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 62화

in #krsuccess18 days ago

사이 : 상공에 반응! 자프트의 강하부대, 옵니다!
마류 : 나탈! 대 모빌슈츠 전의 준비를!
노이만 : 함장님... 버지룰 중위님은...
마류 : ...그랬었지...
강철지그 : 드디어 본대가 나타나신 건가!
젝스 : 아니, 이 정도는 아직 제1진에 불과해.
듀오 : 그렇다면, 계속해서 적들이 찾아 온다는 건가?
사라 : 바라던 바다! 그렇다면 할 수 있는 데까지 할 뿐이야!
시노부 : 오우! 남김없이 쓸어주겠다고!
이골 : 후지와라! 무모한 돌진만으로는 싸움을 이길 수 없다!
미사토 : 이, 이골 장관님!?
오카 : 브라이트 함장, 이 기지의 지휘는 나와 이골 장관에게 위임되었다.
브라이트 : 그럼, 역시 방금 전의 함은...
오카 : 으음... 미와 장관들은 이미 이탈했다.
나나 : 뭐 그런 녀석들이 다 있어! 이족은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는데!
쿄시로 : 칫, 가장 먼저 쥐새끼가 도망쳤다면, 이 기지도 끝이라는 건가!?
오카 : 포기하지 마라, 제군! 파나마의 부대가 돌아오면 전선을 5대5 이상으로 되돌릴 수 있어!
이골 : 패트릭 자라는 이 싸움에 운명을 걸고 있다... 그렇다면, 이 싸움에서 우리들이 승리한다면 자프트 측도 정전에 응하게 되겠지!
쥬도 : 그 말을 들으니까, 의욕이 생기기 시작했어!
우페이 : 플랜트 본국을 공격하지 않고 저쪽의 전의를 깍아내는 게 가능하다면 그건 최선의 방책이라고 할 수 있겠군.
켄이치 : 다들, 하자! 이 싸움으로 플랜트와의 헛된 싸움을 끝내는 거다!
브라이트 : 각기는 자프트를 맞이해 쏴라! 파나마로 향한 부대가 돌아올 때까지 우리들이 기지를 사수한다!
마류 : 알겠습니다!

무우 : 이건... 라우 르 크루제인가!
크루제 : 오랜만이군, 무우 라 프라가...
무우 : 너...!
크루제 : 모처럼 만났는데 아쉽지만, 지금은 네놈과 어울리고 있을 시간이 없군.
무우 : !?
크루제 : 이곳에 있다고 하는 것은, 네놈도 이미 필요 없어진 건가... 후후후... 몰락한 거로구나, 엔듀미온의 매도.
무우 : 잠깐, 크루제! 우리들이 필요 없어졌다고...? 대체 무슨 얘기지?
아란 : 너는 이 기지의 사람이냐!?
무우 : 아니, 그렇진 않다만... 너는?
아란 : 설명하고 있을 시간은 없어! 곧바로 이 기지의 사람을 대피시켜라!
무우 : !?
카즈이 : 적의 제1진을 격파!
마류 : 방심 하지 마! 다음 적이 바로 올 거야!
사이 : (프레이... 너는 아까의 함으로 탈출한 거지...)
프레이 : ...어떡하지... 수송함에서 빠져 나오긴 했는데... 지금은 이미 아크엔젤에 몰래 타는 건 불가능해... 하지만, 이대로 모두와 떨어지는 건...
크루제 : ......
프레이 : 자프트...!?
크루제 : 이런이런, 이거야...
프레이 : 그 목소리... 아빠...?
크루제 : 응?
프레이 : 아...
크루제 : 미안하지만 소란을 피우면 나도 곤란해져서 말이지... 이것도 뭔가의 인연이니... 아가씨는 나와 함께 가주실까...

