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세계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글(뉴비분 환영, 댓글 환영, 보팅은 정중히 거절합니다.)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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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ellowboy1010 입니다.

어제, 그제 제 글과 관련하여 정말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__!

제가 뉴비를 탈출하면서 kr-newbie를 쓰지 않겠다고 했는데요. 오늘 kr-newbie란 태그를 다는 이유는 새롭게 블록체인 세계에 입문하시려는 분들, 그러니까 직업이 꼭 아니더라도 투자나 다른 이유 등으로 관심가지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글은 보팅을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kr-newbie 태그를 쓰면서 보상을 받고 싶지 않기도 하고요, 어제 그제 제 글에 풀보팅을 많이 해주셨는데, 더 좋은 글들에 분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때문입니다. (아~ 난 너무 멋진 것 같아.)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블록체인이 뜬다고는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하실 것입니다. 자료는 많은데 뭐부터 봐야할 지 모르겠고, 어려운 용어들도 많고요. 그래서 어느 정도 나침반 역할을 해주는 정보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오늘의 글은 제가 업계에 처음 들어온 2015년도의 저에게 쓰는 편지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비트코인 사기설이 돌 때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가득차있었습니다. (나중에 굶어 죽는 거 아냐? 이런 걱정 많이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는 인문학도이고, IT 업계는 생각지도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우연한 계기가 되어 직장에 들어왔는데, 너무 어려운 용어 때문에 하루 종일 고민하고 마음 고생하면서 적응했던 하루하루가 있었습니다.

오늘 제가 드리는 말씀은 코인 정보나 수익에 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러한 정보는 많은 채널이 있으니, 그 것들을 활용해주시고요. 저는 블록체인 세상에서 오래도록 모험을 떠나고 싶어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글입니다. 오늘 정보는 제가 지금껏 이 업계에서 어느 정도 지식을 쌓은 과정들을 곱씹어 보며 쓴 글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저를 전문가 처럼 봐주지는 마세요. 세계 여행을 하다보면 먼저 출발한 사람이 여행정보를 많이 갖고 있습니다. 게스트 하우스에 모여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새로이 여행을 떠나는 사람에게 정보를 주지요. 오늘의 정보도 같은 개념입니다. 선배다, 전문가다 이러한 권위에 얽힌 글이 아니라, 블록체인 세상의 모험을 먼저 떠난 사람이 그간의 여정을 알려주는 개념이니, 이를 선택하는 것도 개인의 몫이겠지요.

Intro. 블록체인 기술이 와닿지 않는 이유?

블록체인 기술이 와닿지 않는 이유는 블록체인 기술이 어려워서 보다는 기존 시스템 동작 방식을 몰라서입니다.

자, 고등학교 중간 고사를 봅니다. 채점 어떻게 하죠 ? 선생님이 걷어서 일괄적으로 하죠?
근데 어떤 선생님이 뒷돈을 받고 돈 준 학생에게 점수를 더 줍니다.(저는 스승님을 존경합니다. 하나의 가정일 뿐)
학생들은 이 선생님을 신뢰하지 못 하고, 학생들끼리 채점하는 방식을 논의 합니다.

어떤 가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죠 ?
이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비트코인 시스템입니다.

근데 왜 어려운가요 ?

학생들끼리 공정하게 채점하기 위한 규칙을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한 번 상상해 보세요. 엄청 복잡해 질 겁니다.)

-시험지 규격
-역할 분담
-채점 과정

이러한 것들을 하나하나 규정하려다 보니 복잡해진 것 뿐입니다. 따라서 문제의식에 초점을 맞추어서 생각을 하는 습관을 길르셔야 합니다. 핵심을 봐야 하죠. 문제의식이 파악되는 순간 어떻게 해결할 지가 궁금해집니다. 그럼 이해하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자 그럼 구체적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0) 자신에게 최소한의 시간을 허락해주세요.

지금 돌이켜 보면 왜 저는 지난 날을 경주마 처럼 보내고 있었나 약간은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어서 빨리 다른 사람을 따라잡아야 겠다는 강박이 강해서 하루 종일 저를 채찍질 하였습니다. 뭔가 조금이라도 이해가 안 되면 억지로라도 이해가 되기 위해 머리를 썼는데요. 하루는 머리 회전이 멈추질 않아서 잘 때 헛구역질을 한 적도 있습니다.

