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포트폴리오 보는 법 (단기부분 업데이트)
4월이슈와 연결해서 다시 업데이트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시골사람입니다.
아시겠지만, 팜포트폴리오를 올리고 암호화폐 각각에 대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질문을 하셔서 저의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일단, 어떤 코인은 가격이 현재가격과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 것들이 있고, 또한 어떤 코인은 가격이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포트폴리오에 올라온 모든 코인을 다 구입하기는 어렵습니다.
저도 한때 포트폴리오에 올라온 코인을 모두 사야하나...고민을 했었고, 모두 사려고 노력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투자금이 그만큼을 따라주지 않습니다. 30가지가 넘는 코인을 모두 구입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그다지 효과적인 방법도 아닙니다.
따라서, 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생각을 고쳤습니다.
포트폴리오는 아랫쪽에서 윗쪽 방향으로 살펴보실 것을 권합니다.
아랫쪽으로 갈 수록 최근에 추천한 것입니다. 따라서, 장기면 장기에 속한 것들 아래에서 윗쪽 방향으로 보시고, 단기라면 역시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보는 것을 권합니다. 최근것을 먼저 구입하는 것이 좋은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최근 것은 가격이 그렇게 많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오래된 것일 수록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최소투자 최고이윤을 추구한다면 저렴한 것, 최근 것을 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기 포트폴리오에 올라온 코인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장기포트폴리오에 올라온 코인들중에 몇가지만 구입하는 것입니다. 가장 기둥이 되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당연이 구입항목에 들어갑니다. 게다가, 아직까지는 두가지가 팜에서 제시한 가격이하에 있습니다.
팜에서 제시한 가격이하에 있다는 말은 아직 구입해도 늦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적어놓은 그 가격은 최소한 그만큼은 오른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됩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에 비추어 보건데, 거의 그만큼은 오르더군요.
또한, 제시한 가격까지만 구입을 해야 이후에 더 큰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현재 가격이 팜에서 제시한 가격보다 낮다면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또한 필수코인이라면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제시되지 않은 코인은 아쉽지만 그냥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추천코인은 앞으로도 계속 나오기 때문입니다.
지나간 버스를 세워가면서 올라타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두번째, 단기포트폴리오에 올라온 코인들입니다.
단기포트폴리오에 올라온 코인들은 조금 복잡합니다.
그 이유는 단기포트폴리오에 올라왔다가 갑자기 장기포트폴리오로 옮겨가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팜에서 '단기로 보면 어떨까'하고 결정했다가, 실제 조사를 더 해보고, 해당 암호화폐의 CEO들을 만나거나, 그 코인이 실제 이용되고 있는 경우 장기로 옮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AION이나 Cindicator가 그런 코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마음에 안드신다면 가격을 쫒으면서 단기를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장기로 추천하면 그때 구입해도 그다지 늦지 않습니다.
지금 단기에 제시된 코인들의 가격이 제시되어 있고, 그것이 현재 시장가보다 아래에 있다면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비싸다면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추천 코인은 계속 나옵니다.
가격이 제시되지 않은 코인들은 그냥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이미 열차떠났다고 생각하시고 마음 느긋하게 먹고 넘어가세요. 말씀드렸다시피 밑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보세요. 최근것이 맨 아래에 위치합니다.
그래서, 정말 저 코인은 내가 사야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도 계속 추천코인이 나올 것을 생각하신다면 너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BTC - $25,000
ETH - $400
Monero - Hold
Factom - $50
Storj - $1
Ethereum Classic - $25
Dash - $800
Ripple - Hold
OmiseGo - $20
Gas - $45
NEO - Hold
ZenCash - $40
Cindicator - $0.30
Aion - $10
Gifto - $0.80
Steempower - $3.50
Iconomi - $2
NEM - $0.30
Wings - $1
Lisk - no buy up to price
Basic Attention Token - $0.35
Bitshares - $0.40
Syscoin - $0.30
Zcoin - $20
Waves - $4
MaidSafeCoin - $0.50
Golem - $0.60
Argon - $8
Bitcoin Cash - $1400
Eos - no buy up to price
Binance - no buy up to price
Salt - $20
Stellar - $0.24
Qtum - $65
Dragonchain - $5
Cardano - $0.90
Power Ledger - $0.85
Worldwide Asset Exchange -$1.40
VeChain - $5
Bancor - $5
follow me @jrcombo70
p.s., 염치없는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저도 steempower에 투자를 좀했습니다만, 파워가 부족해서 글을 더 못쓰거나 네트웍딜레이가 오더군요. 더 많은 이야기를 하기 위해 voting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초보라 그런가 했는데... 스팀잇이 고약한 제한이 있군요.