크루제 : 제물은 α넘버즈인가. 여러 가지로 재미있는 구도로군, 연방군도. 강고한 수비가 막아설수록, 그 깊숙한 곳에 있는 보물에 대한 기대는 높아지지...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군, 그들이...
프레이 : (다들...)
사이 : 적 모빌슈츠의 이탈을 확인!
마류 : 무시해도 상관없어. 지금은 적의 요격을 최우선으로 삼아!
카즈이 : 옵니다!
브라이트 : 제2진인가!
토레스 : 이어서 지상부대도 옵니다!
이자크 : 흥... 숨이 간당간당 하는군, α넘버즈. 그럼, 마무리는 내가 지어 주겠다! 니콜과 디아카를 대신해서 말이지!
마사토 : 저, 저걸로 끝이겠지!?
레이 : 아니... 또 올 거라고 생각해.
아스카 : 정말! 파나마로 향한 부대라는 건 언제 돌아오는 거야!?
무우 : 이런이런, 히어로는 분수에 안 맞는데 말이야!
마류 : 프라가 대위, 당신이야!? 전속은!?
무우 : 그딴 건 어찌 되든 상관없어! 그것보다 곧바로 후퇴다! 이건 터무니 없는 작전이라고!
브라이트 : 무슨 소리지!?
이골 : 브라이트 함장! 지금, 이쪽에서도 확인했다! 본부의 지하에 사이클롭스가 설치되어 있어!
마류 : 뭐라고요!?
미사토 : 사이클롭스... 마이크로파에 의한 소각 시스템...
코우지 : 마이크로파라니, 전자레인지 같은 거냐...!
아란 : 작동하면 기기로부터 반경 10킬로미터는 용광로 같이 된다...!
시노부 : 아란! 너도 있는 거냐!
아란 : 이야기는 나중이다! 아무튼 후퇴하는 거다!
무우 : 파나마로부터의 원군이라는 건 처음부터 거짓말이었어! α넘버즈를 자프트를 끌어들이고, 시간을 벌기 위한 미끼로 삼았던 거다!

브라이트 : 그걸 위해 우리들을 출격시키고, 총사령부의 고관은 후퇴한 건가...!
무우 : 우리들을 희생시켜서 자프트 전력의 태반을 빼았는다... 이게 높으신 분들이 쓴 시나리오야!
마류 : 그런...
카미유 : 인간은 어디까지... 타인의 생명을 에고로 짓밟아야 성에 차는 거냐...! 이런 싸움의 어디에 이상이나 신념이 있다고 하는 거냐고!?
마류 : ...자프트를 유인하는 것이 이 전투의 목적이었다고 한다면, 본함은 이미 임무를 다한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노이만 : 함장님...
마류 : 또한 이건 나의 독단이며, 다른 승무원들에겐 이 판단에 대한 책임이 없습니다.
브라이트 : 아니, 지금의 발언은 취소한다.
마류 : 브라이트 함장님...
브라이트 : 새롭게 각기에 전달한다! 우리들은 이미 임무를 다했다! 지금부터 나의 권한으로 제군들에게 현 에어리어로부터의 이탈 명령을 내린다!
마류 : (함장님... 저 대신에...?)
무우 : 그렇게 정해졌으면, 포기하지 말라. 나도 하겠어...!
마류 : 프라가 대위...!
무우 : 걱정 말라고. 잊었나? 나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남자라는 걸.
마류 : ......
브라이트 : 각 대원, 즉시 이탈을 개시하라!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오카 : 아니, 브라이트 대령... 그것은 나의 역할이다.
브라이트 : 오카 장관님...!
오카 : 자네는 아직 앞으로의 시대에 필요한 남자다. 이런 일로 실각시킬 수는 없어. 뒤는 내게 맡기고, 신속하게 탈출하게.
이골 : 오카 장관, 설마...!
오카 : 이골 장관, 당신도 남은 병사와 함께 빨리 탈출을!
이골 : 하지만...
오카 : ...저는 먼저 소임을 다하는 것뿐입니다.

이골 : ...알겠습니다.
아란 : 아버지...!
이골 : 지금은 너와 논의하고 있을 여유가 없어. 병사의 유도를 도와줘야겠다.
아란 : ...알겠어.
이자크 : 무슨 짓을 하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α넘버즈는 여기서 끝장내겠다! 각기는 발 달린 녀석을 포위해라! 이곳에서 놓치지 마라!
자프트 병사 : 기, 기다려 주십시오! 지하에서 모빌슈츠 부대가...!
이자크 : 뭐라고!?
카즈이 : 우와아아아아앗!!
이자크 : 증원인가!?
카토르 : 저건... 모빌돌입니다!
쿼브레 : 자프트와 함께 우리들의 부대까지 없앨 생각인가...!
아라드 : 농담이 아니야! 그렇게까지 우리들이 방해인 거냐고!!
사이 : 적기, 접근!
마류 : 급속 회두!
노이만 : 틀렸습니다! 적의 스피드가 더 빠릅니다!
사이 : 저, 적기가 공격태세를! 이대로라면 직격 당합니다!!
노이만 : 회피, 이미 늦었습니다!!
미사토 : 여, 여기까지인 거야!?
마류 : !!
아무로 : 저 기체는!?
카미유 : 건담...!?
키라 : ...타깃 확인, 멀티 록... 가라아아아!!
이자크 : 뭐냐!? 저 모빌슈츠는!?
미사토 : 이쪽을 구해 줬어...!?
키라 : 여기는 키라 야마토! 원호하겠습니다! 이 틈에 퇴함을!
카즈이 : 키, 키라...
사이 : 키라야...
아스카 : 저 애, 살아있었어...!?

