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 136화

in #krsuccess12 hours ago

베스 : 내 아이가 태어난다... 그래,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려 하고 있어...
케이사르 에페스 : 무한의 힘의 사도 놈... 그대와 그대들의 아이를 없애면...
카라라 : 그렇게는 안 돼요!
베스 : 목표는 케이사르 에페스! 이 은하에서 더 이상 생명을 잃을 순 없어!!
타시로 : 어떤 때라도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이 우릴 여기까지 이끌었다! 해내자, 제군! 우리에겐 마음이라는 원호사격이 있다! 엘트리움 전 함, 일제 공격이다!!
데크 : 코스모!
코스모 : 알고있어, 데크! 지금, 우리들과 이데는 하나가 되었어!
케이사르 에페스 : 무한력의 사도, 이데... 그대들은 그것에 붙들린 가련한 샘플...
카샤 : 그게 어쨌다는 거야! 우린 이렇게 살아있어!
코스모 : 무한력도 악령의 힘도 관계없어! 우린 살기 위해 싸운다! 그리고, 널 쓰러뜨릴 거야!!
바사라 : 놀 줄 모르는 녀석이군... 원망하는 불평 따위는 듣고 싶지 않아.
케이사르 에페스 : 그대가 발하는 생명의 힘... 그것이 내 의장을 걷어내고 있다...
바사라 : 케이 뭐시기 녀석! 네 설교도 이제 질렸다! 노래하겠어, 난!! 그럼 파이널 스테이지, 간닷! 내 노래를 들어!!
케이사르 에페스 : 바보 같은... 과거엔 그대들도 증오의 고리 안에 있었을 텐데...
아무로 : 그렇지 않아...! 우리의 싸움은, 거기서 벗어나 보다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 너처럼 증오의 고리에서 살아가는 자를 끌어들이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지 마!
케이사르 에페스 : 크으... 이 자... 새로운 세계를 살아가는 힘을 가진 자인가...
아무로 : 케이사르 에페스! 널 쓰러뜨리고, 은하의 뒤틀린 역사를 끝내주겠다!!
쥬도 : 당신에게 모인 증오는 우리들이 전부 걷어내주겠어!
케이사르 에페스 : 왜 그러느냐, 악령들이여... 저 자를 쳐라...
쥬도 : 소용없다! 생명이 있는 자에게 죽은 자의 힘 따위가 들을 것 같아!
카미유 : 넌 알 수 없겠지...! 우리들의 몸에 모인 사람들의 마음을... 희망을!!
케이사르 에페스 : 그대가 감싸고 있는 힘... 이건 인간의 마음... 생명의 힘...

카미유 : 악의와 증오와 함께 모든 세계에서 사라져라!! 케이사르 에페스!!
히이로 : ......
케이사르 에페스 : 이 자를 채워가는 온화한 파동... 이건...
히이로 : 난 그것을 지키기 위해 여기에 있다... 공격목표... 영제 케이사르 에페스... 사라져라... 악령...!
노리코 : 영제 케이사르 에페스! 당신에게 아무리 원념이 모인다고 해도...!
카즈미 : 우리들, 두 명의 마음의 불씨는...!
노리코 : 건버스터로 불꽃이 된다!!
케이사르 에페스 : 불꽃... 내 령들조차도 태워버리는 힘...
카즈미 : 그리고, 불꽃이 된 건버스터는...!
노리코 : 무적이니까!!
케이사르 에페스 : 난... 속박되지 않는 령의 왕... 난 멸하지 않는다... 난 죽지 않는다...!
반죠 : 아무리 깊은 증와와 분노도 언젠가는 사라진다... 그리고, 태양이 다시 떠오르듯 사람은 희망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지!
케이사르 에페스 : 그대들은 아카식 레코드의 죽음과 재생을 인정하는가!?
료마 : 인정할 것 같아? 그래서, 우린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온 거야!
코스모 : 너처럼 무언가를 원망하고 미워하고 그것만으로 싸워온 녀석과 같은 취급하지 마!
케이사르 에페스 : ...난 멸한다...! 하지만, 잊지 마라, 운명의 전사들이여! 이 우주를 얽매는 인과의 사슬이 끊어지지 않는 한, 난 다시 나타난다! 무한력과 함께!
이루이 : 게벨...
이사무 : 봐라... 악령의 왕의 최후다...
카미유 : 이 일대에 가득하던 악의가 사라져가...
J : 승부가 난건가...
강철지그 : 이겼어...! 이번에야말로, 우리들이 이겼다!
효마 : 그래! 그 괴물은 악령들과 함께 사라졌어!
신고 : ...하지만, 우리의 상대는 아직 있어.

