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연령증가와 현대의학
과거에 비해 평균연령이 대폭증가한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
그럼 왜 평균연령이 증가했을까..?
많은 사람들이 의학의 발달을 하나의 원인으로 꼽을것이다.
하지만 평균연령증가의 가장큰 원인은 위생의 개선과 영양의 질적양적향상이지 의학은 도움이되는것이 있지만
반대로 해악을 주는것도 많아서 도움이되는것만 선택하면 조금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정도..
현대의학의 잇점은 항생제(전염병,감염병등)과 응급치료(깨지거나 부러지는 사고나 뇌출혈,급한 심장병의 증세완화) 또 하나더 들자면 틀니..? 이 정도를 빼고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유일하게 현대의학이 제일 잘하지만 별로 도움이 안되는건 딱 하나다
바로 진단의학.. 고치지는 못하는데 이래저래 병은 많이 발견하고 만들어낸다
현대인이 많이 가지고있다(?)는 병들 고혈압,암,당뇨,감기,아토피 등 진단만 잘하고 고치지를 못한다.
약은 머냐고..? 그냥 증세만 완화시키는것일뿐 고치는건 거의 없다는점
병을 관리한다고 의사가 예기하는건 고치지는 못하고 증상만 완화시켜주겠다는 점이다
진단한다고 멀쩡한 몸에 자꾸 내시경을 들이쑤시고 방사선을 쏘이고 조금한 안좋으면 약먹게하고 또 수술은 정말 필요할때만 해야되는데 쓸데없이 몸을 자르고 들쑤시고 이런것이 과연 건강을 위한건가 의학 제약계의 수입을 위한건가
우리몸은 자동차같은 기계가 아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수십수백개의 숫자로 임의대로 정상범위정하고 벗어나면 환자라고 부르고 그 수치는 점점 타이트하게 바뀌어서 환자들은 꾸준히 늘어나게 만든다는점
(대표적인것이 고혈압)
그리고 그 숫자의 종류도 점점 많아지고 그러면서 또 환자도 늘어나고...
요즘 현대인이 병이 점점 많아진거라기보다 지들이 임의적으로 이런식으로 환자를 늘리는거다
가장 큰 로비스트들은 식품,석유, 무기가 아니라 그 몇배의 자금력과 규모를 자랑하는 제약사라는 점은 의미심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