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 118화

in #krsuccess19 days ago

에치아 : 바, 바보 같은! 시바 녀석, 영제 타도의 비장의 수가 될 트로니움을 빼앗긴 건가!? 아니야...! 이건 녀석이 꾸민 짓인가!?
라이 : 출력... 80, 90, 100... 120 돌파!! 지금, 반프레이오스에 진정한 불이 들어왔다!!
아야 : 가자, 류, 라이, 마이! 염동집중...
마이 : 사이코 클러치 접속... T-LINK... 오버 드라이브...
라이 : 트로니움 엔진... 풀 드라이브, 할 수 있어!
비렛타 : (아야와 마이 두 사람의 싱크로된 념이 트로니움을 얻은 반프레이오스의 진정한 힘을 이끌어 내는건가... 그리고, 그 힘을 묶어내는 것은...)
류세이 : 우오오오오오오옷!!
에치라 : 우왓!!
류세이 : 할 수 있다! 이걸로 반프레이오스는 전력으로 싸울 수 있어!
에치라 : (녀, 녀석이야...! 시바에게서 트로니움을 빼앗아, 이런 어처구니 없는 짓을 꾸밀 수 있는 건 녀석밖에 없어! 그 녀석...! 이 상황에 이르러서 지구 측에 붙었다는 건가...!?)
비렛타 : 류세이!
류세이 : 알고 있어, 대장! 천상천하... 천하무쌍의 힘. 지금, 악에게 보여주마!!
시노부 : 아야 대위의 복귀 축하다! 힘차게 간다!
키라 : 이제 발마 성은 눈앞이야...!
신지 : 어떻게 해서든 가자! 미래를 위해서!
류세이 : 간다!! 지금부터가 진정한 싸움의 시작이다!!
쿼브레 : 길을 열어주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지... 최소한의 희생으로 돌파할 뿐이다!
감린 : 은하를 구하기 위해서라도 지금은 강행수단을 취할 수밖에...!
코우지 : 대화가 하기 싫다면 힘으로 지나가 주마!
료마 : 자신의 별만 지키면 되는 시대는 끝났어! 여길 지나가겠다!
효마 : 제멋대로인 녀석들은 콤바트라V로 근성을 뜯어고쳐주마!
시노부 : 그쪽이 싸우고 싶다면, 난 봐주지 않아! 발마 전역 때부터의 빚을 이자까지 쳐서 갚아주마!!

아키라 : 뭐가 유일하고 절대적인 은하의 패자냐! 이 은하에 지배자 같은게 존재해선 안 돼!
테츠야 : 은하에 위기가 닥쳐오고 있다! 조금 난폭하지만, 여길 지나가겠다!
J : 부질없는 긍지에 얽매여 대국을 보지 못하는 자들아! 너희들이 우릴 막는 건 용납되지 않아!
가이 : 우리들에게 내려지는 게 신벌이라 해도, 난 용기로 그걸 극복해내겠다!
키라 : 대화는 무기를 쥐는 것보다 간단한 일인데...! 당신들은!
이사무 : 우리들의 힘을 보고도, 그 잘난 듯한 태도를 취할 수 있을까!? 앙, 발마 녀석아!
카미유 : 이 상황에서도 자신들의 별밖에 생각하지 않다니! 그렇게나 멸망하고 싶은 거냐! 너희들은!
신지 : 가야해! 어떻게든 여길 돌파해서 제 발마리 제국으로 가야돼!
코스모 : 어째서냐! 어째서 싸우는 거야! 그렇게해서 멸망으로 항해야 만족하는 거냐! 너희들은!!
신고 : 이 상황에서도 그런 소릴 하다니... 정신이 나갔다고밖엔 생각되지 않는군.
키리 : 우리들과는 달리 저쪽은 로맨티스트란 거겠지.
레미 : 은하제패라는 이루지 못할 꿈을 계속 꾸고있다는 거로군.
바란 : 그대들의 폐하에 대한 충의, 나도 아플정도로 이해했다. 허나, 은하의 위기를 앞두고 난 역적의 오명을 뒤집어쓰마!
켄이치 : 발마 전역 때부터의 원한과 고통을 따질 생각은 아니지만... 너희들의 이기적인 생각은 은하에게 재앙밖에 안 돼!
산시로 : 이러고 있는 사이에도 아포칼립시스는 진행되고 있어! 너희들을 상대할 시간은 없어!
카즈야 : 거기서 비켜! 볼일이 있는 건 너희들이 아니야! 영제 루아프다!
히이로 : ...방법은 상관없다... 여길 돌파한다...!
강철지그 : 그쪽이 이유를 붙여 우릴 거부하겠다면, 우리도 전력으로 지나가겠다!

