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개기월식
1. 개기월식! 전 봤습니다!
그렇지만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핸드폰으로는 어렵더군요.
그래서 눈에만 담았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눈 앞에서 달이 기울어지면서
점점 사라지는 모습이...
정말 신기하더군요.
다만 더운 여름에 습도가 높아 물 속에 있는 것 같은 찜찜함은 덤이었던 것 같습니다.
2. 밤새는 중입니다. ㅋㅋㅋ
이놈의 밤은 정말 기네요.ㅋㅋㅋ
그래도 덕에 개기월식도 봅니다.
어짜피 열대야고, 어짜피 에어컨은 사무실에 있어서 나름 즐겁습니다.
잠만 재워주면 좋겠네요.ㅋㅋㅋ
3. 그림 소모임을 가봤는데요...
요즘 그림 그리는 것 배우고 있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소모임을 갔다가 이런...
덕중지덕 오덕분들과 전문 그림쟁이들을 만나서
기만 잔뜩 죽었습니다. ㅠ ㅠ
아무래도 그림을 전문으로 하신 분들에게는 어렵더군요.
소모임에 가서야 그림을 좀 끄적거리는 저에겐 특히나...
취미로라도 매일 그려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ㅠ ㅠ
계속 그리면 는다고 하니까 그래도 자신이 생깁니다.
4. 글... 홍보...
플랫폼들 보면 여기가 젤로 액티브해서. ㅎㅎㅎ
저에게는...
열심히 글 쓰겠습니다. 허허...
소설은 생각처럼 안써지네요.;;;
그래도 많은 분들의 응원처럼 파이팅 하겠습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