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bigun
예비군, 뭐 그래 훈련하는거나, 대기 타는거 다 참을만 하고 이제 익숙해졌긴 한데... 여전히 그 담배에 대해서는 뭔가 익숙해 질 수가 없다. 사람들은 진짜 엄청 담배를 펴대는구나....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담배 냄새가 다 타고 들어오고, 예비군에서 가장 힘든건 시가지 전투나, 사격이 아닌 담배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다.
힘들게 훈련을 받고 지하철을 한시간 넘게 타고 집으로 왔는데, 청천 벽락을 맞는 거 같은 충격적인 메일들이 3통이나 날라와 있었네... 다음주에는 뭔가 좀 편하게 내 할거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힘들 듯 싶다. 쩝.... 사람들이 그냥 내가 쉴 타이밍을 안 주는 구먼
일단 다음주 일을 이번주에 준비를 해야 할지, 아니면 일단 이번주 수목은 내가 계획하고 있던 일을 해야 할지 더 고민해 봐야 할 듯 싶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예비군 훈련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