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NODE 알아보기(1)
최근의 가상화폐폭락에 트레이딩으로 차익거래하기는 녹록치않은 시장이 온것 같습니다.
이럴때 지속적인 배당수익으로 인한 마스터노드가 스팀잇, 카페, 단톡방등에서 심심치 않게 언급되는것을 봅니다.
저도 작년 연말 지인의 부탁으로 세팅했던 첫 노드이후 약 2달간 55개의 마스터노드를 운영하면서 경험한 이야기와 마스터노드 수익구조등에서 공부한것을 이자리를 빌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는 사실 어르신들이 말하는 기술쟁이라서 제가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틀린부분이 있으면 댓글등으로 의견주시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MASTERNODE란 블록체인 운영과정에서 거래내역을 블록에 입력하고, 이를 검증하고 확인하여 블록을 연결하는 과정을 수행하는 서버에 구축된 노드로서 일련의 작업을 수행하는 대가로서 일정량의 암호화폐를 배당받습니다.
마스터노드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먼저 개인 PC에 지갑을 설치하고 마스터노드를 설치하기 위한 필요코인수량을 지갑에 확보합니다. 마스터노드 설치 필요코인수량은 코인별로 정해져 있는데 예를들어 대시코인의 경우 1,000개를 필요로 합니다.
채굴노드를 클라우드서버(구글클라우드나 아마존AWS 등의 서버컴퓨터)에 구축하면 개인 PC가 전원이 꺼지더라도 24시간/365일 내내 중단없이 채굴됩니다. 채굴되는 코인은 노드로 연결된 실제의 개인 PC에 설치된 지갑주소로 일정주기, 일정수량이 코인별 정해진 ROI(RETURN ON INVESTMENT)에 따라 지급됩니다.
마스터노드는 단순히 거래내역을 검증 및 확인하는 기능에 더해 코인별로 분산화된 응용프로그램을 호스트하고, 트랜젝션을 추적할 수 없도록 하는 등 특별한 기능을 수행하고 이런 임무수행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지급받게 됩니다.
다음 글에는 이러한 마스터노드의 수익구조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Sangat bermanfaat posting #masterchain
마노를 55개나... 엄청나시네요!! 부럽 그뤠잇 입니다!! ㅎㅎ
ㅋ 제꺼는 일부입니다. 저는 주로 tokugawa, terracoin, innova, vivo등 주로 저렴한것 위주로. 지인분들이 비싼것들을 많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