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VII 14화
시에라 : 함장님!
시드 : 시에라냐!
시에라 : 7번 탱크까지 체크 끝났습니다. 8번 탱크가 끝나면 올ㅡ클리어에요.
시드 : 시에라... 빨리 해라... 이대로는 죽어버린다고...
관제관 : 엔진점화 30초 전. 카운트다운을 개시한다. 시드! 시에라는 포기해라. 더 이상은, 늦어버린다!
시드 : 나는... 이 몸은... 난 어떻게 해야하는 거지...
관제관 : 엔진점화까지 15초. 선내 온도 상승중.
시드 : 아, 달이... 우주가... 이몸의 꿈이...
관제관 : 엔진점화!
시드 : 제기라ㅡ알!
시에라 : 그 사람은, 나를 살리기 위해 엔진 긴급정지 스위치를 눌렀어요. 그 이후, 우주계획 축소가 정해져 로켓 발사는 중지가 되었죠. 제 탓으로, 그 사람의 꿈이 날아가버렸어요... 그러니까... 괜찮아요. 함장님이 어떻게 생각해도, 저는 그 사람에게 죄를 갚아야 해요.
시드 : 시에ㅡ라앗! 아직~도 차를 내지 않았잖아!
시에라 : 미, 미안해요.
시드 : 이봐, 냉큼 앉아라! 이몸의 대접을 받고 싶지 않은 거냐! 늦구만... 루퍼스는.
팔머 : 우효! 오랜만이군! 시드, 잘 지냈어?
시드 : 여어, 팔머. 기다리고 있었다고! 그래서, 언제야? 우주개발계획의 재개는?
팔머 : 우효효! 난 모르겠는걸. 밖에 회장이 있으니 묻지 그래?
시드 : 쳇! 변함없이 도움이 안되는 뚱뚱보구만.
팔머 : 뚱뚱보라고 말하지 마~! 우효! 차다! 나도 좀 줘. 설탕과 벌꿀 듬뿍으로 돼지기름도 넣어서 말야.
시에라 : 루퍼스 회장이 온 것은 우주개발 재개 때문일까요?
팔머 : 우효효? 어디선가 만났던가? 우효! 차는 아직이려나~? 설탕과 벌꿀 듬뿍, 돼지기름도 듬뿍 넣어줘. 우효효!
[로켓 마을]
시드 : 뭐, 뭐, 뭐, 뭐라고! 기대시켜 놓고선! 그렇다면 오늘은 뭔 일로 온 거냐?
루퍼스 : 타이니 브롱코를 돌려 받으려고 해서 말이지. 우리들은 세피로스를 쫓고 있다. 다만, 아무래도 지금까지 꽤나 어긋난 쪽에서 찾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대강 행선지를 알게 됐으니 말야. 우리는 바다를 넘어야 한다. 그래서 너의 비행기를...
시드 : 쳇, 처음은 비공정, 다음은 로켓, 이번은 타이니 브롱코냐! 신라 컴퍼니는 이몸에게서 우주를 뺏은 것만으론 부족해서 이번엔 하늘까지 빼앗을 생각이냐!
루퍼스 : 이런이런... 지금까지, 네가 하늘을 날 수 있던 건 신라 컴퍼니의 덕분이다. 그걸 잊이지 않았으면 하는데.
시드 : 뭐라고!
시에라 : 저, 저기 당신들... 이쪽으로...
[시드의 집]
시에라 : 당신들 타이니 브롱코를 쓰고 싶어했죠? 팔머가 가져 가려고 해요. 얘기해 보면 어때요?
[뒤뜰]
팔머 : 우효... 왜 내가 이런 일을... 난, 우주개발부 총괄인데...
클라우드 : 그 타이니 브롱코는 우리들이 가져가겠다.
팔머 : 너희들 어디선가 본 것... 그래! 신라빌딩! 회장이 죽었을 때야! 우효! 겨, 겨, 겨, 경비병!! 우효효효효! 우효, 우효, 우효. 으악~!
