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VII 21화

in #krsuccess6 days ago

노인 : 우리가 지킨 것은 마황로 같은 게 아니라 콘돌의 알일세. 그 마황로를 건설할 때에는 우리도 도왔어. 그러니까, 마황로 내부는 잘 알고 있었지. 언젠가 이런 때가 온다고 생각해서 신라가 사라진 뒤 몰래 마테리아를 꺼내두었네. 속일 생각은 없었지만, 결과적으론 그리 되었군. 미안허이.
시드 : 그런 건 이제 됐어. 일단, 살았으니까.
노인 : 그렇구만. 말이라도 그렇게 해준다면... 정말 고마우이.
[비공정 하이윈드]
시드 : 다음은 뭐냐? 코렐 마황로였었나?
바레트 : 리더 형씨! 서둘러라!
캐트시 : 에~ 그러니까, 휴즈 마테리아는 코렐, 콘돌 포트... 그 밖에도 더 있던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만, 어디였는지...
레드XIII : 저기, 시드. 가끔 클라우드와 티파를 만나러 가보자.
빈센트 : 시드... 당신의 그 열정이 부럽군. 내 마음은 긴 잠으로 인해 녹아 흩어져버린 것 같으니까...
견습 파일럿(LV6) : 우왓! 갑니까?
[북 코렐]
마을주민 : 신라병이 우르르르 와서는 마황로의 휴즈 마테리아를 회수한다, 라던가 말했었어. [코렐 마황로] 에서 석탄열차로 이 마을까지 옮길 생각이려나?
마을사람 : 신라병이 코렐산을 오르고 있었어. 뭐라던가, 메테오를 파괴하기 위해 휴즈 마테리아를 모은다던데! 정말로 그런 일이 가능한 건가... 메테오가 떨어지기 전에 또 마황로 탓으로 엄청나게 당하는 거 아닐까?
[코렐 마황로]
병사 : 네놈들은!
시드 : 아슬아슬 세이프인가!
빈센트 : !!
유피 : 자, 잠깐!
시드 : 호~오! 열차로 휴즈 마테리아를 갖고 도망칠 속셈인가.

유피 : 어~쩔 거야~! 휴즈 마테리아!
빈센트 : ...쫓겠나?
시드 : 어이어이, 이 몸을 누구라고 생각해? 천하의 시드님이라고! 뭐, 내게 맡겨두라고! 으랴랴랴랴~앗!
[탄광열차]
유피 : 아저씨, 좀 하는데. 이런 것까지 움직이다니!
시드 : 아니~ 잘은, 모르는데!
유피 : 어라~!? 진짜로~!?
시드 : 걱정할 필요없어~! 이 정도 것은 기합이야! 레버는 좌우 2개인가... 과연, 좌우 교대로 레버를 올렸다 내렸다 하면 되는군! 적의 스피드라면 북 코렐까지 10분 정도겠구만. 날아가겠어! 확실히, 붙들어 매라고! ...읏샤! 침투한다!!
병사 : 으헉! 너, 너희들은!
시드 : 자~ 그럼 얌전히 휴즈 마테리아를 넘겨라!
병사 : 크윽.. 우오옷~!
시드 : 이 시드님께 감히 대들다니 좋은 배짱이다! 널 잊지 않으마...
유피 : 휴즈 마테리아도 그렇지만 우리들도, 위험하다구!
빈센트 : 브레이크를 부탁하지, 리더씨.
시드 : 알~았다고! 시끄러워, 시끄러, 조용히 해! 이대로라면 북 코렐에 부닥쳐버리겠어!! 자~ 그럼... 교대로 하는게 가속이라면... 양쪽 레버를 동시에 아래나 위로 하면 브레이크겠지!
빈센트 : 바, 반대이지 않나?
유피 : 가속해서 어~쩌자는 거얏~!
시드 : 칫! 반대냐! 이번에야말로!
유피 : 장난치냐! 노~땅!!
빈센트 : ...!!
시드 : 제기...라알!!
(휴즈 마테리아를 손에 넣었다.)

