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 133화

in #krsuccess4 days ago

포커 : 진정한 영제라고!?
에치라 : 그래. 결국, 영제 루아프는 진정한 영제의 힘을 빌린 꼭두각시 인형에 불과했던 거야.
케이사르 에페스 : ......
에치라 : 너희들이 발마 성에서 쓰러뜨렸던 건, 아우구스투스의 혼이 빠진 빈 껍데기의 간에덴에 불과했던 거야.
카토르 : 아우구스투스...!?
트로와 : 그 이름... 분명 봉인전쟁에서도 들었다.
젝스 : 이루이가 말했던 그 이름...
레첼 : 최초의 강념자... 오리지널 사이코 드라이버인가!
에치라 : 나심 간에덴의 안에, 지구의 아우구스투스의 혼이 깃들어 있었던 것처럼... 게벨 간에덴에게도 발마의 아우구스투스의 혼이 봉인되어져 있었던 거지.
반죠 : 발마의 아우구스투스... 진정한 창세신 즈필드... 그것이 케이사르 에페스...
케이사르 에페스 : ......
에치라 : 그렇지만, 케이사르 에페스는 500년 전에 간에덴 시스템으로부터 스스로를 분리해냈어.
루리아 : 500년 전... 루아프가 발마 성에 나타났던 때인가...
에치라 : 그리고, 아우구스투스의 새로운 그릇이 된 것이 저 검은 마왕이야...!
케이사르 에페스 : ......
가이 : 왜, 케이사르 에페스는 자신의 사명인 발마 성의 방위를 루아프에게 맡기고, 자신은 물러난 거지...?
카미유 : 간에덴 시스템은 사이코 드라이버의 념을 증폭하여, 힘으로 바꾸는 시스템인데... 그걸 스스로 포기할 줄이야...
케이사르 에페스 : 나는 속박되지 않는 령의 왕... 강념과 대등한 힘을 얻었다...
아야 : 사이코 드라이버와 대등한 힘...
료 : 설마...!
쿼브레 : ......
에치라 : 그래. 그건 이데를 비롯한 아카식 레코드와 대칭을 이루는 것... 그건...
케이사르 에페스 : ......
마이 : 아!

케이사르 에페스 : 난 지배받지 않는 영왕으로서 널리 세상의 쐐기를 풀어놓는 자이로다. 이제야말로 육체를 버리고 신생하라.
에치라 : 뭐!? 이, 이 내가!? 히이이이익!!
케이사르 에페스 : 눈에 거슬린다...
마이 : 에치라 토라...
라이 : 우리들을 그렇게나 괴롭혔던 쥬모라를 일격에...
사콘 : 저 여자... 무한력을 찾아 저 케이사르 에페스에 도달하고... 그리고, 그 욕망이 마지막에는 스스로를 파멸시킨 건가...
손광룡 : 무례한 여자였어. 속박되지 않는 령들의 왕을 앞에 두고 약간 지나치게 흥분했던 것 같아.
레첼 : 손광룡...! 네놈, 뭘 알고 있지...!?
손광룡 : 이런 이런... 진정한 영제의 힘을 보고서도, 아직 너희들은 깨닫지 못한 건가?
쥰 : 뭐, 뭐야... 이 오한은...
테츠야 : 제길...! 이 내가 공포에 지배당하려 한다고...
플 : 싫어... 싫다고...!
포우 : 오지마...! 우, 우리들의 마음속으로 들어오지마!
시노부 : 료! 어떻게 된 거야, 이건!?
마사토 : 이, 이건 그 무게 제왕하고 싸웠을 때랑 같은 느낌이야!
료 : 그래! 저 케이사르 에페스란 녀석의 힘의 근원... 그건 인간의 악의 상념의 집합체다!
신지 : 그, 그 말은... 정말로 악령이란...
카샤 : 그런 걸 믿으라고 해도 무리야!
코스모 : 아니... 알겠어, 나로서도...
베스 : 코스모...
코스모 : 이데나 아카식 레코드가 인간의 의지의 집합체라고 한다면... 거기에서 벗어난 놈들... 바꿔 말하자면 이데에게 버려진 놈들의 의지가 힘을 가지더라도 이상하진 않아!
사콘 : 그리고, 그 반 이데라고도 할 수 있는 의지는... 아포칼립시스에 의해 우주의 죽음과 재생이 반복될 때마다 이 우주로 채워져 나갔다...