쥬도 : 우리들은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고 싶을 뿐인데...! 왜 회견을 거절하는 거
야!
아무로 : 이것이 발마의 에고...! 그리고, 그 에고가 은하조차 멸망시키려 하고있어...!
코우 : 간다! 적의 사령관을 쓰러뜨리면 골은 눈앞이야!
바사라 : 너무 딱딱하다고, 너희들! 하트를 열어주마!!
반죠 : 너희들이 자신만을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한다면... 그 오만함... 내 힘으로 수정시켜주마!
포커 : 스컬 리더에서 각기에! 어떻게든 여기를 돌파해서, 제 발마리 본성으로 내려가라!
히카루 : 이 문제는 발마만의 문제가 아니야! 그걸 알고 있는 거냐, 너희들!
노리코 : 평화를 맞이하기 위해 노력할 곳을 착각하지 마세요!
류세이 : 가자, 반프레이오스! 모든 결판을 내기 위해서!
사르데스 : 헬모즈가 격침될 줄이야... 이렇게 된 이상... 알겠습니다.
반죠 : 저 함에는 즈필드가 탑재되어 있지 않은 건가...
히이로 :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행운이라고 봐야겠지...
히라델히아 : 바보 같은...! 녀석들의 힘이, 이 정도일 줄이야...! ...으음... 알겠습니다...
카즈야 : 역시, 즈필드는 출격하지 않는건가...!
강철지그 : 신경 쓰지 마! 이대로 단숨에 가자!
쿼브레 : 녀석의 악의를 모든 세계에서 소멸시켜라!
마이 : 너에게 당한 짓들... 전부 돌려주겠어!
에치라 : 꼭두각시가 건방지게 입을 놀리는군.
아야 : 그 실은 이미 끊어졌어! 지금, 마이는 우리들과 인연으로서 이어져있어!
마이 : 아야...
라이 : 그리고, 네가 바란 제멋대로의 무대도 이제 곧 끝난다... 네놈의 패배라는 엔딩을 맞이하면서!!
마이 : 라이...
류세이 : 간다, 라이, 아야, 마이! 넷이 모인 SRX 팀과 천하무쌍의 슈퍼로봇의 힘! 저 녀석에게 보여주자!!

감린 : 혹성 라크스에서의 빚! 여기서 전부 갚아주마!!
코우지 : 네 장난도 여기까지다! 에치라 토라!
효마 : 각오해라, 암여우! 너와의 싸움도 여기서 끝을 내주지!
에치라 : 그 기체의 무한의 힘! 내가 끌어내주마!
료마 : 네가 겟타의 힘을 끌어낼 순 없어! 그게 가능한 건 살기 위해 싸우는 우리들 셋뿐이다!
시노부 : 지금까지 날뛰어준 답례를 해주지! 아줌마!
아키라 : 무한의 힘에 취한 네 근성을 두들겨 바로잡아주마!
에치라 : 그렇게는 안될걸! 우선, 네 무트론 개방장치를 받겠어! 사람의 의지를 힘으로 하는 그건 상당한 연구재료니까!
아키라 : 닥쳐라! 사악한 마음을 가진 자에게 라이딘을 넘길 것 같냐!
테츠야 : 에치라 토라! 살금살금 더러운 짓을 해온 대가를, 여기서 치르게 해주마!
J : 이 사악한 기...! 이 여자... 내버려두면 은하에 해악을 뿌리겠군!
가이 : 에치라 토라! 평화를 바라는 사람들의 마음이야말로 무한의 힘이란 걸 깨달아라!
에치라 : 웃기는군! 그런 궤변은 지긋지긋해!
키라 : 자신의 일밖에 생각하지 않는 당신 따위에게!
이사무 : 무한의 힘에 매료되기 전에 내게 매료되는 건 어떠냐!
카미유 : 자신의 욕망으로밖에 사물을 판단할 수 없는 너 같은 녀석은, 이 우주에 존재해서는 안 돼!!
신지 : 자신의 목적을 위해 타인을 이용하는 사람을 난 알고있어...! 그런 사람에게 우린... 난 질 수 없어!
에치라 : 자, 괴로워해라! 괴로워하고 괴로워해서 그 기체의 무한의 힘을 내 앞에!
코스모 : 이 녀석 제 정신인가!? 이데가 발동하면, 은하가 소멸할지도 모른다고!
에치라 : 그게 어쨌다는 거냐!? 내가 보고 싶은 건 은하를 멸망시킬 정도의 힘이다! 뒤는 알 바 아니야!
코스모 : 너라는 인간은!!

