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 87화

in #krsuccess2 days ago

알마나 : 앗!
루리아 : 왜 그러십니까, 공주님!
알마나 : 하자르의 념이... 저를... 포착했어요...
하자르 : 지금, 공주님의 위치는 확인했다. 공주님은 저 함에 계신다.
바란 : 그것만 안다면 충분해! 사령관! 공주님은 내가 구해내겠다!
바란 : 부탁하마, 바란. 하지만, 조심해라... 저쪽의 함은 공주님의 목숨을 끊을 생각이다.
바란 : 명심하겠다...! 우선은, 저 함을 치고, 그 다음에 공주님을 구해내지!
하자르 : (변함없이, 단순한 남자군. 그 손으로 알마나를 죽이도록 해라, 바란 도반...)
류세이 : 저 쇠구슬 사무라이, 엄청난 기백이다...!
아라드 : 분명, 저 아저씨도 공주님의 시종인 거였죠!?
하자르 : 전군, 공격 개시다! 우리들의 희망인 즈필드의 무녀를 강탈한 비열한 족속을 쳐서... 이 은하가 제 발마리 제국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거다! 또한, 바란 도반이 알마나 님을 구출할 때까지 후방의 3함에는 손을 대는 걸 금지한다!
맥스 : 공격해 오는가...!
포커 : 원래부터 교섭이 잘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 이렇게 되면 정면으로 싸울 뿐이다!
테츠야 : 사력을 다해 싸운다! 간단히 이길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가이 : 제국감찰군! 우리들의 한계의 힘과 용기, 보여주마!
류세이 : 나와라, 하자르! 너와도 결판을 내주마!
하자르 : ..좋다, 류세이. 단 너희들이 나를 끌어낼 수 있을때의 얘기다.
아라드 : 젠장! 이런 중요한 때에 쿼브레 자식, 뭐 하고 있는 거야!?
제오라 : 저 철구를 가진 적이 노리는 건 아크엔젤인 것 같습니다!
아라드 : 하, 하지만, 저 녀석은 알마나 공주의 보디가드잖아? 구하러 온 거라면 이해하겠지만, 어째서 아크엔젤에 공격을 시도하는 건데!?
아스란 : 이유는 불명이지만, 이전의 전투에서도 놈들은 알마나 공주와 상관없이 공격을 시도해 왔다...
키라 : 그럼, 그 사람이 α넘버즈에 밀항했던 이유는...

카가리 : 목숨이 노려졌기 때문에...!
아라드 : 그럼 저 녀석들, 알마나 공주를 죽이기 위해서, 여기까지 우리들을 쫓아온 거냐고!
제오라 : 그 사람들이 똑바로 얘기를 못했던 건 그런 이유였던 거구나...
류세이 : 남자로서 이런 상황을 그냥 넘길 수는 없지! 쇠구슬 사무라이! 하자르를 쓰러뜨리기 전에 네 상대를 해주마!
스펙트라 : 알마나 님의 목숨은 여기서 끝나는 건다. 그리고, 너희들의 목숨도 말이야.
류세이 : 볼일이 있는 건 네가 아니야! 뒤에 있는 남자다!!
스펙트라 : 불쌍하네... 베트.
비렛타 : ......
스펙트라 : 너희들은 새장 속의 작은 새... 아무리 발버둥쳐도, 거기서 벗어날 수 없어. 그래... 죽을 때까지 말이야. (뒤는 맡길게, 캬리코...)
비렛타 : 이 묘한 감각... 역시, 저 여자는 나의... 그럼 쿼브레도 그걸 느끼고...
아라드 : 저 쇠구슬 아저씨에게 한방 먹여주자고! 빌거!!
바란 : 큭! 이 베미도반을 쓰러뜨릴 줄이야! 하자르! 뒤는 부탁한다!
하자르 : 바란 놈... 입만 살았군...!
류세이 : 쇠구슬 사무라이는 쓰러뜨렸다! 나와라, 하자르!!
하자르 : ...좋겠지. 슬슬 나도 구경은 질리기 시작하던 참이다. 류세이 다테! 나와 바이크란이 상대해주마!
아무로 : 나왔는가...!
료마 : 크로스게이트 방위함대를 괴멸시키고, SRX를 쓰러뜨려, 아야 대위의 목숨을 빼앗은 남자...
반죠 : 고라 골렘 사령관, 하자르 곳초와 그 탑승기 바이크란!
하자르 : 절망의 연회에 잘 왔다, 용맹한 α넘버즈의 제군... 너희들은 잘해주었다. 프로토데빌룬의 비밀을 풀고, 우주수축현상도 제지해 주었다. 제 발마리 제국을 대표해서, 인사를 하도록 하지.
류세이 : 네 녀석...!
비렛타 : 아직이야, 류세이...!
류세이 : 대장...

