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옷, 전쟁을 부르는 옷이라고 불리는 래쉬가드는
호주 출신이라는 설이 제일 신빙성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래쉬가드는 왁스를 발라놓은 서핑보드에 모래같은게 붙어있을
확률이 높기때문에 이것을 슬라이딩을 하면서 탈 경우 따갑기도하고
다칠 확률도 있기때문에 생겨난 옷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래시가드는 삐뚤어진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죠.
마치 다이너마이트 발명이 전쟁과 파괴에 쓰일줄은 몰랐겠던것처럼요
래시가드 = 다이너마이트
정말 슬픈 역사의 반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