신지 : 키라 군...!
키라 : 얘기는 나중이야, 신지 군! 마류 씨, 브라이트 함장님, 사정은 대충 들었습니다! 빨리 퇴함을!
브라이트 : 알겠다, 야마토 소위!
키라 : 자프트에 전합니다! 알래스카 기지는 이제 곧 사이클롭스를 작동시켜, 자폭합니다!
이자크 : !
키라 : 즉시 전투를 멈추고, 후퇴해 주십시오!
무우 : 저 녀석...
이자크 : 어설픈 협박을!
키라 : 듀얼!?
이자크 : 우오오오옷!! 잡았다!
키라 : 좋아, 피했다! 그만둬! 이런 싸움은... 하면 안 되는 거야!
이자크 : 젠장! 왜 이렇게 된 거야!? 크아악!
키라 : 그만두라고 했잖아! 죽고 싶은 거냐!
이자크 : 뭣!?
키라 : 빨리 탈출해! 이제 그만하라고!
이자크 : 저 녀석... 어째서...!?
자프트 병사 : 어떻게 할까요, 대장님...!?
이자크 : 확실히 상태가 이상해... 일단, 이 공역을 이탈한다!
자프트 병사 : 알겠습니다.
아무로 : 브라이트! 자프트가 후퇴한다!
히이로 : 그렇다면, 우리들의 적은 저 모빌돌이다...!
브라이트 : 각기는 자프트의 이탈을 원호해라! 사이클롭스나 모빌돌을 운용한 이상 정상적인 전쟁이라고 할 수 없어! 우리들은 아슬아슬할 때까지 모빌돌 부대를 친다!
이자크 : 각기는 진로를 북으로 잡아라! 탈출지점은 이쪽이다!
오카 : 이쪽에서도 최대한 원호를 하겠다! 제군들도 탈출을 서둘러라!
메구미 : 하지만, 아버님은!

오카 : 걱정 마라, 메구미! 나는 어지간한 일로는 당하지 않아! 그것보다 서둘러라! 너희들은 총사령부의 폭주를 전할 중요한 증인이기도 하다!
켄이치 : 알겠습니다, 장관님...!
무우 : 잘도 살아있었구나, 키라...
키라 : 무우 씨...
무우 : 아무튼, 지금은 저 인형들을 치자고!
키라 : 예! 이제 아무도 죽게 하지 않겠어... 마음만이라도... 힘만이라도...!
아무로 : 이런 것까지 꺼내 들다니...! 얼마나 전쟁을 더 넓혀야 기분이 풀리는 거냐!
사야카 : 기지로부터의 원호사격!
보수 : 제법인데, 오카 장관!
오카 :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 정도뿐이다! 뒤는 부탁하마, α넘버즈!
메구미 : 아버님...
쿼브레 : 전투머신인가... 그렇다면, 용서는 없다!
무우 : 이런 걸 사용할 만큼 우리들이 방해라는 거냐...! 이런 짓만 한다면, 이성인을 상대로는 발버둥쳐도 이길 수 없어...!
키라 : 서둘러! 이 틈에 자프트군은 퇴각을! 이제 시간이 없어요!
쥬도 : 이런 인형을 또 꺼내다니,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코우 : 이런 것을 사용하면 전선이 확대될 뿐이야...! 이래선 싸움이 끝나지 않는다고!
켄이치 : ...알겠나, 모두! 오카 장관님의 의지를 헛되게 할 수는 없어! 볼테스의 모든 힘을 써서 이 녀석들을 돌파하겠다!!
카즈야 : 미와...! 넌 이 작전을 알고 있었던 건가...! 그렇다면, 나는 널 용서할 수 없어!!
히이로 : 생명이 없는 인형의 존재는 사람의 생명을 무의미하게 하지... 이 싸움... 생각이상으로 심각하군...
카미유 : 자신의 의지를 따르지 않으면 설사 아군이라 해도 제거한다... 이래서야 티탄즈가 했던 짓과 다를게 없잖아!