에어리스 : 멈추지 않아!
클라우드 : 상관 없어! 올라 타!!
시드 : 젠ㅡ장!! 꼬리날개에 맞아버렸어!!
클라우드 : 불시착인가...
시드 : 자아, 큰 충격이 올 테니까 꽉 잡으라고! ...이 녀석은 더 이상 못 날겠구만.
클라우드 : 보트로 쓸 수 있지 않을까?
시드 : 쳇! 마음대로 해!
클라우드 : 시드, 넌 이제부터 어쩔 거지?
시드 : 글쎄, 신라와는 끝이고 마을도 질렸어.
클라우드 : 아내는? 시에라는 괜찮은 건가?
시드 : 아내? 웃기지 말라고! 시에라가 아내라니 소름끼치는구만. 넌 어쩔 건데?
클라우드 : 세피로스라는 남자를 쫓고 있다. 루퍼스와도 언젠가 결판을 내야 해.
시드 : 뭔진 잘 모르겠지만... 재밌어 보이는데! 이 몸도 동료에 넣어줘!
클라우드 : 모두, 어때?
에어리스 : 찬성, 이야.
시드 : 잘 부탁해, 멍청이씨들아.
클라우드 : 멍청이...
시드 : 이런 때에, 신라에게 거스르는 건 바보나 멍청이들뿐이지! 마음에 들었어! 그래서, 어디로 가는 거야? 루퍼스 자식은 세피로스를 쫓아 [고대종의 신전] 에 간다고 지껄였지만.
클라우드 : 정말인가?! ...어디지? 그 [고대종의 신전] 이라는 건?
시드 : 글쎄, 그 망할 도련님이 [어긋난 방향] 이라고 말했으니 여기서 꽤 먼 곳이 아닐까?
클라우드 : 정보를 모아야하니 일단 육지를 찾지. [고대종의 신전] ...신경 쓰이는 이름이군...
유피 : ...에헷. 서쪽에 가보는건 어때? 전~혀 이유따윈 없지만 말야. 뭐, 전~혀 말이지!
[황무지]
유피 : 잠깐잠깐 잠까안ㅡ!!
티파 : 뭐, 뭐야, 갑자기! 무슨 일 났어?
유피 : 나, 여기 근방에 대해선 조금 잘 알고 있어. 여기서부턴, 꽤나 험하니 말야. 그러니까, 여러 가지 준비를...
티파 : ...정말로? 왠~지 모르게, 믿을 수 없지만. 설마 우리들을 속이고 있는 건...
유피 : 아아아냐! 진짜의 정말로 큰일이...
신라병A : 있다, 잡아라!!
에어리스 : 앗, 신라의!?
신라병B : 어이, 아니야! 녀석이 아니다! 이, 이 녀석들은, 그!!
티파 : 유피, 너 설마...!
유피 : 몰라몰라! 이건 나와 상관없다고!
티파 : 이건? 지금 [이건] 이라고 말했어? 유피, 역시 당신 무엇인가 꾸미고 있었네!
유피 : 아, 아니, 그...
신라병A : 어, 어쩌지!?
신라병B : 으... 해, 해버려! 됐으니까 해치워버려!!
티파 :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어쩐지 이상하다고 생각했더니 마테리아가, 마테리아가 없어졌잖아!!
에어리스 : 저기... 유피... 는...?
티파 : 당했ㅡ다아ㅡ!! 또 속이다니! 더이상 용서하지 않을 거야! 처음부터 우리의 마테리아를 노리고 있었어. 가만 두지 않을테니까! 뒤를 쫓자!!
[우타이]
유피 : 앗!!
[주점 거북도락]
이리나 : 네, 네 녀석들!? 어째서 이런 곳에... 그,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요. 우리 턱스를 만나게 된 건 운이 나빴군요. 자, 각오하세요!!
레노 : ...이리나, 시끄럽다고.
이리나 : 서, 선배!?