비렛타 : 분노의 불꽃을 몸 안에 담아두도록 해...
맥스 : 하자르 곳초, 제국감찰군의 목적은 우리들을 은하제패의 첨병으로 삼는 것이 아니었던 건가?
브라이트 : 너희들은 그걸 위해서 α넘버즈를 은하로 유도했을 텐데.
하자르 : 그 말대로다... 하지만, 우리 고라 골렘은 또 한 가지의 임무를 맡고 있었다.
히이로 : 사이코 드라이버, 이루이 간에덴의 포획인가...
루리아 : 이루이 간에덴...!?
알마나 : 하자르! 또 하나의 즈필드의 무녀는 죽은게 아니었습니까!?
하자르 : 글쎄...
알마나 : 시바는 폐하께 거짓 보고를 하고 있었던 거군요...! 하자르 곳초! 그게 제 발마리 제국의 신민이 할 짓입니까!
하자르 : 시끄러운 공주님이군. 역시, 너도 여기서 사라져 줘야겠다.
루리아 : 하자르 곳초...!
하자르 : 그렇다! 이루이 간에덴은 루아프를 쓰러뜨리기 위한 비장의 수가 되는 거다! 신체 즈필드를 제어할 수 있는 것은 완성된 사이코 드라이버뿐... 분통터지게도 현시점에서는 이 은하 전체에서도 영제 루아프와 그 어린 계집뿐이다.
산시로 : 어째서 녀석들이 간에덴에 대해서 알고 있는 거지...!?
켄이치 : 저 말투로 봐서는 마치 제 발마리 본성에도 간에덴이 있다는 것 같은데...
하자르 : 그 말대로다. 너희들이 간에덴이라고 부르고 있는 그 시스템... 우리들의 모성에도 그것과 같은 것이 있다.
가이 : 뭐라고!?
비렛타 : (역시, 바랄에서의 싸움과 또 하나의 간에덴이 제국감찰군을 다시 지구로 불러들인 계기가 됐나...)
하자르 : 단지 다른 점은 수 만년을 잠들어 있었던 너희들의 간에덴과는 달리... 제 발마리 본성의 시스템은 그 대행자와 함께 계속 가동되고 있다는 점이다.
시노부 : 그 대행자라고 하는 게...
아무로 : 제 발마리 제국의 통치자, 영제... 그 이름은 루아프인가...!

