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후기] '블랙팬서'
안녕하세요~ 다들 설 즐겁게 보내셨나요?
이번 명절에 마블영화 '블랙팬서'를 봤습니다. 블랙팬서는 대부분 흑인들이 주연을 맡았으며 흑인사회에대한 내용이 담긴 영화입니다. 마블영화는 각 세계관이 연결되어있어 볼 떄마다 설정을 떠올리며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인데요.
블랙팬서에 간단한 내용을 설명해드리자면 와칸다라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시빌 워’ 이후 와칸다의 왕위를 계승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왕좌를 노리는 숙적들의 음모를 막는 내용입니다.
블랙팬서를 보고 난 소감은 솔직히 말하자면 기대이하였습니다. 연출과 구도에서 상당히 아쉬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ㅠㅠ 단지 마블이라는 네임드때문에 본것이지만요..하지만 시도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흑인들이 대부분 주연을 맡은 영화이기도하고요. 다음번 시리즈에서는 더 재밌게 나오면 좋겠네요!
모두 설 명절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아...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ㅠ
ㅠㅠ..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