[북 코렐]
노인 : 용기 있는걸, 대단하구만!
남자 : 당신들 대단하구만!
마을사람 : 자네들인가, 신라의 열차를 멈춰준 건? 또 신라 손에 우리들의 생활이 엉망진창이 될 뻔했다고... 잡동사니 뿐이지만 이 땅은 우리들의 소중한 고향이지, 바레트씨여!!
바레트 : 다... 당연하지! 우리들은 탄광에서 태어난 탄광의 자식!! 어떤 힘든 때라도 마음만은 석탄처럼 새빨갛게 타오르고 있는 거다!
마을주민 : 메테오따위가 뭐라고! 우리들은 탄광부야. 길다란 터널을 파서 메테오에게서 멀리 도망쳐주지!
마을사람 : 오, 맞아! 어~이 꼬맹이! 신라와 싸우는 정의의 편에게 건네줄 게 있지?
꼬마아이 : 우물 안에서 주운 거야. 분명 굉~장한 돌일 거야!!
(알테마 마테리아를 손에 넣었다.)
마을주민 : 상당히 힘든 싸움이였겠지? 온 몸이 상처투성이잖아. 여관 아저씨에게 말해뒀으니 오늘은 공짜로 쉬고 가.
[낡은 민가]
여자 : 메테오는 정말로 떨어지는걸까... 나 아직 젊은데... 누군가, 신부로 맞아줘~ 남편의 유품이야... 이걸 줄 테니 메테오를 어떻게든 해줘.
(카타스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시드 : 신라가 노리는 휴즈 마테리아... 남은 건 쥬논의 해저 마황로뿐이구만.
바레트 : 먼저 가 있지!
시드 : 아무리 신라라 한들, 죄다 이 몸들의 방해가 들어가서 엄중해졌을 테다. 그렇게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그것보다 이몸은 그 녀석이 신경쓰여서 죽겠다고!
빈센트 : 클라우드인가...
시드 : 아아, 게다가 티파도 뭐하고 있을지 걱정되는구만. 조금 상태를 보러 가지, [미딜] 로...
[미딜 치료소]
닥터 : 여어, 자네들인가... 안타깝지만, 친구의 상태는 변함 없다네... 포기하지 않고 느긋이 기다린다. 이런 일은, 시간이 중요하네. 시간이... 맛있는 와인과 같이 말이야.

간호사 : 그녀, 최근에 역시나 지쳐 보이는 것 같지만... 괜찮을런지. 전혀 변화가 없는데도 그럼에도 계속 노력하는 건 정말 힘들텐데 말이죠. 이대로는, 그녀까지 이상해져버리는 게 아닐런지... 뭐, 그건 그렇고... 당신들도, 안색이 나쁘네요. 조금 여기서 쉬어가세요... 오케이ㅡ, 확실하네요! 그럼, 조심하시길.
클라우드 : 우... 아... 아아... 난... 숫자... 몇이지? 우... 아아...?
티파 : ...안되네... 클라우드, 전혀 좋아지질 않는걸. 나, 어쩌면 좋지... 만약 클라우드가, 이대로 평생 낫지 않는다면...? 꺄악!?
클라우드 : ...녀석들이... 녀석들이... 온다...!!
시드 : 뭐라고, 클라우드!?
클라우드 : 우...아아...?
시드 : 제길ㅡ 대체 무슨 일인 거야!?
티파 : 서, 설마... 이건...!?
닥터 : 이, 이건, 안돼!! 크다!
간호사 : 꺄악ㅡ! 나, 난 지진은 안돼요!!
[해류마을 미딜]
시드 : 뭐, 뭐야 이건...!? 지하의 라이프 스트림이 지상으로 뿜어져 나오는 거냐!? 어이, 저건...!? 큰일이구만...!!
티파 : 시드...!? 무슨 일이야?!
시드 : 아, 아무것도 아냐!! 클라우드와 함께 안에 있어라!!
티파 : 하지만...!?
시드 : 헷, 걱정 말라고. 이몸이, 그렇게 간단히 당하지만은 않는다란 거다.
티파 : 조심해...!
시드 : 좋아, 간다! 똑똑히 보여주마!! 젠장ㅡ!! 웨폰 자식이!! 하필이면, 이런 때에 나타나다니...! 자아, 와라! 이 망할 자식아!! ...망할 자식ㅡ! 도망치는 거냐.
유피 : 저 녀석, 언젠가 절대로 쳐날려버려 주겠어!
빈센트 : 라이프 스트림도 안정된 것 같군.
시드 : 쳇, 설마...!! 이, 이건, 위험해...! 스트림 본류가 뿜어지는 건가!? 방금 전의 녀석과는 비교도 되지않을 큰 게 올거라고!! 안 돼!! 도망쳐라...!!