3년이 채 안 되는 짧은 시간 동안 세상은 많이 변하고, 블록체인 업계도 많이 변했는데요. 많은 기업들이 사라지고 많은 이들이 업계를 떠나기도 했습니다. 그 와중에 기술의 트렌드도 많이 바뀌었고요.

관심이 있다면 긴 호흡을 갖고 한 걸음씩 나아가면 됩니다. 지금이 늦었다고요 ? 천만의 말씀입니다. 아직 본 게임은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은 충분히 있습니다. 적어도 3개월 간 꾸준히 관심을 가져보세요. 그러면 습관이 생기고요 (고전에 나오는 얘기 입니다.) 습관이 되면 6개월 정도 뒤에는 어느정도 시야를 가질 수 있을 겁니다. 오히려 강박증이 제대로 된 사고를 하는 데 방해를 줍니다.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다면 분명 어느 시점에는 좋은 시야를 갖게 될 것입니다. (이건 어느 업이나 마찬가지죠)

(1)기초 체력을 튼튼히 하세요. -> 좋은 참고서란 ?

많은 분들이 참고할 자료를 문의 하시는데요. 저는 참고서는 딱 세 개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 백서
-이더리움 백서
-<책>비트코인, 블록체인 금융의 혁신,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 고려대학교 출판문화원

뉴스는 믿지 마세요. 저도 제품을 만들어 뉴스에도 실리기도 했지만, 낯 뜨거운 적이 많았습니다. 너무 허황된 이야기가 섞인 거죠. 제가 보기에 95%이상의 뉴스들이 뻥이라고 봅니다. 근데 지금은 뻥과 진실을 구별할 수가 없으니, 뉴스보다는 기본기를 충실히 하세요.

저 참고서들이 어렵다고요 ?

저 참고서들은 한 번 정독하고 버리는 것들이 아닙니다. 좋은 참고서는 생각의 깊이가 쌓이게 되더라도 새로운 깨달음을 주는 것들인데요. 저 세 참고서가 그렇습니다. 처음엔 이해되는 부분, 그러니까 비트코인이 어떻게 전달되는 지를 봅니다. 그 다음엔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다른 기능들이 궁금해집니다. 비트코인이 이해가 되면 이더리움이 보이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생각의 깊이가 축적되면서 계속 보게되는 참고서들입니다. 저는 아직도 저 참고서들을 보는데, 지금도 새로운 깨달음을 주더라고요.

지금 파생되는 모든 블록체인 플랫폼은 비트코인에서 파생된 것입니다. 이더리움도 비트코인의 문제로 부터 나온 것이고요. 그래서 비트코인을 먼저 이해해야지 만이 다른 블록체인이나 코인들도 이해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블록체인 기반의 인증 서비스다, 뭐 이런 것들도 다 저 참고서를 보면 유추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시간의 속도를 앞지르려고 하지 마시고, 처음의 문제의식부터 차근차근 따라가 보세요. 점점 진짜와 허상들이 분별될 것입니다.

(2)적게 보고 많이 생각하세요.

Data는 그 자체로 의미가 없습니다. 가공하여 Information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적은 데이터를 갖고 생각을 통해 가공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뉴스만 보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기본 원리를 이해하셔야 뉴스가 더 잘보이는 법입니다. 생각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3)그림을 그려라

제가 봤을 때 엔지니어 분들은 논리적 사고에 강합니다. A->B->C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단계별로 사고를 하게되죠. 하지만 인문계분들은 그림을 잘그리고 통합적 사고에 강합니다. 전체적인 그림을 잘 보게 되는것이죠. 근데 블록체인을 구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통합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 블록체인 업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통합적 사고에는 반드시 문제의식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지금 현재 금융 시스템은 어떻게 동작할까?
-APP을 켜면 어디와 통신을 할까 ?

이러한 질문을 던지면서 기존의 시스템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금융기관 APP- > 금융기관 Server->금융기관의 상위기관의 Server 이런 식으로 시스템을 이해를 하면, 아 겁나 복잡하구나. 근데 금융 기관의 내부는 얼마나 드러울까? 이런식으로 계속 문제를 던져보는 것이죠.