류세이 : 그게 녀석의 힘의 근원... 아카식 레코드와 대치되는 약한 힘...
손광룡 : 악이라는 건 어떨까나? 실제로 우리들도, 앞으로 조금이면 그 동료로 들어갈 뻔 했으니까.
아무로 : 아포칼립시스가 일어나, 우리들이 원한이나 증오를 품은 채 죽음을 맞이했었다면... 저 케이사르 에페스에게 흡수되었다는 건가...
료마 : 하지만, 우리들은 이겼어! 아카식 레코드가 부여한 시련을 극복했던 거다!
코스모 : 그래! 이데도 겟타 선도 비무라도 마지막에는 우리들에게 힘을 빌려줬었다! 우리들의 살고자 하는 의지는 모든 것을 이겨낸 거야!
손광룡 : 그 대가가, 지금의 너희들이 있는 장소다. 이게 무한력의 방식이야.
류세이 : 으...!
손광룡 : 지켜야할 사람들도 지켜야할 세계도 이미 과거의 것... 너희들이 한 일은 무의미했던 거다.
키라 : 그렇지 않아!
아스란 : 우리들이 지킨 세계는 반드시 이 미래로 이어져 있을 거다!
손광룡 : 과연 그럴까...?
효마 : 잘난 듯이 말하는데, 네놈은 뭐냐!? 네놈과 저 악령의 왕도 여기로 날려져 왔을 뿐이잖아!
손광룡 : 정말 그렇게 생각해?
카밍 : 설마...!
손광룡 : 그래. 폐하는 무한력에 필적하는 힘을 갖고 계신다. 그 힘을 사용해, 너희를 쫓아온 거야. 난 그걸 따라온 것에 불과해.
제오라 : 우리를 쫓아왔다니...
아라드 : 무슨 소리야, 그게!
손광룡 : 뻔하잖아? 너희들은 아카식 레코드에게 선택된 운명의 전사들이야. 그걸 이 우주에서 없애는 건 무한력을 굴복시켰다는 게 된다는 거지.
아키라 : 뭐!?
손광룡 : 그래... 폐하는 운명을 무한력에게서 빼앗아, 자신이 이 우주의 인과율을 지배하는 존재... 즉, 진정한 신이 되려고 하는 거다. 물론, 악마라고 불리는 쪽이 더 와닿겠지만.

류세이 : 진정한 신... 진정한 악마... 인과율을 지배하는 존재...
손광룡 : 폐하는 무한력을 빼앗기 위해 루아프에게 은하를 통일시키도록 움직였지. 이 은하의 투쟁의 역사... 말하자면 사람의 삶과 죽음은 전부 한 남자... 영제 케이사르 에페스에 의해 꾸며진 것이었다.
반죠 : 우리들의 세계는 한 남자에 의해 주물러진 세계...
비렛타 : (인과율을 연구하던 유제스 곳초는 진짜 영제의 존재를 알아챈 거였나...)
케이사르 에페스 : 그대는...
손광룡 : 전 나심을 따르던 자입니다. 하지만, 그 여자에겐 정나미가 떨어졌지요. 뭐라해도, 자신의 검으로서 이런 자들을 선택했으니까요.
케이사르 에페스 : ......
손광룡 : 그 여자는 이미 힘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따라야할 존재는 당신뿐입니다.
레첼 : 손광룡! 악령의 왕에게 봉사하는 것이 네 목적인가!?
손광룡 : 이게 내가 선택한 방법이야. 너희들이 아포칼립시스를 막게 하기 위해, 나름대로 고생도 했다고.
아야 : 그럼, 내게 트로니움을 준 것도...!
손광룡 : 그래. 심판 역할로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조치였지.
아라드 : 네 녀석...! 혼자서 높은데서 내려다 보고는, 뭐라도 된 줄 아냐!?
손광룡 : 나? 난 이 세계의 이야기꾼 역할이지. 어쨌든, 폐하의 힘으로, 이 우주는 한 번 다시 태어나야 해.
제오라 : 우주를 다시 태어나게 한다...!?
아라드 : 이번엔 저쪽의 악령의 임금님이 아포칼립시스를 하겠다는 거냐고...!
쿼브레 : 아니야...
손광룡 : 그쪽의 그가 말한 대로. 폐하가 하고자 하는 것은 아포칼립시스와는 근본부터 달라... 살아있는 것으로부터 육체라는 그릇을 버리게 하여, 그런 다음 폐하가 그것들을 통솔하는 거지.
마이 : 그건...
비렛타 : 이 은하에 사는 생명을 전부 죽이겠다는 건가!

