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cryptocurrency 미래에 대해서...

in #kr7 years ago (edited)

공감가는 글이라 펌했습니다. (혹시 출처를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 드립니다)

‘Move fast and break things’ – Mark Zuckerberg

‘If you’re not embarrassed by the first version of your product, you’ve launched too late’ – Reid Hoffman

‘Move fast. Speed is one of your main advantages over large companies’ – Sam Altman
20180123_110025.jpg

하락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G20 재무장관회의가 악재라서 가격이 떨어진다고도 하고,
다른 쪽에서는 마운트콕스의 비트 물량을 대거 팔아치워서 가격이 떨어진다고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기사들은 해석일 뿐입니다.
일단 가격이 폭락하고, 떨어지고 나니까,
그 이유를 추측하면서 근거를 찾아해매는
거고, 그나마 일리있다고 생각되는 기사를 연관짓는 겁니다.

팔아재끼는 사람이,
'저 G20 때문에 미리 팝니다~'
이렇게 하고 팔아재끼는게 아니죠.

가격이 떨어지는 이유는 횡보장이 길어져서
일수도 있습니다.
신규유입이 적은 상태에서,
계속 기존 투자자간에 사고팔고 합니다.
언젠가 오를거라는 생각 때문에 계속
사들이는데, 누군가 계속 또 팔기 때문에
잘 안오르는 겁니다.
오르더라도 생각보다 잘 안오르기 때문에, 실망하고 팔아재끼는겁니다.

그러므로 횡보가 길어지면 하락장이 됩니다.
횡보하면서 상승하는 경우보다는 횡보하다보면 지쳐서 팔게 됩니다.
언젠가 오를거라는 믿음이 사라지기 때문
입니다.

코인을 처음 시작한 지인들은 계속 물어
봅니다.
언제 장이 회복되냐고 물어봅니다.
그러면 저는, 대수롭지 않게 기다리라고 하고 곧 회복된다고 말해 줍니다.

그런 후,
저는 저보다 고수이신 전문가 지인에게 물어봅니다.
정부 규제 언제 풀리냐고 물어보고,
언제 상승장되냐고 물어봅니다
그러면 그분들은 대수롭지 않게 답변해
줍니다.
'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정부가 저에게 답변을 안해줘서요'

그런데, 이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상위 고래들의 지갑을 보면 비트코인의 갯수가 많이 늘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처음 투자한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서 손해
보면서 팔아 재낍니다.
개미의 한계라고 봅니다.
우리는 이 시장을 이해해야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인지를 봐야 합니다.

간단한 사실 몇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1 골드만삭스가 폴로닉스를 인수했습니다.
(2.27일 기사를 보면 4억달러 주고 인수
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직접 인수는 아니고, '써클'이라는 회사가 인수했습니다.

2 한중일미 4개국이 공동투자해서 '코인월드'라는 프랜차이즈 거래소를 만들고 있습니다.
4월중으로 동시 오픈하고 올해 20개국에 같은 이름으로 거래소 만듭니다.
(증권거래소 보안 수준으로 만들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덱스코 등 금융권 수준의 거래소들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3 기업들이 이 시장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코닥', '텔레그램', '카카오'. '텐센트', '라쿠텐' 등등

4 비트코인 이동 경로를 살펴보니 미국으로 많이 들어갔습니다.
이것은 미국 금융권에서 비트코인을 매집했다는 증거가 됩니다.

5 G20 회의에서 암호화페 규제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사실들을 살펴보면, 이 시장이 죽어가는게 아니라
앞으로 엄청나게 폭발할 것을 예고하는 셈입니다.

당장 4월만 되면, 기업과 관련된 코인들이 상장하게 됩니다.
와우, 토스, HDAC, 스타그램 등등 많이 상장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런 코인들이 상장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자본이 들어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코인이 상장해서 폭락하게 되면, 이미지 타격도 피할 수 없고 세간의 웃음거리가 됩니다.
예를 들어 HDAC이 한국 블록체인
생태계를 선도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을 뒤흔들 목표를 가지고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폭락하고 상장가 아래에서 맴돈다면?
전세계 웃음거리가 됩니다.
가격만 떨어지는게 아니라 브랜드 자체가 치명타를 입습니다.
(요즘 퀀텀 가격이 안좋다보니, 퀀텀을 우습게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무리 퀀텀이 기술, 비전이 좋아도 가격이 바닥에 있으면 퀀텀이 좋은 코인의 이미지
로 남지 못하는 것입니다.
기업은 이미지가 생명입니다)

일본쪽 코인들이 4,5월에 상장합니다.
그런데 일본은 1년 이상 장투가 기본입니다
(세금때문에)
가격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면 전체 시총도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4월이 되면 금융권에서 자금이 들어온다는 소문도 많습니다.
다 시장과 관련해서 적정시기에 몰리게 됩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상승장이 될 것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파는 사람보다 사는 사람이 더 우세)

한국 역시 기업이 진출하게 되면 정부
에서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정부 입장도 막으려는게 아니라 적절한 규제를 공포했었습니다.
어느 수준으로 규제할 것인지를 G20에서 회의하는 것입니다.

G20이 악재가 아니라 언론이 그렇게 몰아가는 겁니다.
G20은 국제 사법기구도 아니고, 세계 정부
도 아닙니다.
논의해서 협력하자고 제안하는 것 정도
입니다.
관련 기사들을 뒤져보더라도 범죄를 막기 위한 규제입니다.

그런데, 언론에서 G20이 코인판 없애려고 하는 것처럼 몰아붙입니다.
그 기사는 틀린 것인데 하필 가격이 떨어지는겁니다.

규제는 적절한 방향으로 갈 것으로 보입
니다.
그 방향이 정해지면 그 때부터는 자금이 크게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떠나갔던 투자자들이 다시 진입하게 되고, 기업들이 뛰어들면서 대거 자금이 몰리면 다시 전고점 돌파하게 됩니다.
시나리오는 사실상 정해진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골드만삭스가 폴로닉스 인수했다?
여기서 이미 결론은 나온 것과 같습니다.
(골드만삭스가 투자한 '써클'이 인수한 것이지만)

판이 크게 바뀔 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몇주만 참으면 좋아질테니 같이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은 최종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Sort:  

희망을 가져야 겟네요

제가 정부기관의 담당자라면 이시장에서 뭔가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고 힘을 모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장을 흔든? 다음 시간을 가지고, 시장에서 세금을 적용한 근거와 방법, 그리고 무분별하게 생기는 거래소 관리하기 위해 정부 정책 방향에 따라올 기준을 제시하고, 좀더 시장을 건전하게 만들어 지금처럼 오직 반정부 세력?의 접근을 방관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게 정부정책에서 주도권을 잡기위한 시간 벌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글 며칠전에 어디에선가 원본을 본 글이네요.
제가 보팅한 글 중에 찾아보시면, 찾을수 있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