레미 : 이 싸움... 아니... 은하의 싸움의 모든 원흉이.
류세이 : 그건...
아라드 : 우리를... 아니, 인류를 시련이라는 명목으로 싸움으로 이끌어 온 녀석...
쿼브레 : 아카식 레코드... 무한력...!
베스 : 코스모!
코스모 : !
데크 : 코, 코스모!! 이데온이 멋대로 움직여!
카샤 : 이쪽의 컨트롤이 듣지 않아...!
코스모 : 제길! 이데 놈... 뭘 하려는 거야!
료마 : 코스모!!
데크 : 이데온이...
카샤 : 우리들을 내보냈어...!?
맥스 : 각기, 이데온을 포위해라! 뭘 할지 알 수 없어!!
하야토 : 료마! 겟타의 상태는 어때!?
료마 : 모르겠어...! 하지만, 컨트롤은 우리들에게 있어!
라이 : 무한력은 우릴 멸망시키려는 건가...!?
신고 : 그럴지도 몰라. 우린... 꽤나 반항해왔으니까.
키리 : 그래서, 그럴 경우엔 어쩌지?
테츠야 : 뻔하지.
코우지 : 상대가 누구든지 우리들의 소중한 것을 빼앗으려 한다면 싸울 뿐이야!
쿼브레 : 무한력... 아카식 레코드...! 내 삶의 방식은 내가 정한다...! 운명이라고 해도 내 앞길을 막는 건 용서하지 않아!
레첼 : 이루이! 뭐가 일어나는 거지!?
이루이 : 저도 모르겠어요... 다만...
젠가 : 오는가...!
아무로 : 아니... 달라...! 이건...!
류세이 : 뭐...!?
마이 : 누군가가 우릴 부르고 있어...!
이루이 : 이건...!

마류 : 저건...!
타이가 : 오비트 베이스!
타시로 : 그럼, 여긴... 지구... 우리들의 시대의 지구인 건가!
부장 : 틀림없습니다! 주변의 데이터로부터도 확인했습니다!
엑세돌 : 기적... 인 걸까요?
베스 : 그때, 이데온이 발했던 빛...
카라라 : 네... 분명, 무한력이 우리들을 전이시켰던 거겠죠...
데크 : 이데온은 그 장소에 남겨져버렸지만 말야.
카샤 : 상관없잖아. 이제, 우리들한테는 필요 없는 거니까.
코스모 : 그렇구나... (그런 거지, 이데온...)
맥스 : 저건...!?
미리아 : 시티7!
미사 : α넘버즈, 응답바랍니다! 여긴 시티7의 하야세 미사!
히카루 : 미사... 미사야!
미사 : 아아... 히카루...
클로디아 : 로이! 살아있으면 대답해!
포커 : 클로디아...!
에리카 : 카즈야!
카즈야 : 에리카... 너도 있는 건가!
에리카 : 네... 여기엔 당신들의 귀환을 기다렸던 사람들이 전 은하로부터 모여있습니다.
고우 켄타로 : 켄이치... 다이지로... 히요시...
켄이치 : 아버지...
게페르니치 : 전사들이여... 잘 돌아왔다...
시빌 : 게페르니치...!
게페르니치 : 너희들의 스피리치아의 빛은 운명조차도 이겨냈다.
바사라 : 별거 아니라고, 게페...
게페르니치 : 게페르니치다.
민메이 : 들리십니까, 바사라... 이 노래는...
바사라 : 그래... 알고 있어.