손광룡 : 그래. 이 우주는 육체를 버린 자들의 세계가 되어, 그 모든 걸 폐하가 지배하시는 거다. 그게 인류를 지키고, 영원한 평화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야.
카미유 : 이 남자... 완전히 수단과 목적을 잘못 생각하고 있어...!
손광룡 : 자, 폐하... 그 힘을 마음껏 발휘해주십시오. 그리고, 제 힘도 사용해, 운명의 전사들... α넘버즈를 이 은하에서 소멸시킵시다.
케이사르 에페스 : 좋겠지.
코우 : 저건!
몬시아 : 새와 생선과 짐승이냐!
미치루 : 간에덴이 데리고 있던 쿠스토스 3마리!
하야토 : 아무래도 저 녀석이 진짜 간에덴이라는 건 틀림없는 것 같군!
마모루 : 하지만, 색이 달라!
미코토 : 저 3대에도 원령의 의지가 흐르고 있어...
가이 : 그리고, 녀석들을 조종하여, 은하의 생명을 근절시키려는 악령의 왕... 그게 케이사르 에페스!
코우지 : 그 존재...! 용납할 수 없어!
료마 : 아무래도, 이게 우리들의 진짜 마지막 싸움인 모양이야!
손광룡 : 쓸데없는 짓을... 지켜야할 사람들도, 지켜야할 세계도 없는 이 땅에서...
시노부 : 그딴 건 상관없어!
키라 : 설령, 우리들이 돌아갈 수 없다 해도 당신들의 존재는...!
카미유 : 존재해서는 안 돼! 이 우주 어디에도!
아무로 : 간다, 다들! 녀석들 쓰러뜨리지 못하면, 은하에 평화는 영원히 오지 않아!
손광룡 : 어리석군... 너희들은... 아무리 운명의 전사라고는 해도, 무한대의 악의에 이길 수 있을 리 없잖아.
쿼브레 : 너는 입 다물어라...
아라드 : 야야, 뱀 자식! 아까부터 듣고있자니, 멋대로 지껄이는구만!
제오라 : 우리들이 저 녀석하고 싸우는 건 아카식 레코드에게 선택되었기 때문이 아니야... 우리들의 세계를 우리 손으로 지키기 위해서야!
쿼브레 : 영제 케이사르 에페스... 네 존재는 용납되지 않는다...

비렛타 : 쿼브레... 너...
쿼브레 : 모든 세계로부터 너를 말소한다...
케이사르 에페스 : 난 속박되지 않는 령의 왕이자, 세계의 족쇄를 푸는 자이니. 모든 육체를 가진 자들이여... 지금이야말로 흙덩어리인 육체를 버리고, 신생하라. 그리하면, 그대들은 모든 고통에서 해방되리라. 내 이름은 영제 케이사르 에페스... 마음을 다해, 혼을 다해, 힘을 다해 날 받아들여라.
쿼브레 : 난 아직 죽을 수 없어...!
케이사르 에페스 : 살아있는 것엔 의미가 없다. 육체를 잃어도, 나와 함께 있으면 그것은 존재하는 것과 의미가 같다.
쿼브레 : 역시, 넌 악령이다. 생명의 의미를 모르는...! 하나밖에 없는 생명이니까 그것에 사람은 마음을 담는다...!
케이사르 에페스 : ......
레미 : 역시 아카식 레코드를 쓰러트리고 신이 되려고 할만 하네...!
키리 : 곤란하군. 끝없는 악의라는 건가.
노리코 : 이걸 막기 위해서는 원흉을 칠 수밖에 없어!
융 : 할 수 있을까, 우리가...
코스모 : 그래도 해야 돼! 목숨을 걸고 쟁취한 이 세계를 악령 따위에게 넘길 순 없어!!
신지 : ...도망치진 않아...! 우리들이 살아가기 위해!
젠가 : 끝이다, 손광룡!
레첼 : 네 방식은 힘을 가진 자에게 의존하는 겁쟁이가 사는 방식에 불과해!
손광룡 : 레첼 파인슈메커... 아니, 엘잠 V 브란슈타인! 이 내가 겁쟁이라고...!
바란 : 그 말대로다! 삐딱하게 서서 타인을 내려다보는 그대는 자신의 피를 흘리는 걸 두려워하는 것에 불과하도다!
레첼 : 그래서, 네놈은 하자르 곳초나 케이사르 에페스의 밑에 붙어, 스스로를 지키고자 한거다!
손광룡 : 으으...!
젠가 : 스스로의 목숨을 걸지 않는 자가 타인을 지키는 것 따위는 불가능하다!
레체 : 이루이 간에덴이 널 포기했던 이유는 그때문이다!