블록체인 시스템을 이해할 때에도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A Node : 철수(검증자) B Node : 영희(블록 생성자) C 고객 : 나(지갑 사용자) D 고객 : 엄마 (수취인)

내가 엄마한테 돈을 보낸다고 했을 때 금융 기관이 없다. 대신에 철수에게 내가 엄마에게 돈을 보낸다고 말을 한다. 철수는 전체 장부를 갖고 있는데, 내 돈이 어디서 부터 왔는지 확인을 한다. 철수가 확인을 하면 영희에게 보낸다. 영희는 모든 거래 내역을 하나의 장부로 만든다. 장부를 영희에게 전달한다.

이런 식으로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그럼 나중에는 Transacton C -> D 가 Validator에게 Verification 되고 Mining node가 블록을 생성한다. 이런 식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왜 마이닝을 하게 될까? 이런 식으로 꼬리의 꼬리를 무는 것이죠. 모르면 참고서를 보면 되고요. 이렇게 그림을 그려나가면 다른 플랫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복잡한 게 맞냐구요? 네 맞습니다. 그럼 왜 복잡해지는 지를 생각해보면 원래의 문제의식으로 돌아가봅니다. 권위자가 없이 공통된 정보를 공유해야 하는 상황을요. 이렇게 문제의식을 하나하나 따져보면 답이 나오게 됩니다.

(4)서비스 로직에 집중해라

합의 알고리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위에서 처럼 서비스 로직이 핵심입니다. (사업도요.)

-지갑을 설치한다.
-회원가입이 아니라 무언가를 발급받는다. (그게 뭘까?)
-자산을 보낸다. (어디로 갈까?)
-자산을 누군가한테 전달된다. 근데 시간이 걸린다. (왜일까? 어떤 처리과정 중일까?)
-자산이 이동됐다. (txid를 조회해본다.)

이런식으로요. 이걸 확장하면 거래소 비즈니스에 대한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한다. (엥? 블록체인에 회원가입이 필요한건가 ? 수상한데... 왜하지 ?)
-가상 계좌를 발급받는다. (왜 꼭 특정 계좌를 발급받아야 할까?)
-거래가 된다.(자산이 움직이는 걸까? )
-우지한이 너무 싫다. (이런 생각은 안 해도 됩니다. ㅎㅎㅎ)

이렇게 체계적인 순서대로 사고를 하고, 문제의식을 찾다보면 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빨라지고 어떤 현안이 터지면 이해가 됩니다. 이를 위해선 무조건 써봐야 겠죠? 1000원이라도 거래를 직접 해봐야 이해가 빠릅니다. 여러 가지 지갑을 다운로드 받아보면서 어떤 기능이 있는 지 비교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단타는 조금만 참아주세요. ICO는 위 과정들을 충분히 겪은 후에 참여하시고요.

단타를 하다보면 조급해집니다. 처음엔 이익을 보는 듯 하다가도 물리는 시점이 오게 됩니다. 그럼 기술에 대한 관심보다 잔고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집니다. 이러면 또다시 개미지옥으로 빠지기가 쉽습니다. 단타의 기회는 많습니다. 아직 본게임 시작도 안 했습니다. 조금만 참고 기술과 서비스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세요. (이 과정에서 자신만의 스캠 판별법이 생기게 될 수도 있습니다. )

ICO라는 건 기본적으로 기술과 서비스를 이해해야 합니다. 제품이 뭔지도 모르는데 투자할 수는 없잖아요? 요즘 트렌드가 블록체인 단어만 들어가도 돈이 들어오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ICO 먹튀 계속 나오고 있고, 제가 경험해본것중 99% 정도가 스캠 의혹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백서를 이해하고 다양한 백서를 비교해보면서 이게 뭘 베꼈구나가 아는 시점, 문제의식이 좋은 지 나쁜 지 아는 시점부터 ICO를 고민해 보세요.

(6)여러분들이 블록체인 플랫폼의 주인입니다.

블록체인은 업계 사람들이나 거래소를 위한 기술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이 쉽게 자산을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입니다. 그런데 왜 이게 특정 계층에 의해 독점되고, 전문가란 사람들을 숭상해야 하나요? 쉽게 쓸 수 있어야 큰 생태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너무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말에 현혹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뭔가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이건 좀 아니라고 하는 것들, 그거 저도 다 공감합니다. 그럼 그 생각을 좀더 발전시켜 근거를 만들어나가면 됩니다.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분들의 말에 주눅이 드는 것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목소리를 더 내도 되고요, 블록체인 기술을 믿기 어려우면 그냥 까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부분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애기하면 됩니다. 만약 그 목소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생태계라면 그것은 중앙화된 조직이지 블록체인 생태계는 아닙니다.