그나저나, Polymath 는 관심 없으신가요? Security Token 을 파는 플랫폼이라고 하는데, 써비스가 시작되면, 어떤 기업들이 이용하게 될지 관심이 있습니다.
polymath에 대해 생각해본적 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뭐랄까 한 국가의 제도를 바꿔놓아야 할 정도로 급진적인 생각으로 만든 코인같다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암호화폐도 어느정도 제도권으로 들어와야 지속적인 발전이 있는데, 법을 뒤흔들정도의 코인이라면 좀... 그렇습니다.
제가 읽은 바로는 그냥 SEC 의 규제를 따를 뿐인데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문제는, 실명 거래가 된다는 것이죠. 실명 거래로, 얼마만큼의 돈을 끌어모을 수 있을지??
앗 죄송 BCPT와 헛갈렸습니다. 죄송
여기를 들어가보시면, Polymath에 대한 이야기가 좀 있습니다. 예전에 이것도 본 기억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부정적인 시각이 많군요.
어떤 방식이 될지 몰라도, 정부의 규제가 들어와야지 싶은데 말이죠.
ICOhub 같은 써비스가 대안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계속 지켜 봐야죠.
좋은 내용 자세히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장기투자, 단기 투자 그리고 스윙트레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4대 코인 들과 eos, neo 등은 장기로. 나머지는 단기가 될수도 있고 스윙이 될수도 있고요. 뉴비라 얼마 안되지만 보팅 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코인 분석글이 매우 유용하네요^^ 리스팀 하고 갈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스팀잇의 불편한 점이 스파가 적으면 마음대로 글을 쓸 수 없다는 점이긴 하죠..
미약하지만 시골사람님 글 열심히 보팅하고 있습니다^^
최신 추천 코인을 우선하는 전략 명심하겠습니다!!!
이더가 400불로 표기되어있는데 오타신가요^^;;; 혹시 4000불인지?
400불되면 저는 한강가렵니다 ㅎㅎ
400 맞습니다. 지금은 저 포트폴리오를 보면 불가능한 가격이죠. 그런데 그 가격이 이더의 최하가격으로 확실해진 값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포트폴리오의 가격이 업데이트 될 것입니다. 저의 생각에는 700불 이하라면, 괜찮은 값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시기에 맞춰서 정말 먼지만큼 구입을 하긴 했죠.
작성하신 부분이 최하가격이신거요? 목표가가 아니라?
그럼 비코는 25,000불이라 말이 안되는데...
이해가 잘 안되네요 ㅠㅠ
비트코인은 25000불까지 갈 수도 있으니 지금 사도 좋다는 말이죠. ㅎㅎ 그래서 좀 헛갈리긴합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다른 것들은 모두 최저가입니다. 보시면 이더리움 클래식은 아직 25불에 도달하지 못했죠 아마?
아아 그렇군요 ㅎㅎ
비코가 제일 낫네요~^^
알트들 펌핑에 비코보다눈 알트에 눈이갑니다ㅠㅠ
Hold의 정확한 의미가 뭘까요? 리플은홀드네요
Hold = No buy up to price 같은 말입니다. 이미 수익을 내기 위한 최저점가격이 넘었다는 말이죠. 제가 알기로는 25센트였습니다. 또한, 지금 살것인지 말것인지는 투자자가 알아서 결정하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제가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