손광룡 : 바보 같은 놈들...! 인간의 힘이 신이나 악마를 이길 수 있을 리 없어! α넘버즈! 난 여기서 쓰러지지만, 너희들도 여기서 죽는다! 케이사르 에페스의 손에 의해 이 우주는 다시 태어나는 거니까!
레첼 : 손광룡... 넌 우리들을 어리석다고 했지만 그 말을 그대로 돌려주지. 우리들은 어리석긴 하지만 살아갈 긍지를 버린 너 정도는 아니다. 이 세계... 네 말대로 되게 하진 않겠다... 절대로...!
루 : 뭐, 뭐야, 저거... 뭐야!?
쥬도 : 저게... 진짜 영제의 정체인가...
키라 : 인간이... 아니야...
아스란 : 저 노인의 모습은 가상의 모습일 뿐인가...!
케이사르 에페스 : 내 밑으로 와라. 쿼브레 고든.
쿼브레 : 발마에서의 싸움 이후로 나에게 말을 걸고 있었던 건, 역시 너인가...
케이사르 에페스 : 그대가 가진 디스 레브는 나의 파동에 가깝다. 그대가 내게 떨어지면 아카식 레코드에 필적하는 부의 힘이 모인다...
아라드 : 그, 그 말은 온 은하에서 악령이 모인다는 얘기냐!
케이사르 에페스 : 그 힘이 있다면 인과율을 지배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그때, 은하는 새로운 죽음과 재생의 때를 맞이하는 거다.
쿼브레 : ......
제오라 : 쿼브레...
케이사르 에페스 : 물론, 그대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안식을 선사해주마.
쿼브레 : 하찮구나...
케이사르 에페스 : 그대... 나를 거부하는가...
쿼브레 : 나에게 있어서의 안식은 나 자신이 발견하는 것이다... 그게 이 우주에 있다면의 얘기지만.
케이사르 에페스 : 그럼, 그대에게 고하마.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쿼브레 : 그런가... 그럼, 너를 소거하고, 그것을 찾으러 가지.
제오라 : 쿼브레!
아라드 : 이 녀석...! 잘 말하게 됐잖아!
케이사르 에페스 : 어리석은... 무한력에 그대도 사로잡힌 건가...
쿼브레 : 뭐라고든 말해봐라. 내가 사는 방식을 결정하는 건 나다.

