리즈번을 쉴 틈 없이 돌아본 저는 저녁을 먹기 위해 울워스를 갔습니다.
호주에는 마트 2대장이 있습니다. 울워스와 콜스…
이 두 가지 마트 면 필요한 식료품은 뭐든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
(I looked around brisbane and went to Woolworth to have dinner.
There are two big marts in AU
Woolworth and Cols... It was so big that I lost my way. XD)

백 패커스에서 조리하기 편리한 음식들을 구매했다. 구매할 때 가장 놀랐던 점은 한국과 다르게 셀프 계산대가 있는 것이다. 저 혼자 바코드를 찍고 현금이나 카드로 지불하면 됐습니다. (I bought food that was convenient to cook in the backpackers. What surprised me about purchasing was that there was a self-checkout counter unlike Korea. I paid for it to alone with cash or cards.)

한국에서 아주 인기 있는 음식 라면을 구매했습니다. 조리하기가 편리하며 맛도 겸비하고 있죠.
(I bought to noodle that very popular food in Korea. Easy to cook and taste!!!)
제가 한국에서 즐겨 먹었던 신라면을 호주에서 먹으니 맛이 2배는 올이란 것 같더군요^^
(I enjoyed eating noodles in Korea. I have eaten in AU and it seems that the taste has doubled.)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한 후 숙소 근처 길거리로 나갔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바에 앉아 맥주를 즐기고 있었고,
맥주를 좋아하는 저도 빠질 수 없었기에 적당한 바에 앉아 맥주와 함께 하루를 정리했습니다.
(After the evening wet to the street near the backpackers. A lot of people were sitting at the bar and enjoying beer. I liked beer, so I sat down at the bar and finished the day with a beer.)

그렇게 또 하루를 보냈습니다.
군대에서 전역 후 자신감 하나로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로 온 저는 브리즈번에서 6일째 생활하며 덜컥 겁이 났습니다.
(The next day was a bright day. I came to AU as a Working Holiday with confidence after the army. I've been living in Brisbane for six days and I have been afraid.)

한국에서 가져온 얼마 안 되는 돈은 떨어져 가고 무작정 먹고 놀기에 바빴기에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구인·구직 사이트를 돌아보다가 우연히도 겐다 까지 오일쉐어를 구한다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I spend almost all the money I got form Korea, I did not want to work because I was too busy to eat and play. I looked around the job search and I found out post that went to Genda together.)

어디서든 경험을 해보고 싶은 저였기에 농장에서도 일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전화를 걸었고
오일쉐어 글을 올렸던 사람도 농장에서 일하기 위해 겐다로 가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I wanted to experience it anything, so I tried to call work on the farm. That also said to go to Genda to work on the farm)

브리즈번에서 필요한 것들을 구매하고 등록한 뒤
3일 후 게다로 가는 차량에 탑승해 사람들과 함께 게다로 가게 되었습니다.
(After purchasing and registering goods in Brisbane, I boarded a vehicle to Genda three days later.)

브리즈번에서 겐다까지의 거리는 약 350km 차량으로 4시간 정도의 거리였습니다
(The distance form Brisbane to Genda is about 350Km, it was about 4 hours by car.)

겐다까지 가는 차 안에서 무엇인가 또 다른 시작과 도전을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는 4시간 동안 저는 설레는 마음과 함께 잠을 청했습니다.
(I felt a different start and challenge in the car to Genda so for four hours I slept with a fluttering heart.)

그다음 게시물은 겐다에서의 여정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Next post is a trip form Genda. Thank you for reading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