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

in #life3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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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내에 기계톱소리,
잔디깎이 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려 온다.
벌써 겨울 준비를 하는건 아닐텐데
가을에도 가지치기를 하는건가..
더 추워지기전에 단지내 조경을 하나보다.

산책로엔 벌써 밤송이들이 떨어져
산밤이 굴러 다니고
도토리 열매도 심심찮게 떨어져 있다.
곧 단풍이 들겠지.

시간은 빠르게 흘러간다.

골짜기인줄 알았는데 그 새
햇빛이 드는 산등성이에 올라서고...

인생은 늘 반복이다.

윤가놈 지지한다고 모여든 파리떼들
대선후에 죄다 찌그러지고
사라지면 좋겠다.
그런 놈이 줄리랑 전용기타고
UN가서 도리도리하며 연설한다?
차라리 홍준표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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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지역의 기후가 변하고 있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여전히 더위가 매우 강합니다. 인사하고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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