밀레느 : 최고의 노래예요!
제오라 : 잠깐! 쿼브레가... 쿼브레가 없어!
류세이 : 아스트라나간도 없어!
아라드 : 그... 그 녀석... 설마, 그대로...
쿼브레 : 걱정할 필요없다...
제오라 : 쿼브레!
아라드 : 어, 어디야, 너! 숨어있지 말고 나와!
쿼브레 : ...미안하다... 돌아갈때까진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아니... 이제 너희들과 만나지 못할지도 몰라...
제오라 : 그런...!
아라드 : 바보 자식! 그런 한심한 소리, 하지 말라고!
쿼브레 : ...그렇게 말할 줄 알았어. 그러니까, 조금만 기다려다오. 난 언젠가 너희들의 곁으로 돌아간다... 반드시 말이지...
제오라 : 하지만...!
쿼브레 : 믿어다오... 나는 거짓말은 하지 않아...
제오라 : 응...
아라드 : 약속이야, 쿼브레...
쿼브레 : 그래... 기억해두마... 반드시... 또 만나자...
코우지 : 시로... 선생님...
마모루 : 아빠, 엄마... 하나, 모두...
쥬도 : 리나...
코우 : 니나... 돌아왔어...
반죠 : 돌아온 거구나...
코우지 : 그래... 우리들의 지구로...
료마 : 다들, 가슴을 펴라. 우리들은 이긴 거야!
아무로 : 잘 가라... 그리고, 고맙다... 우리들을 지켜주었던 혼들... 또 언젠가... 만날 날이 오겠지, 분명... 그래... 언젠가 머나먼 저편에서...
[테슬라 라이히 연구소]
류세이 : 지구로 귀환하고 벌써 일주일이 됐나...
아야 : 응... α넘버즈는 해산해서 모두 각자의 장소로 돌아갔어...

라이 : (그리고, 형은 또 아무 말도 없이, 내 앞에서 모습을 감췄나...)
류세이 : 결국, 우리들은 무한력에 의해 돌아올 수 있었구나...
라이 : 아마도... 이데온은 그 힘을 발동시킬 장소가 됐던 거겠지.
마이 : 하지만, 크로스게이트의 봉인에 의해 태양계의 시공간은 뒤틀려 있었는데 그걸 뛰어넘을 줄이야...
아야 : 그 일 말인데... 우리들이 귀환한 직후, 시공간의 뒤틀림은 정상으로 돌아온 모양이야.
류세이 : 무슨 소리지?
비렛타 : 아카식 레코드... 즉, 제1시조민족의 의지가 인류의 성간 레벨에서의 교류를 원했기 때문이겠지. 혹성 라크스에 있었던 프로토컬쳐의 유적에도, 그걸 암시하는 기록이 있었어...
류세이 : 즉, 은하 전체가 사이좋게 지내란 얘긴가?
비렛타 : 그렇게까지 단순한 도덕의 강요는 아니라고 생각해. 이문명과의 접촉이 분쟁을 낳는 건, 어떤 의미로는 피할 수 없어... 하지만, 그 벽을 이성이나 진심, 신뢰로 뛰어넘었을 때, 인간은 더욱 선한 생명체로 성장했다고 할 수 있겠지.
류세이 : 그럼, 우리들은 그 벽이 시작되는 부분을 겨우 넘어선 정도구만.
라이 : 즉, 아카식 레코드는 지구가 은하로부터 고립되는 것을 우려해, 시공간의 뒤틀림을 수정했다는?
비렛타 : 추측이긴 하지만...
류세이 : 우리들한테 있어선 고마운 얘기지. 덕분에 지구로 돌아올 수 있었고, 다른 별과도 왕래할 수 있으니까.
마이 : 하지만, 크로스게이트가 소멸해버린 이상, 차원참은 쓸 수 없겠네.
라이 : 아니... XN 디멘션이 완전히 완성되면, 그 자체가 크로스게이트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어.
아야 : 그럼, 류의 염동력에 따라서는...
라이 : 예... 은하의 어디로도... 그야말로 평행세계로도 도약하는 게 가능해집니다.
류세이 : 그건 굉장한데! 이제부터의 특훈에 의욕이 생기기 시작했어!
마이 : ...염동력을 사용하는 것에 망설임은 없는 거야?