하자르 : 그리고, 우리들은 그 시스템을 즈필드라고 부르고 있다.
코우 : 그럼, 우리들이 싸웠던 함대 사령관이 탑승하고 있던 기체는...
하자르 : 그래. 진짜 즈필드를 모방한 것이다. 너희들은 어중간한 각성이었다고는 해도, 간에덴을 쓰러뜨릴만한 힘을 가지고 있다. 어떠냐? 우리들에게 붙어, 함께 죄악의 근원인 영제 루아프를 치지 않겠나?
알마나 : 하자르 곳초... 당신은...!
루리아 : 당신은 감히 폐하께 반기를 들겠다는 겁니까!
하자르 : 닥쳐라, 시종...! 나는 처음부터 그걸 위해서 은하의 변경인 지구까지 왔던 거다. 시바 각하의 명령에 의해서 말이지!
류세이 : ......
아키라 : ...이 녀석들, 어디까지 우리들을 이용할 생각인 거야...!
강철지그 : 그 영제 루아프라는 게 어떤 자식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가지는 확실해진 게 있다!
효마 : 그건, 네 녀석들이 초악당이라고 하는 거다!
하자르 : ......
아스카 : 적당히 해! 이 비겁자!
키라 : 우리들의... 타인의 생명을 뭐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냐!?
코스모 : 너희들의 애고에 우리들의 생명이 휘둘리는 걸 참을 수 있겠냐!
쥬도 : 루아프라는 게 지구로 공격해 온다면 우리들이 상대를 해줄 뿐이야!
키리 : 그렇다는 거지. 자기 별의 권력 투쟁에 타인의 별을 말려들게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구만.
하자르 : ......
테츠야 : 너희들은 스스로의 야망을 위해서 수많은 인간의 생명과 행복을 빼앗았다...!
노리코 : 그런 당신들을 우리들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아...!
아라드 : 한 가지 더 추가다! 이루이는 반드시 우리들이 지켜내겠어!
하자르 : ...잠자코 듣고 있자니 이 나에게 건방진 소리를 해대는군! 자다 일어난 고물을 쓰러뜨린 거서 정도로 잘난 척하지 마라! 지구인 따위가! 나의 제안을 차버린 벌이다! 너희들은 여기서 소멸시켜 주마! 먼지 하나 남기지 않고 말이지!
이사무 : 아무래도 녀석의 본성이 튀어나온 모양이구만...!

하자르 : 너희들을 처리하면, 다음은 지구다! 지구에 사는 모든 인간을 없애주마! 버러지처럼 말이지!
류세이 : 하자르으읏!!
하자르 : 소용없다...! 네 공격은 나에겐 통하지 않아!
류세이 : 우오오오옷!! 하자르! 네 녀석만은 용서 못해! 블레이드 톤파, 셋! 돌겨어어억!! 오라오라오라오라아앗!!
하자르 : 뭣! ...에잇! 잘도 나의 바이크란에게 상처를!
류세이 : 버러지라고...!? 한 번 더 말해봐라, 하자르! 네가 목숨을 빼앗은 수많은 사람들이나 아야한테도 살 권리는 있었다...! 그걸 빼앗을 권리가 네게 있다는 거냐! 말해봐라, 하자르!!
하자르 : 닥쳐...!
류세이 : 크윽!!
하자르 : 힘을 잃어버린 너 따위가 나에게... 각하로부터 받은 바이크란에 상처를 입힐 줄이야! 용서 못한다, 이 버러지가아!!
시노부 : 말해두겠지만, 그건 이쪽이 할 말이라고!
카미유 : 너라고 하는 존재를 용납하면 우리들이 지금까지 한 싸움이 전부 무의미하게 되어 버려...!
코우지 : 사람의 생명의 가치를 모르는 네 녀석만은 절대로 용서못해!
하자르 : 좋아... 그럼, 연회의 막을 열어주마... 너희들의 공포와 절망을 곁들여서 말이지!
류세이 : 할 수 있다면 해보시지, 하자르! 나는... 우리들은 절대로 너에게 굴복하지 않아!!
하자르 : 꼴불견이다, 류세이! 힘을 잃고서도, 이 나에게 덤벼 오다니!
류세이 : 닥쳐, 하자르! 네놈을 쓰러뜨리는 데에 염동력 따위는 필요 없어! 아야의 슬픔, 라이의 분노, 마이의 기도, 그 모든것을 네게 부딪쳐주마!
하자르 : 해보는 게 좋을 거다! 땅바닥에 납작 엎드리는 게 어울리는 네놈이 할 수 있다면 말이지!
아라드 : 우리가 있는 한, 너희들에게 알마나는 넘기지 않아!
하자르 : 네놈, 누구를 향해 입을 여는 거냐...? 나는 하자르 곳초다. 네놈들이 내 앞에서 입을 열 때는 비명을 지르거나, 용서를 구할 때뿐이다!

