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부족
생각보다 운동부족 상태가 심각한 듯 싶다. 몇달 전만해도 일주일에 4일 이상을 헬스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많이 움직이고 잘 먹고 했는데, 지금은 일주일에 기껏해야 주말에만 헬스장에 가고, 그래도 숙소에서 뭔가 이리저리 영상 보면서 체조도 하고 그러고 있는데 그것만으로 운동 부족인 듯 싶다.
다만 먹는 것이 조금 부실(?) 건강식(?)이라서, (주로 외식이 없으면 닭가슴살만 먹고 있다) 체중은 따로 찌지는 않는 것 같은데... 엊그제 오랜만에 헬스장 가서 좀 빠르게 뛰다 왔는데 바로 다음날 다리 경련이 나서 뭔가 요즘 내가 운동부족이 아닌가란 생각을 하게 됬다.
이전에는 이정도 뛰어도 다리경련이 없었는데.. 미세먼지가 좀 나아지고 황사도 끝날 무렵이 되어야 좀 밖에서 운동장도 뛰고 그럴텐데... 일단 다음달 쯤 되면 그래도 목요일 저녁에는 집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어서, 목금토일 운동하고 집에 갈 수 있지 않나 기대는 해보는데 실제 되어봐야 알겠지?
일단 오늘도 숙소에 와서 운동하는 것보다 추천 받은 논문 내용 정리 하고 문헌 조사 하고 있었는데... 일의 속도를 슬슬 조절할 필요성은 느끼고 있으나 뭔가 성과가 제대로 나오고 있는지 몰라서 함부로 늦출 수가 없다. 방금 전만 해도 리젝 메일이 왔었기에... 물론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저널지에 제출한 것들이 많아서 거절 수도 많은 거겠지만.. 뭔가 의욕이 나다가도 없어지고 왔다갔다 한다.
이럴 땐 생각 없이 그냥 막 음악 크게 들으면서 뛰면 장땡인데... 흠 지금 내 환경에서는 뭔가 그러기가 너무 힘든 상황이니.... 어떻게 하면 잠도 잘 자고 스트레스도 잘 풀고 할 수 있을까?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