레노 : 우리들이 이런 시골에 온 이유는, 뭘 위해서지?
이리나 : 그, 그것은, 휴가를 얻어 평소의 피로를 풀기 위해서... 입니다.
레노 : 모처럼의 휴가가 날아가버린다고.
이리나 : 하, 하지만...
루드 : ...모처럼의 술도 맛이 없어진다.
이리나 : ...예...
레노 : 좀 더 마셔, 루드. 너와는 벌써 몇년째지...? 턱스의 일은 힘든 일도 많지만, 뭐 난 턱스가 되어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너같은 이상한 녀석과도 만날 수 있어서, 라고.
루드 : 턱스에게... 레노에게... 건배.
이리나 : 흥, 운이 좋았군요. 얼른 사라지세요! 다음에 만났을 때는 봐주지 않을테니까!
[민가]
꼬마아이 : 할아버지, 큰일이야! 또 이상한 사람들이 와 버렸어! 아니, 조금 전 온 사람이랑 달라! 그렇지만 이 사람들도 이상한 모습!
할아버지 : 오ㅡ오, 오랜만이구먼, 지금까지 뭘한 겐가. 그러니까... 누구시더라?
꼬마아이 : 아냐, 할아버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야! 모르는 사람이 맘대로 들어온 거야! 어떻게 하지, 할아버지! 방금 전에도 별난 모습의 누나가 갑자기 들어오더니만, 저기...
유피 : ......
클라우드 : 더는 도망갈 수 없어, 유피.
유피 : 아... 알았어... 내가 나빴다... 당신들의 승리야. 마테리아는 전부 돌려주겠어...
[거북도락]
신라병A : 오오, 역시 휴가로 여기에 와있다는 정보는 사실이었군! 드디어 녀석을 발견했다! 턱스도 협력을 바란다!
레노 : ...싫어, 라고.
신라병B : 지, 지금 뭐라고...?
레노 : 우리들은 휴가중에 너희들에게 협조할 수 없다고.
신라병A : 너, 너희들이 휴가중인 것은 우리도 알고 있다. 하지만...
레노 : 알고 있다면 꺼져달라고. 너희들을 보고 있으면 취기가 사그라드니까.
신라병B : 하지만, 녀석을 찾으란 지령이 본사로부터 너희들에게도 나와 있을 터...! 에에잇, 필요없다! 턱스의 힘 따위 없더라도 녀석을 잡아 보이겠어!
신라병A : 이 일은 본사에다 보고해둘 테다!
이리나 : 레노 선배! 정말로 괜찮습니까! 이게 프로페셔널한 턱스입니까!
레노 : 이리나. 착각하지 말라고. 일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는 것은 프로가 아니다. 그런 것은 단순한 일벌레라고.
이리나 : 루드 선배...
루드 : ......
이리나 : 전, 이해할 수 없어요! ...실례하겠습니다!
루드 : ......
레노 : 그냥 놔둬. 어린애가 아니다. 마음대로 하게 두라고...
[유피의 집]
유피 : 알고 있어, 마테리아겠지? 잘 보관해 두었다구... 이쪽으로 와... 어릴 때부터 들어왔어. 내가 태어나기 전의 우타이는 좀 더 번화하고 좀 더 강했다고... 보았겠지, 지금의 우타이를. 이래서야 단순한 관광지야... 싸움에 패해, 평화를 손에 넣었지만, 그것과 함께 뭔가를 잃어버렸어. 지금의 우타이는... 그러니까 난... 마테리아가 가득 있으면 분명... 그러니까, 그러니까...
클라우드 : ...미안하지만 유피. 우타이의 역사에도 너의 감정에도 흥미는 없어. 우리들에게 중요한 건 지금 우리 마테리아를 네가 갖고 있다는 거다. 마테리아를 돌려준다면 이 이상 너를 탓하진 않겠어.
유피 : 알고 있어. 그런 건 나도 알고 있다구... 그쪽의 흑... 스위치... 왼쪽 레버... 마테리아, 흑... 숨겨두었...