블록체인은 기본적으로 오픈소스 프로젝트입니다.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누구의 의견이 배제되고 누구의 의견만 듣는다면 그게 올바른 프로젝트일까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최근에 발생하는 하드포크가 문제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쫄지 마세요. 사람들이 만든 세상입니다.

블록체인을 들여다보면 기술이 아니라 정치와 경제가 들어가 있습니다.

결국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 플랫폼일 뿐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좋은 방향으로 행동을 하면 좋은 플랫폼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특정한 기술이 모든 개인의 행동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지는 못 합니다.

핵융합 기술이 핵무기를 만드는 것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크~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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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의 입에서 아름다운 말이 나오듯
멋진체스님 글에서 멋진미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디클라인을 해 놓으셨네요.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것은 아니죠.
대꾸만 해 보세요 ㅎㅎ

헉...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팟빵에 댓글을 정성스럽게 남겨주셨네요. 저도 팟빵 댓글 다는 데 절차가 복잡하던데, 이렇게 정성들여서 댓글을 남겨주시니 어떻게 감사인사를 드려야할 지 모르겠네요. 소철님이 다른 분들께 홍보도 열심히 해주셔서 그런지 청취자 분들이 더 많아지셨습니다! ㅎㅎ

블록킹에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 덕분에 저희가 방송하는 것이 너무 즐겁고, 어떻게 하면 더 유익한 정보를 재밌게 전달할 수 있을 지 팀원들이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시간 낭비했다는 생각하지 않으시도록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동적인 @yellowboy1010님 안녕하세요! 개수습 입니다. 황홀한 @mastertri님이 너무너무 고마워 하셔서 저도 같이 감사드리려고 이렇게 왔어요!! 끝내주는 하루 보내시라고 0.3 SBD를 보내드립니다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섹시한 @yellowboy1010님 안녕하세요! 개사원 입니다. 잊지못할 @uksama님이 너무너무 고마워 하셔서 저도 같이 감사드리려고 이렇게 왔어요!! 짱재밌는 하루 보내시라고 0.3 SBD를 보내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짱재밌는 하루 보내세요 ~~

분위기있는 @yellowboy1010님 안녕하세요! 하니 입니다. 시크한 @jiuun님이 너무너무 고마워 하셔서 저도 같이 감사드리려고 이렇게 왔어요!! 시크한 하루 보내시라고 0.3 SBD를 보내드립니다 ^^

아이고 정말 시크하시네요~ 정말 시크하게 감사히 받겠습니다 ^^

시크한 @yellowboy1010님 안녕하세요! 써니 입니다. 요염한 @stellasjshin님이 너무너무 고마워 하셔서 저도 같이 감사드리려고 이렇게 왔어요!! 요염한 하루 보내시라고 0.3 SBD를 보내드립니다 ^^

요염하게 SBD를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염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

쏘쿨한 @yellowboy1010님 안녕하세요! 겨울이 입니다. 분위기있는 @coffeenut님이 너무너무 고마워 하셔서 저도 같이 감사드리려고 이렇게 왔어요!! 짱재밌는 하루 보내시라고 0.3 SBD를 보내드립니다 ^^

귀여우사 겨울이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히받겠습니다!짱재밌는 하루 보내세요!

제 지식이 너~무 부족하여 힘들었는데 그래도조금은 이해가 되는 듯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시작이 반입니다. 앞으로 차근차근 해 나가시면 될 겁니다~!

내공이 장난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블럭체인의 미래가 밝습니다. 계속 좋은 글 부탁합니다. 다음에는 보팅 창 꼭 열어주세요.
이렇게 장시간 투자한 좋은 글은 그냥 보는 제가 미안합니다.

아이고 칭찬해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 뭐 그냥 쓴 글인데, 보팅까지 ...ㅎㅎ 다음 번에 해주세용 ^^ 지금까지도 많이 보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지한이 너무 싫다×100000000000 ㅋㅋㅋㅋㅋ
@감사해

ㅋㅋㅋ 우지한은 공공의 적. 하지만 욕하면서도 우지한이 만든 판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 암울한 시장상황 ㅜㅜ 팁 감사합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