신고 : 그렇게나 무한의 힘이 보고 싶나?
에치라 : 보고 싶어! 은하가 멸망한다 해도 꼭 보고 싶어!
레미 : 역시 정상이 아니야, 이 언니.
키리 : 연상도 싫지는 않지만, 이런 여자는 사양이야.
신고 : 그러면... 그녀에겐 슬슬 퇴장권고를 해볼까.
켄이치 : 네놈의 악행도 여기까지다! 에치라 토라!
산시로 : 제사장인지 공사장인지는 모르겠다만, 이 가이킹이 상대해주마!
카즈야 : 이 주먹으러 네 악의를 부수겠다!
에치라 : 발마를 배신하고 녀석들에게 붙은 건가, 바란 장군!
바란 : 닥쳐라! 이것도 전부 내가 사랑하는 제 발마리를 위한 것! 그때문에라도 우선 에치라 제사장! 아니, 에치라...! 폐하를 받드는 몸이면서 사리에 몸을 던진 널 치겠다!!
강철지그 : 에치라 토라! 정면에서 정정당당히 싸우면 너 따위에게 질까 보냐!
히이로 : 타깃 확인. 목표, 제 발마리 제국 제사장, 에치라 토라 기... 파괴한다...!
쥬도 : 무한의 힘, 무한의 힘! 그런 것에 얽매여서 어쩌자는 거야! 그런 불확실한 것보다 살아있는 인간의 생명이 중요한 거잖아!!
아무로 : 그 에고와 망집이 자신과 세계를 멸망시키는 거다! 에치라 토라!
코우 : 너같은 제멋대로인 녀석이 설치게 둘 수는 없어!
에치라 : 은하를 뒤흔들 정도의 그 멜로디! 정말 기분 좋을것 같군.
바사라 : 헤헤! 뭘 좀 아는걸! 그럼 잔뜩 들려주마! 내 하트를!
반죠 : 에치라 토라! 이 일륜의 빛에 모든 것을 참회해라!
포커 : 상황이 상황이다! 후딱 쓰러뜨려주마!
히카루 : 너 같은 녀석이 멋대로 구니까, 이렇게까지 사태가 혼란스러워진 거야!!
노리코 : 그렇게 무한의 힘이 필요하다면, 스스로 노력해! 노력과 근성은 기적도 일으킬 수 있으니까!!
에치라 : 에에이...! 여기선 후퇴해서 기회를...
바란 : 에치라!
류세이 : 오늘은 놓치지 않아!!
에치라 : 류, 류세이 다테!

류세이 : 아야, 마이! 해버려!
마이 : 응!
아야 : 마이! 너와 내 념으로 사악을 치자!
에치라 : 히, 히이익!!
류세이 : 간다, 대장!
비렛타 : 알겠어. HTB 시퀀스, 개시.
아야 : 시스템 커넥트... 마이, 간다.
마이 : 알았어, 아야. T-LINK 트윈 컨택트...!
비렛타 : 메탈 제노사이더 모드, 기동!
라이 : 엑스건너, 사출 확인!
비렛타 : 커넥트!
라이 : 트로니움 엔징, 오버 드라이브, 바이패스 개방!!
마이 : 타깃 록... 오차수정...!
라이 : 발사준비 완료!
아야 : 트리거를 맡길게, 류!
류세이 : 오우! 먹어라! 천하무적의 일격필살포!!
에치라 : 뭐!? 이, 이 내가!? 히익!!
라이 : 놓치지 마라, 류세이! 이 여자에게는 들어야 할 것이 있다!
류세이 : 그래!!
바란 : 이건...!
루리아 : 아아...
루아프 : 잘 왔구나, 나심의 아이들이여...
류세이 : 뭐...!
아무로 : 저건...!?
아키라 : 이 강대한 념은...
쥬도 : 알겠어... 이 프레셔... 그때와 똑같아...
카즈야 : 이 기... 바랄의 정원에서의 싸움과 같아...
신지 : 그, 그럼... 저게...
가이 : 그래... 저게 제 발마리 제국의 통치자...