에어리스 : 가여워, 하지만...
티파 : 자아, 마테리아를...
(왼쪽 레버를 내린다.)
에어리스 : 꺅!!
유피 : 핫핫핫! 그렇게 간단히 사람을 믿지 말라는 거야!! 마테리아는 나의 것! 안타깝네요! 마테리아를 돌려받고 싶다면 알아서 찾아보면 어때? 그래, 마테리아를 찾아내고 싶다면 돈 얘길 해야겠지. 에헤헤... 돈이라고, 돈. 알겠어ㅡ? 그럼~!
[우타이 총본산]
고도 : 쿨ㅡ뭔가? 아무것도 쿨ㅡ없지만, 여행의 피로를 푸는 정도는 쿨ㅡ할 수 있을 거야. 쿨ㅡ쉬고 가게나... 유피? ...모르는데, 그런 이름은. 쿨ㅡ ...집요하군. 모르는 건, 모르는 거다. 모른다고 말했잖는가! 유피라고 하는 사람은 이 우타이엔 없어! ...처음보는 얼굴이군... 요근래, 이 근처에 신라병이 자주 보이던데... 자네들과 관계있는 건가. 자네들이 누구인지, 그런 건 흥미 없다. 다만, 신라와 분쟁을 일으키려고 한다면 얼른 나가 주게나. 신라에게 감시받고 싶진 않으니까...
유피 : 뭐야, 이 힘 없는 사람은!
고도 : 유피...!
유피 : 그렇게 신라가 무서운 거야? 그럼 다른 마을처럼 빨리 신라에게 따르면 좋잖아! 거기 있는 녀석들은 신라와 제대로 싸우고 있다구!
고도 : 시, 시끄럽다! 너 같은 녀석이 뭘 안다는 거냐!
유피 : 한번 싸워서 지면 끝이야? 강한 우타이는 어떻게 된 거야!
고도 : 이건 너와 같은 아이가 말을 꺼낼 문제가 아니다! 아직도 그런 모습을 하고선! 부끄럽지도 않느냐!
유피 : 나의 센스인걸! 그런거 자기맘대로겠지! 사람의 폴리시를 말하지 말라구!
고도 : 세, 센스...? 폴리시...? 그런 외국어나 사용하고! 이... 이 불량배가!
유피 : 흥이다, 이 뒤쳐진 아버지!
고도 : ...역시, 되도록 빨리 여기서 나가주게. 우타이를 지키려면 신라에게 거스를 순 없어.
[숨겨진 방]
유피 : 놓으라구! 놓으라니깐! 잠깐, 아야, 아야야야! 이봐앗~! 나를 누구라고... 아ㅡ앗! 뭐하는 거야~!
클라우드 : 너는...!
콜네오 : ...호... 호... 호히, 호히! 호히히~!!
클라우드 : 콜네오!?
콜네오 : 호히~! 겨우 새로운 여자가 손에 들어왔어~! 한번에 둘이나! 호히~ 호히~!
클라우드 : 둘!?
이리나 : 이... 이봐요, 이거 놓으세요! 나중에 후회할 거예요!!
콜네오 : 호히, 호히! 호히히~!!
신라병A : 있다, 녀석이다! 콜네오다! 절대로 놓치지 마라!
신라병B : 돌격ㅡ!!
[우타이 총본산]
레노 : 흥, 콜네오 녀석, 변함없이 도망치는 다리만은 굉장하군.
루드 : ...이리나.
레노 : 가자, 루드. 턱스의 일을 놈에게 확실히 보여주자고... 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리나가 저쪽 손에 넘어갔다고 하면 조금 귀찮다고, 그래서...
클라우드 : ...좋아. 여기도 유피를 콜네오에게 채였다. 유피가 없으면 마테리아도 돌려받을 수 없어.