유피 : 하지만, 티파와 클라우드가...!?
시드 : 멍청아!! 남일 걱정할 때냐!? 언제 스트림이 뿜어질지... 우왓!! 시간이 없어, 서둘럿!! 티파!! 클라우드!! 도망쳐어어어!!
[치료소]
티파 : 왠지 위험해... 흔들림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 조금만 기다려, 클라우드. 선생님! 여기 있는 것보다 어딘가 밖으로 피하는 게...?
닥터 : 음... 트인 장소로 피난하는 게 안전할지도 모르겠군.
티파 :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아도 돼, 클라우드... 내가 반드시, 안전한 곳까지 데려다 줄게!
닥터 : 안돼! 집이 버티지 못한다! 서두르게!
티파 : 네! 괜찮지, 클라우드...? 갈게!!
[라이프 스트림]
티파 : 여, 여긴...? 어떻게 된 거야, 나...?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어디야!? 어라... 뭐야...? 누구...? 누구야...? 잘 안들려... 잠깐...! 난 그런 거 몰라! 아냐, 내가 아냐...! 난 그런 거, 하지 않았어!! 싫어, 그만해...!! 안에 들어오지 말아줘!! 누가 좀, 구해줘...! 부탁이야...!! 구해줘, 클라우드!! 싫어ㅡ...!! 여긴...? 클라우드!? 어떻게 된 거야, 클라우드...!? 대체 이건...!? 여긴 너의 꿈 속...? ...그게 아니면... 너의... 의식인 거야...? 찾고 있는 거구나? 클라우드... 자신을... 도울게, 나도. 진정한 널 되찾기 위해 함께 힘내자! 하지만... 어떻게...?
클라우드 : 니블헤임의 문... 5년 전, 세피로스와 함께 이 문에 들어와... 그리하여... 모든 게 시작됐다...
티파 : 연결되어 있어... 니블헤임으로...? 그렇네... 확실히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게 가장 나을지도 몰라... 가보자, 클라우드. 괴로울지도 모르지만... 내가 곁에 있을테니까...
[니블헤임]
티파 : 봐... 클라우드, 급수탑이 있어... 할아버지의 여관도 있네. 마을에서 단 한대뿐인 트럭. 우리들이 어릴적부터 이곳에 있었지? 이게 네 기억속의 니블헤임인 거지? 나의 니블헤임과 같아. 그러니 이곳은... 우리들의 니블헤임이네.

티파 : 5년 전... 이곳에 두명의 솔저가 찾아왔어... 세피로스와 젋고 활발한 솔저. 그때의 모습... 다시 한번 알려줄래?

세피로스 : 어떤 기분인가?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온 거겠지?

티파 : 5년 전... 나는 이 때 처음으로 세피로스를 봤어.

세피로스 : 어떤 기분이 드나? 나에겐 고향이 없으니 알 수 없는 거겠지만...
클라우드 : 음... 그럼 부모님은?
세피로스 : 어머니의 이름은 제노바. 나를 낳고 돌아가셨다. 아버지는...

티파 : 이 사람이... 영웅 세피로스. 클라우드가 동경하던 최고의 솔저, 세피로스. 근데 솔직하게 말하면 매우 차가운 사람, 이라고 생각했어.

세피로스 : 내가 무슨 얘기를 지껄이는 거지... 자, 가지.