류세이 : ...확실히 나도 한때는 염동력을 살인 능력이라며 증오했던 때도 있었어.
하지만, 이 힘도 포함해서 나는 나야... 그럼, 조금이라도 내가 바라는 방향... 모두를 위해, 정의를 위해, 미래를 위해 힘을 사용할 뿐이야.
아야 : 성장했구나, 류...
류세이 : 아직, 이제부터야...
비렛타 : 그래... 우리들의 싸움은 끝난 게 아냐... 이 세계가 존재하는 한 우리들과 반프레이오스의 싸움은 계속될 거야.
류세이 : 바라던 바야. 반프레이오스는 은하를 지키는 슈퍼 로봇이고... 우리들은 그걸 다루기 위해서 모인 팀이니까 말이지.
라이 : 그래...
아야 : 맞아...
마이 : 응...
류세이 : 자... 슬슬 나가자고. 그 싸움의 마지막 정리를 하러 말야.
[과학요새 연구소]
코우지 : 지구로 돌아온지 일주일인가...
테츠야 : 그래... 솔직히 말하자면, 이 과학요새 연구소를 살아서 다시 보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다고.
유미 교수 : 코우지 군, 테츠야 군. 연구소의 수리는 이미 완료되어 있네.
테츠야 : 감사합니다, 유미 교수님. 저희들이 없는 동안, 연구소를 맡아주셔서.
시로 : 있지, 형... 싸움이 끝났으니까, 형은 나랑 같이 사는 거지?
코우지 : ...미안하구나, 시로... 나는 새롭게 할 일을 찾아냈어.
사야카 : 그 얘기는...
코우지 : 그래... 나는 테슬라 연구소에서 우주항공학을 공부할 생각이야.
테츠야 : 다녀와라, 코우지 군. 네가 없는 동안, 일본은 내가 지키마.
쥰 : 하지만, 이제 지저제국도 없고 세계는 평화로워 졌잖아...
테츠야 : 지금은 말이지... 하지만, 언제 또 새로운 침략자가 나타날지 몰라... 하지만, 코우지 군... 넌 앞으로 나아가라. 나와 쥰은 싸우는 것으로, 그걸 서포트하마.
코우지 : 테츠야 씨...
테츠야 : 싸우는 것이야말로 우리들을 키워주웠던 소장님에 대한 은혜를 갚는 것이자... 나와 쥰이 존재하는 의미이기도 하니까 말이지.

코우지 : 고마워... 테츠야 씨, 쥰 씨.
쥰 : 열심히 해, 코우지 군. 일본에서 활약을 기도하고 있을게.
사야카 : 그럼, 나는 코우지 군을 옆에서 서포트 할게.
코우지 : 사야카 씨... 같이 와주는 거야?
사야카 : 물론이지. 다이아난A를 내려서도, 난 코우지 군의 최고의 파트너니까.
보스 : 카부토... 공부가 힘들어지면 언제든지 돌아와라.
코우지 : 고맙다, 보스. 너희들한테는 내가 없는 동안, 마징가Z와 마징카이저의 정비를 부탁하마.
무챠 : 맡겨두라고!
누케 : 보롯트로 익힌 메카의 실력, 믿어달라고!
보스 : 네가 언제 돌아오더라도 문제없도록 번쩍번쩍하게 만들어 두마!
코우지 : 그래!
시로 : 형... 나, 기다리고 있을게. 형이 돌아오는 걸. 그리고, 다음에 형이랑 만날 때는 나도 형이나 테츠야 씨 같은 한 사람 몫의 남자가 되어있도록 하겠어.
코우지 : 힘내라, 시로... 테츠야 씨... 시로를, 부탁드립니다.
테츠야 : 맡겨둬, 코우지 군. 네 역할은 우리들의 승리를 미래로 잇는 일이다.
코우지 : 할아버지나 아버지의 혼... 평화를 위해 싸워온 사람들에게 맹세하겠어. 내 새로운 싸움의 승리를!
테츠야 : 하지만, 테슬라 연구소 전에 우선은 가봐야 할 곳이 있구나.
코우지 : 그래... 그걸 하지 않으면 우리들의 싸움은 끝나지 않겠지...
[신 사오토메 연구소]
사오토메 : 료마 군... 정말로 그거면 되겠는가?
료마 : 네... 이번 싸움에서 전 저를 둘러싼 세계를 더욱 자세히 알고 싶어졌습니다.
하야토 : 그 시작점으로서 겟타 선의 연구인가.
료마 : 그래... 공룡제국의 침략에 의해, 반쯤은 강제로 탔던 겟타였지만... 우리들의 청춘은 겟타와 함께였다고 할 수 있으니 말이지.
하야토 : 후... 어울리지도 않게 로맨틱한 대사를 읊는구만.
료마 : 사오토메 박사님, 저는 정식으로 연구소의 직원으로서 일하는 것을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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