하자르 : 후후후... 하하하하...!
강철지그 : 이녀석! 뭐가 우습냐!?
시노부 : 헷! 우리들한테 지는 바람에 어떻게 돼버린 모양이구만!
하자르 : 이거, 실례 했군. 하지만, 너희들이 너무나도 측은해서 말이지.
J : 뭣...!?
가이 : 무슨 의미냐!?
하자르 : 말 그대로다. 에치라 녀석은 너희들을 무한의 힘의 천칭을 흔드는 존재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그건 그 여자의 과대평가였던 모양이군.
감린 : 에치라라는 건 그 혹성 라크스의 유적에 있었던 여자 말인가...!
아키라 : 그 여자... 우리들에 대해서 조사하던 것 같았는데 뭘 알고 있다는 거지...!
하자르 : 그 답을 알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무한의 힘을 발동시키는 열쇠는 나도 가지고 있으니까 말이지...!
비렛타 : 이 힘은...!?
하자르 : 하하하하! 이 바이크란은 내 염동력을 증폭해서 힘으로 바꾸는 기체다! 어떠냐, 류세이! 이것이 네가 잃어버린 힘... 아카식 레코드에 엑세스하는 사이코 드라이버의 힘이다!!
사콘 : 아카식 레코드라고!?
류세이 : 큭...!
하자르 : 너는 눈에 거슬린다! 여기서 사라져 줘야겠다!
류세이 : 그런 힘 따위...!
하자르 : 사라져라, 류세이 다테!
류세이 : 그런 살인을 위한 힘 같은 건 난 갖고 싶지 않아!!
하자르 : 너도 그 여자와 같은 꼴을 당하게 해주지. 도망칠 수 없다! 먹어라! 베리어 레디파!!
류세이 : 우오오옷!!
하자르 : 되먹지 못한 것이! 주제를 알아라!

하자르 : 크...!
아키라 : 뭐지...!? 녀석의 념이 흐트러지고 있는 건가!
하자르 : 힘을 지나치게 썼나... 전군, 후퇴다! 뒷일은 기멜에게 맡기겠다!
반죠 : 잠깐, 하자르 곳초!
하자르 : 걱정하지 마라. 다음 기회에는 결판을 지어주마. 그때까지 공포와 절망에 너희들이 망가져 있지 않을때의 얘기지만 말이지!
시노부 : 류세이! 어이! 대답해!!
류세이 : 괘, 괜찮아... 아직... 살아있어...
효마 : 좋아! 그래야지!
브라이트 : 가까운 기체는 류세이와 알 블레이드를 회수해라.
미리아리아 : 어... 이게 뭐야!?
사이 : 함장님! 아크엔젤이 침입자입니다!
마류 : 뭐라고!?
[아크엔젤 식당]
알마나 : 너, 너는.. 발쉠인...
캬리코 : 각오하시길, 알마나 님...
루리아 : 공주님! 이곳은 제가!
캬리코 : 소용없다, 시종. 너 따위가 나를 막는 건 불가능하다.
루리아 : 큭...!
캬리코 : 시종... 넌 죽이지 않겠다. 참모에게 그렇게 명령받았으니 말이야.
루리아 : 에이스 기작이...!?
캬리코 : 그렇다. 너에겐 이용가치가 있는 듯하니까 말이지. 그러니까, 임무 종료 후... 너는 나와 함께 가줘야겠다.
루리아 : 내 사명은 알마나 님을 지키는 것이다! 네놈 같은 발쉠 따위에게 당할까 보냐!
캬리코 : 나는 발쉠이 아니야... 나는 캬리코 맥크레디다.
알마나 : 루리아!
캬리코 : 죽어라, 알마나...