티파 : 좋지않은 예감을, 기억하고 있어. 아냐, 클라우드. 말을 하면... 무서운 일이 일어날 것 같아 계속 숨겨왔어. 하지만 지금은 숨기지 않고 말할게. 넌 없었어. 클라우드, 5년 전 넌 니블헤임에는 오지 않았어. 나... 기다리고 있었어. 하지만, 클라우드는... 오지 않았어. 그 때 파견되어 온 건 세피로스와 또 한 명...
[라이프 스트림]
티파 : 세피로스와 함께 니블헤임에 온 솔저는 클라우드가... 아니었다...? 난... 더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어.... 대답은 네가, 자기 자신이 찾아내야만 해... 그걸 찾아낼 수 없다면... 넌... 서두르지 마, 클라우드. 천천히... 조금씩, 응?
클라우드 : 별하늘의 급수탑... 그날 밤, 두사람의 약속도... 거짓된 기억에 지나지 않는다면?
티파 : 조급해선 안 돼, 클라우드... 대답에 서둘러서, 자신을 궁지에 몰지 마. 많은, 작은 추억을 확인하면서 돌아가면 돼... 천천히... 조금씩 말이야... 그래... 이를테면, 그 밤하늘에 가득찬 별들... 처음부터... 응?

[급수탑]
티파 : 클라우드, 기억해 봐. 그래, 나 이 옷을 입고 있었어. 아... 그랬었지. 클라우드, 키 작았었지... 귀여워라. 세피로스가 말하길... 클라우드는 내 이야기에 맞춰 이 기억을 만들어냈다고 했지만... 이 별하늘은, 클라우드가 스스로 생각한... 아니, 생각해낸 거야. 별이 굉장히 아름다웠던 밤, 클라우드와 나. 둘이서, 급수탑에서 이야기했던... 그래서 나는 어떤 때라도 널 진짜 클라우드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난 네가 니블헤임의 클라우드라고 믿고 있어... 하지만, 네 자신은 믿고 있지 않아... 이 기억만으론 부족하겠네.
[라이프 스트림]
티파 : 있잖아, 클라우드, 그렇다면... 다른 기억은? 아니, 기억이 아냐. 기억은 머릿속에서 무리하게 생각해내야만 하는 거지? 그래서 달라지기도 하고, 모양이 바뀌기도 하고... 하지만, 가슴 안쪽에 잠든 추억은 달라... 분명히 그건, 가짜같은 게 아냐. 만약 그 추억을, 깨워내는 게 가능하다면... 그래! 아무거나, 나와 관련된 추억은 어때? 내가 뭔가 말해서, 그걸 네가 생각해내는 게 아니라... 클라우드가 뭔가 말해서, 만약 나도 그걸 기억하고 있다면... 그것이, 너와 나의 추억... 저기, 뭔가 이야기해 줘. 뭐든 좋으니까, 너에게 있어 소중한 추억을... 그러고 보니, 클라우드는 어째서 솔저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 내겐, 네가 돌연 결심한 것처럼 보였지만...
클라우드 : ...분했어... 인정받기를 원했어. 강해지게 된다면 인정받을 수 있어, 반드시...
티파 : 인정받고 싶었다...? ...누구에게?
클라우드 : ...누구에게라니? ...알잖아? ...티파한테... 야.
티파 : ...나? 어째서!?
어린 클라우드 : 티파... 잊어 버렸어... 그때의 일을?
티파 : 넌... 미안해... 어떤 걸, 말하는 거야?
어린 클라우드 : 아냐... 괜찮아. 티파, 그때 큰일이었으니. 자신의 일로 힘에 부쳤기 때문에 그때의 내 일같은 건 기억하지 못하는게 당연해.
티파 : ...그때?
어린 클라우드 : 내게 있어선 소중한.. 분했지만... 매우 소중한 추억이야... 가볼래? 자아, 얼른...

클라우드 : 잠겨져버린 비밀스런... 소원... 소중한 마음은...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고...
어린 클라우드 : 이 창문이 어디에 연결되있는지 알겠어, 티파? 그럼... 갈게.
[티파의 집]
티파 : 내 방?
어린 클라우드 : 나, 이 날 처음으로 여기 왔었어.
티파 : 그랬... 어?
어린 클라우드 : 언제나 바깥에서 올려보고 있었지.

