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커코인·버블톤, 스마트컨트랙트 기술 관련 MOU 체결

in #linke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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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커코인이 아직 상장전 준비하고 있고, 기대되는 코인입니다.

링커코인 재단이 해외 로밍 관련 블록체인 기술 기관 버블톤(Bubbletone)의 어드바이저로 활동하게 된 데 이어 최근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양사가 갖춘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공유하고 개발 시너지를 내기 위해 체결됐다.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은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기술 중 하나다. 양사는 상호 협력을 통해 각자의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MOU에 앞서 링커코인 재단의 핵심 개발자 문정곤 링크코인 공동 창업자(블록뱅크 대표)는 2017년 분산형 제휴 마케팅 플랫폼 호커(HOQU)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외에서 어드바이저로 활동해 왔다. 버블톤과의 제휴 역시 대규모 ICO(가상화폐공개) 프로젝트에 해당해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게 링커코인 측 설명이다.

버블톤은 모바일 로밍과 메신저 앱(애플리케이션) 등 분야에서 성장세를 보이는 회사다. 또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그래핀 플랫폼을 활용, '버블톤 블록체인 텔레콤'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중소 텔레콤 업체들과 협력, 현지 심(SIM) 카드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자체 앱을 이용해 로밍 가격을 낮춰 이용자들의 통신 요금 부담을 축소한다는 각오다.

링커코인 관계자는 "링커코인은 탈중화된 연결 시스템을 주축으로 암호화폐와 실제 화폐가 자유롭게 교환되는 장을 여는 게 목표"라면서 "코인이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통용되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한편 링커코인은 지난해 말 프리세일과 크라우드 세일을 통해 ICO를 완료했다. △에어론(Aeron) △유트러스트(UTRU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조선대학교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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