캬리코 : 큭... 가면이!
쿼브레 : 캬리코... 너의 본심, 잘 들었다.
캬리코 : 아인...!
쿼르베 : 캬리코 맥크레디... 아니, 기멜 발쉠...
캬리코 : 네놈...
쿼브레 : 아무리 부정하더라도 너도 발쉠의 각인으로부터 벗어나는 건 불가능해... 내가 아인... 16호라면 너는 기멜... 3호라는 거다.
캬리코 : 나를 너와 똑같이 생각하지 마라. 확실히 나는 인공생명체다. 하지만, 너와 같은 양산 모델과는 달라. 나는 처음부터 너희들을 지휘하기 위해서 선택받은 존재인 거다.
쿼브레 : 하찮은 프라이드구나...
캬리코 : 뭣...!
쿼브레 : 알마나, 루리아... 여긴 나에게 맡겨라.
알마나 : 하지만...
캬리코 : 아인! 네놈이 어째서 알마나 공주의 편을 드는거냐!?
쿼브레 : 그 여자에게는 빚이 있다... 싸움에 말려들게 했다는 빚이 말이지...
알마나 : 당신... 그때의 일을...
쿼브레 : ...빨리 가라.
알마나 : 감사합니다, 쿼브레. 그리고, 정정하도록 하죠. 당신은 발쉠과는 다른 모양이에요.
캬리코 : 큭...
쿼브레 : 쫓지 않는 거냐, 기멜? 이대로는 임무 실패가 될텐데.
캬리코 : 상관없다. 지금의 나에게는 임무보다도 우선해야 할 일이 있어...
쿼브레 : 발쉠이 할 소리로는 생각되지 않는군...
캬리코 : 말했을 텐데. 나는 발쉠이 아니야. 네놈을 이 우주에서 소멸시키고 그 증거를 보여 주마...!
쿼브레 : 와라... 나도 네 존재에는 질렸다... 과거와 결판을 내기 위해서도 나는 너를 쓰러뜨리겠다!

캬리코 : 조금은 즐기게 해주는구나, 아인!
쿼브레 : 그런 대사는 식상하다! 그런 짓을 해봤자, 억누를 방법이 없는 너의 살의가 전해져 온다고!
캬리코 : 너를 죽일 수 있는 기쁨이라고 생각해라!
류세이 : 쿼브레!
캬리코 : 칫... 방해가 들어왔나!
쿼브레 : 빈틈 투성이다, 캬리코!
캬리코 : 큭... 아인...! 거기에 베트인가...
비렛타 : 캬리코 맥크레디...
캬리코 : ......
쿼브레 : 네가 나를 증오하는 이유는 알고있다. 그건... 네가 잉그램 프리스켄의 클론이기 때문이지.
캬리코 : 그 말대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오리지네이터의 존재를 지운다! 그리고, 나 자신이 새로운 오리지네이터가 되는 거다!
비렛타 : 넌...
캬리코 : 와라, 아인! 다른 장소에서 결판을 지어주마!!
쿼브레 : 좋겠지...! 너의 자아찾기에 어울려 주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이다!
류세이 : 기다려!
쿼브레 : 류세이 소위, 여기는 나에게 맡겨다오.
류세이 : 하지만, 잉그램 소령의 카피인 녀석을 방치할 수 있겠냐고!
쿼브레 : 잉그램... 잉그램... 너도 캬리코와 마찬가지로, 녀석의 주박에 사로잡혀있는 건가...
류세이 : 무슨 의미냐!?
쿼브레 : 잉그램 따윈 없어!
류세이 : 쿼브레...
쿼브레 : 잉그램 프리스켄은 이제 이 세계에 없는 거다... 여기에 있는 것은... 나다...
류세이 : 쿼브레... 너...
비렛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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