남자아이 : 어이 봐봐, 클라우드가 온다! 저 녀석 들어올 생각이려나?

티파 : 이 날은, 클라우드가 처음으로 우리집에? ...그랬었지. 바로 옆 집인데, 나... 클라우드를 그다지 몰랐었지. 계속 어릴 때부터 사이좋게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그러고 보니... 클라우드가 내 방에 있던 모습은 기억이... 없어. 함께 놀았던 기억도... 없어. 나의 클라우드와의 추억은 언제나 별하늘의 급수탑에서 시작...
어린 클라우드 : 티파는 말이지, 언제나 이 사이좋은 3명과 함께였어.
티파 : ...그랬지.
어린 클라우드 : 나는... 모두 바보같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티파 : 엣!?
어린 클라우드 : 언제나 별 쓸데없는 걸로 깔깔 웃고 말이야, 애 같아서.
티파 : 그치만, 애였는걸.
어린 클라우드 : ...알고 있어. 바보였던 건 나였지. 사실은 다같이 놀고 싶은데 아무래도, 같이 놀자고 말할 수 없었어. 그러던 중에 말이야... 나는 모두와 다르다... 저런 애같은 녀석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하게 되었어. 하지만... 혹시, [혹시 말을 걸어줄지도 몰라]. 그렇게 생각하곤 너희들 주위를 배회하고 있었어. 손 쓸 도리없이 뒤틀렸지. 그리고... 나약했어. 급수탑으로 티파를 부른 그 밤도 나는 생각하고 있었어... [티파는 반드시 오지 않아... 이런 날 싫어하고 있을 테니까].

티파 : 그래... 그땐 갑작스레였었지. 나도... 약간 깜짝 놀랐어. 하지만... 분명히 우린 그렇게 많이 친하지는 않았지만... 클라우드가 마을을 나가고 나서 널, 정말 많이 생각했었어. 클라우드는 뭐하고 있을까? 클라우드는 솔저가 될 수 있었을까, 하고 말이야. 클라우드의 기사가 났을 지도 모르니까, 신문도 읽게 됐는걸.
어린 클라우드 : 고마워, 티파. 나중에, 이 녀석에게 말해줘. 분명 기뻐할 거야.
티파 : 응! 어라? 저기, 이 날, 무슨 일 있었어? 뭔가 특별한 날이야?
어린 클라우드 : 이 날은 말이야... 티파의 엄마가...
티파 : 엄마가... 돌아가신 날...

어린 티파 : 엄마... 보고 싶어...
[니블산]
티파 : 저 산 너머엔... 뭐가 있을까?
남자아이 : 니블산은 무서워. 몇 사람이나 사람이 죽었대.
꼬마아이 : 살아선 넘어갈 수 없는 산...
어린 티파 : 그럼, 죽은 사람은? 엄마는 이 산을 넘어서 가버린 거야? 나, 가볼래!

클라우드 : 어디를 어떻게 갔는지는 기억나지 않아. 티파가 발을 헛디뎌 난 서둘러 붙잡았지만, 하지만 늦어버렸어. 둘 다... 낭떠러지로 떨어졌어. 그때는 무릎을 조금 다친 걸로 그쳤지만...

브라이언 : 클라우드! 왜 이런 곳에 티파를 데리고 간 거냐! 정말이지! 네가 뭔 생각을 하는 지 전혀 알 수가 없군! 티파에게 큰일이라도 났다면 어떻게 할 생각이었냐!!

클라우드 : 티파는 7일동안 의식불명이었어. 죽는 게 아닐까 생각했지. 내가 제대로 도왔더라면... 분했어... 아무것도 못했던 자신의 나약함에 화가 났어. 그후로 티파가 언제나 나를 탓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나는 거칠어져만 갔지... 누구던 상관없이 싸움을 걸었어... 그때였어. 세피로스를 안 것은. 세피로스와 같이 강해지고 싶어. 강해지기만 한다면... 모두 나를... 티파도, 나를 인정해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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