레노 : 착각하지 말라고, 너희들과 손잡을 생각 같은 건 없어. 다만, 서로 방해하지 않는다. 그 뿐인 거라고.
클라우드 : 사양하지. 우리들도 턱스와 협력할 생각은 전혀 없으니까. 그래서, 콜네오는 대체 어디로 도망친 거지?
레노 : 흥, 그 성격이면 대충 상상이 가. 이 근처에서 제일 눈에 띄는 것... 이라면.
[우타이]
마을사람 : 싸우기만 엄청나게 싸우지만 고도님과 유피는 정말 빼닮았어. 역시 부모자식인가... 그래 맞다, 방금 여자애가 두 명 다챠오상에 갔지만 저게 요즘 유행인가봐? 밧줄로 돌돌 묶여져 들쳐매어져 있었어. 아, 그리고 한명은 유피랑 비슷했던...
[다챠오상]
레노 : 겨우 왔군. 우리들은 둘로 나눠 행동하겠다고. 너희는 마음대로 행동해라. 다만, 이리나에게 해를 입히진 말라고. 걱정하지 마라. 우리들도 유피라고 하는 계집애에겐 어떤 위해도 가하지 않겠다고. 지금은 말이야, 라고.
루드 : ......
레노 : 여유부릴 때가 아니라고. 적씨는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루드 : ......
레노 : 너희도 이쪽이 의심이 간 건가. 아쉽게도 완전히 틀렸다고. 그렇게 멀리가진 않았을 거라고.
(드래곤 랜스를 손에 넣었다.)
유피 : 놓~으~라~구~!
콜네오 : 호히~! 좋구나~ 좋아~! 새로운 취미가 돼버리겠어~! 어느 쪽의 아이로 할까나? 호히~ 호히~! 이 아이로 할까~?
이리나 : 다, 당신. 나는 턱스야! 그냥 넘어갈 거라 생각해!?
콜네오 : 아니면 이 아이로 할까~?
유피 : 아~! 이럴 줄 알았다면, 함정탈출의 수행 제대로 해두는 거였는데~!
콜네오 : 호히~!! 정했다, 정~했다! 오늘 밤의 상대는... 이 씩씩한 아이야!
유피 : 으헉! 웃기지 마, 할아범~! 마테리아도 없는 주제에!
콜네오 : 호히, 그 거부하는 몸짓이 좋은 거야~
클라우드 : 거기까지다!
콜네오 : 호히~ 뭐야, 뭐야! 누구냐!
유피 : 으헉! 클라우드...!
콜네오 : 호히호히, 오랜만이네.
클라우드 : 잊었다고는 말하지 않겠지.
티파 : 아팠다구! 그때의 함정...!
에어리스 : 넌더리나는 사람이네. 이런 짓이나 하고...!
콜네오 : 시끄러워~엇! 그 이후로,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너희들은 알 수 없겠지... 그래, 이야기하면 길어지지만...
티파 : 얘기 안해도 되니까! 얼른 두 사람을 놔주세요!
콜네오 : 호히... 너희들... 진심이구만... 대단해 대단해... 나도 장난치고 있을 때가 아니군. 그땐 나의 사랑스러운 아프스를 잘도 없앴겠다... 더이상, 나의 신부찾기를 방해받지 않기 위해서도, 나의 새로운 애완동물과 놀게 해주지! 라프스 컴 히어ㅡ!! 자... 잠깐 기다려!
클라우드 : 닥쳐!
콜네오 : 금방 끝나니까 들어달라고. 우리들 같은 악당이 이렇게 자존심을 버려서까지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건, 어떤 때라고 생각해?
클라우드 : 승리를 확신하고 있을 때?
콜네오 : 호히~! 정답~!
이리나 : 꺄악ㅡ!
유피 : 머, 머리에 피가 쏠린다아!
콜네오 : 이 스위치를 누르면, 이대로 아래로 완전히 거꾸로... 찌부러진 토마토 완성!
클라우드 : 큭...!
티파 : 비겁해!
에어리스 : 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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