케이사르 에페스 : 그럼, 난 그대의 영혼을 악령에게 먹이도록 하마. 그때야말로, 난 이 세계의 쐐기를 풀어내어, 새로운 우주를 창세하는 거다.
쿼브레 : 네게 가능하다면 말이지...!
아야 : 크... 으아아...!
마이 : 뭐, 뭐야... 이 악의는...!
라이 : 대위님, 마이!
류세이 : 엄청나게 검은 념...! 반프레이오스가 먹혀버릴 것 같아...!
케이사르 에페스 : 무한의 힘을 접한 자여...
류세이 : !
케이사르 에페스 : 나와 하나가 되어라. 그리하면, 이 세계의 이치를 조종할 힘을 그대에게 주마.
류세이 : 라스트 보스의 특기인 권유냐! 안됐지만, 난 아직 살아있어! 죽은 녀석의 동료가 될 것 같냐!!
카즈미 : 이 악의... 증오... 우릴 삼키려 하고 있어...!
노리코 : 언니! 이럴 때야말로 코치님의 말을 떠올려요!!
케이사르 에페스 : 소용없다. 사람의 마음 중에서 증오야말로 가장 강하고, 모든 걸 뒤덮는 것이다.
아키라 : 라이딘이 말하고 있어...! 모든 뒤틀림은, 이 악마에게서 시작됐다고!
케이사르 에페스 : 그 모습... 지구에 남은 자들이 만들어낸 용자인가...
아키라 : 라이딘을 알고 있어... 역시, 이 녀석의 정체는 게벨 간에덴인가...!
케이사르 에페스 : 그 이름은 버렸다. 난 속박되지 않는 령들의 왕... 이 세계의 인과율을 지배하는 의지...
코우지 : 끝없는 악의다...! 악마라는 건, 이런 녀석을 말하는 건가!
케이사르 에페스 : 난 속박되지 않는 신... 마신을 다루는 자여... 그대도 육체를 버리고, 내 앞에 무릎을 꿇어라.
테츠야 : 소장님, 힘을 빌려주십시오...! 난 지금, 처음으로 공포를 느끼고 있어...!
케이사르 에페스 : 그걸로 됐다. 공포에 지배된 혼은 내가 원하는 것... 그대, 나의 밑으로 모여라.
료마 : 겟타! 녀석을 쓰러뜨릴 힘을 우리에게!

케이사르 에페스 : 소용없다. 그 힘은 날 둘러싼 죽음의 힘이 감싸고 있다. 난 속박되지 않는 신... 무한의 힘의 지배에서 벗어난 이 세계의 인과율의 지배자...
강철지그 : 제길! 악령은 악령답게 지옥에나 가라!!
케이사르 에페스 : 내 손에 의해 이 우주가 그대가 말하는 지옥이 되리라. 그대도 그 주민이 되어라.
효마 : 뭐, 뭐야... 몸이 움직이지 않아...! 어떻게 된 거지!
케이사르 에페스 : 육체를 가진 자여... 내가 발하는 파동에 묶였는가.
효마 : 제길!! 움직여, 움직이라구! 내 몸아!
반죠 : 이 압도감...! 예를 들자면, 태양조차도 덮어버릴 짙은 구름이로군!
케이사르 에페스 : 그렇다... 내 뒤에 빛은 없고, 네 앞에는 절망이 있을 뿐이다.
산시로 : 신일호 작전이 끝났다고 생각했더니, 연장전이냐!
케이사르 에페스 : 인정해라... 이미 그대들에게 싸울 기력은 남아있지 않아...
켄이치 : 여기서 지면 오카 장관님이나 하이넬 형들의 유지가 의미없게 돼...!
케이사르 에페스 : 걱정할 것 없다. 그자들도 내 안에 있다... 속박되지 않는 령으로서...
켄이치 : 거짓말...! 형들이 악령 따위가 될 것 같아!!
카즈야 : 내겐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곳에서 질 순 없어!!
케이사르 에페스 : 발버둥쳐라. 그 발버둥이 절망으로 칠해질 때, 그대의 혼은 내게 모일 것이다.
시노부 : 이 자식...! 내 본능이 네놈과 싸우는 걸 피하고 있어!
케이사르 에페스 : 당연하다. 육체를 가진 자여... 내 앞에 무릎 꿇어라. 그리고, 절망과 공포 속에서 말라가거라.
코스모 : 제길! 이런 녀석에게 밀릴 수는 없어! 이런 녀석에게!
케이사르 에페스 : 발버둥쳐라. 무한의 힘의 사도여... 그대의 존재를 지우고, 운명의 전사의 혼을 복종시켰을 때, 모든 것은 나의 것이 된다.
신지 : 아, 안 돼...! 무서워... 공포에 짓눌려...!
키라 : 우리들의 마음과 힘이 이 녀석에게 흡수되고 있어...!
케이사르 에페스 : 육체를 가진 자여... 그 그릇을 버려라. 그리고, 나와 하나가 되어라...
가이 : 큭...! 이 녀석이 발하는 기운... G스톤의 힘과는 정반대의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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