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꺼리 쇼핑하기~~~ ㅡㅡ;;
오늘의 쇼핑 스토리....
우에서 좌측방향으로...
오늘은 돈까스를 해야겠다고 해서, 농X마트에 갔는데... 생돈가쓰는 없다. 전부 냉동돈까스뿐... 그래서 그중 괜찮아 보이는 새우 돈가쓰를 샀는데 (6천원선) 아내가 샐러드 야채도 사라고 해서, 샐러드 야채를 사러갔는데... 헐... 넘 비싸다. (새싹 야채세트가 5천원선...) 망설이다가 넣었는데... 아무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시 되돌려 놓고, 2 마트로 이동함.
근데 2 마트에는 돈까스가 지네들 P코크 것 (8천원선) 밖에 없음. 그것도 비싼걸루만... 갓뚜기것이 있는데.. 넘 싸서.. 까다로운 아내의 입맛에서 퇴짜 맛을 듯... 할수 없이 P 것으로 사고, 샐러드 코너에 가다가, 고기 코너에 들렀더니.. 호주산 갈빗살을 30% 세일중... 차라리 이게 낫겠다 싶어서, 돈가스 도로 가져다 놓고, 갈빗살 2팩을 삼.
나오다가, 이참에 전기그릴 하나 사는게 낫겠다 싶어서... 지름... 결국 10만원선 씀...
아.... 뭐를 먹느냐는 정말 피곤한... 매일의 선택...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