뷰티 : 틀렸다구, 아란! 이곳에 있는 기재로 격벽을 부수는 건 불가능해!
레이카 : 힘으로 격벽을 부쉈다간 반죠들이 있는 방까지 파괴해 버릴지도 몰라...
아란 : 큭... 안에는 도리안 외무차관도 있다고 하는데...
톳포 : 이, 이대로라면 반죠 형하고 리리나 씨가...
시노부 : 어이, 아란! 거기에 반죠들이 있는 거냐!?
아란 : 그래. 하지만, 그들은 지하에 갇혀서 구출할 수단이...
히이로 : ......
젝스 : 히이로...
히이로 : 리리나들이 있는 방의 정확한 위치를 알려다오.
개리슨 : 알겠습니다. 지금, 제로에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듀오 : 어, 어이! 히이로! 너, 설마!
히이로 : 트윈 버스터 라이플로 격벽을 부순다!
힐데 : 무모해! 아주 약간만 빗나가도 리리나 씨들까지 직격당한다고!
리리나 : 히이로... 제 목소리가 들립니까?
히이로 : 리리나...
리리나 : 저는 아직 죽을 수 없습니다... 이 무익한 싸움을 멈추기 위해서 저에게는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있습니다.
히이로 : ...알고있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라.
리리나 : 네...
반죠 : 해라, 히이로!
레디 : 큭...!
리리나 : 아직입니다, 히이로! 한 번 더, 부탁합니다!
노인 : (리리나 님의 목소리에는 망설임도 두려움도 없어...)
젝스 : (리리나... 그 믿는 힘이야말로 너의 강함인가...)
히이로 : !
아란 : 해냈나!
반죠 : 역시나군, 히이로! 리리나 씨들도 나도 무사하다!
리리나 : 감사합니다, 히이로...

히이로 : ......
개리슨 : 그럼, 리리나 님, 레디 님... 이쪽으로...
레디 : 미안합니다, 개리슨 씨...
톳포 : 우와! 모빌돌이 왔어!
반죠 : 그렇다면, 이번에는 내 차례다! 다이탄 컴 히어!! 들어라, 블루 코스모스! 그리고, 싸움을 바라는 자들이여! 세상을 위해 인간을 위해 악의 야망을 쳐부수는 다이탄3! 이 일륜의 빛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덤벼라!!
쥬도 : 바, 반죠 씨!
플 : 야호! 역시 반죠 씨도 와줬어!
테츠야 : 이 녀석... 연락도 없이 행방불명이 되서는...!
반죠 : ...나름대로 생각이 있어서 말야. 하지만, 안타깝게도 시대는 평온을 허용해주지 않았지.
아란 : 반죠! 도리안 외무차관들은 수용했다!
반죠 : 수고했다, 아란! 우리들은 모빌돌을 치자!
아란 : 알겠다!
이골 : 오카 장관...
오카 : 이골 장관! 뒷일은 맡기고, 빨리 도리안 차관과 탈출을!
이골 : 알겠습니다. 그렇지만...
오카 : 그 이상은 말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순한 순서의 문제일 뿐이니.
이골 : ...전속전진! 지금부터 우리는 이 공역을 이탈한다! 진로는 남태평양... 오브!
리리나 : 히이로... 오라버니...
히이로 : 또 만나자, 리리나...
반죠 : 자아, 와라 인형들! 너희들을 때려 부수는 것이, 놈들에 대한 나의 선전포고다!
이자크 : 내추럴 놈들...! 모빌돌까지 사용하다니 아무래도 진심으로 우리들을 근절시킬 생각인 듯하구나...! 그렇다면, 어느 쪽인가가 소멸할 때까지 싸울 뿐이다...!
반죠 : 상대가 내추럴이든 코디네이터든 나의 싸움은 변하지 않아! 사람의 마음을 잃어버린 자들은 이 다이탄3가 상대해 주겠다!

Sort:  

This post has been upvoted by @italygame witness curation trail


If you like our work and want to support us, please consider to approve our witness




CLICK HERE 👇

Come and visit Italy Comm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