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의 습격
어제 새벽에는 모기의 습격으로 거의 잠에 들 뻔했는데 잠이 다 확 깨버려서 새벽 5시 넘게까지 깨어 있었다. 그리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이런저런 청소 및 논문 정리를 하고 세미나에 참가하고 저녁 모임까지 갔다오니 9시가 넘었고, 이번주 금요일 디스커션을 위해 이런저런 논문을 읽다보니 또 11시가 다 됬다.
만약 내가 2차까지 갔다면 방에 들어오는게 지금 쯤 됬을 거고.. 그러면 일을 더 못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일단 내일 오전에 있을 회의는 지금 당장은 뭐 준비해야 할 것들이 없어서 비교적 편하게 금요일 관련 내용들만 챙기면 되긴 하는데... 읽을 거리들 중에서 계산 관련된 것들과 지엽적인 부분들이 많아서 이번에 굳이 이해해야 할 필요가 없는 부분들을 잘 구분하는게 일인 듯 싶다.
보내야 할 메일들이 몇개 더 있는데, 빨리 해결하고 오늘은 그래도 새벽 2시 전에는 잠에 들어야 할 텐데 가능할지 모르겠다.
모기요? 아직 추운데 어디 숨어 있던 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