반죠 : 영제 루아프...!
에치라 : 아... 아아... 루아프 님! 부디, 이 불쌍한 어린 양에게 루아프 님의 가호를!
루아프 : ......
에치라 : 히익!
루아프 : 더 이상 넌, 제 발마리의 백성이 아니야...
에치라 : 요... 용서를...! 용서를, 루아프 님!
아무로 : 영제 루아프... 우리들은 싸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 은하를 구하기 위해 이 별에 왔다.
맥스 : 이 은하를 종언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부디 우리들에게 힘을 빌려주길 바란다.
루아프 : ...확실히 너희들은 나심의 아이다. 그럼, 이 만남도 운명인 거겠지. 좋다. 너희들이 제 발마리의 땅에 내려서는 걸 허가하마.
다이몬지 : 오오...!
루아프 : 기다리고 있으마, 나심의 아이들... 거기서 모든 것을 시작하자.
루리아 : 루아프 님...
바란 : ......
포커 : 각기, 귀환해라. 이대로 제 발마리 본성으로 내려간다.
히카루 : 알겠습니다.
코우지 : 류세이! 그 악당을 놓치지 말라고!
류세이 : 괜찮아. 이 녀석... 완전히 다리가 풀린 것 같아.
에치라 : 아... 아아...
루리아 : 바란 님...
바란 : 뒤는 부탁한다, 루리아...
루리아 : 하지만...
바란 : 나는 폐하를 등진 몸... 제국에 내려가는 것은 허락되지 않아...
루리아 : 하지만, 그건 폐하를 위해서 생각하고 행동한 일인데...!
바란 : 남자의 고집이다... 이해해다오...
루리아 : ...네...
바란 : ...자, 베미도반이여... 나는 어디로 흘러가게 될까...

바란 : 젠가 존볼트...
젠가 : 바란 도반... 우리들과 가자...
바란 : 나는 스스로의 책무를 포기한 우매한 자다... 무슨 낯으로 폐하와 만나겠는가...
젠가 : ...그렇다면, 그 생명... 나의 참함도가 맡겠다.
바란 : 음...!
젠가 : 바란 도반! 그 이름을 버려 보도록 해라! 그렇게 해서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것도 보이게 될 테지!
바란 : ...그대...
젠가 : 그 도움... 나와 참함도가 맡겠다...!
바란 : ...신기하구나... 방금 전까지는 투지는커녕, 살아갈 의미조차 잃어버렸던 내 혼이... 그대와 그 강검에 다시 불타오르는 것이 느껴진다... 젠가여! 꺼져가던 불씨에 불을 붙여준 것에 감사하마! 허나, 이 바란 도반과 도반가의 혼... 그대가 깨부술 수 있겠나!
젠가 : 문답무용! 간다, 바란 도반!
바란 : !
젠가 : ......
바란 : 후... 후후후후후... 후후... 후하하하하하하! 핫핫핫핫하!
젠가 : ......
바란 : 즐겁구나, 젠가여...
젠가 : ......
바란 : 그대와는 별을 걸고서가 아니라, 마음 가는대로 싸우고 싶었다...
젠가 : 그렇다면, 그 날을 스스로의 손으로 붙잡으면 된다.
바란 : 가능하겠나?
젠가 : 너희 힘도 필요하다.
바란 : ...지금, 내 눈은 뜨였다.
젠가 : 바란 도반...
바란 : 감사하마, 젠가 존볼트... 그대드로가 제 발마리의 결판, 나도 이 눈으로 확인하도록 하마.

젠가 : 만약, 우리들이 영제 루아프의 적이 된다고 한다면...
바란 : 그때는 젠가여... 한 번 더, 서로의 별과 의지를 걸고서 사력을 다해 싸우도록 하지.
젠가 : 좋다.
[배틀7 격납고]
마이 : 아야...
아야 : 미안해, 마이... 걱정 끼쳐서...
마이 : 아냐... 아야가 살아있어줘서... 그리고, 이렇게 다시 우리들이 있는 곳에 돌아와줘서... 그게 기뻐...
아야 : 이제부터는 쭉 함께야, 마이...
류세이 : 아야...
아야 : 류... 오늘까지 잘 싸워줬구나.
류세이 : 하지만, 나는... 게이트에서의 싸움에서... 아야를...
아야 : 최선을 다했던 결과잖아... 게다가 지금의 류를 보고 있으면 알 수 있어. 그때의 경험이 류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는 걸.
라이 : 대위...
아야 : 라이... 내가 없는 동안, SRX 팀을 이끌어 줘서 정말로 고마워.
라이 : 당연한 일을 했을 뿐입니다. 인사를 받을 정도의 일은 아닙니다.
아야 : 그리고, 반프레이오스의 완성... 네 싸움의 결정... 잘 봤어.
류세이 : 이걸로 SRX 팀이 전부 모이게 됐다는 건가.
라이 : 그리고, 트로니움 엔진도 100% 가동하고, T-LINK도 트윈 컨택트가 가능하게 됐다.
마이 : 응...
라이 : 대위님... 뒤는 부탁드립니다.
아야 : 그럼... 다들... 오늘까지 잘 싸워줬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싸움은 이제부터야.
류세이 : 드디어 제 발마리 제국에 들어갈 때가 온 건가...
라이 : 게다가 이 은하의 강대한 적... 우주괴수... 버프 클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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