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린 산타크루즈 워리어스 입성

in #nba • 6 years ago (edited)

린새니티의 주인공 제레미 린이 드디어 골든스테이트 G리그 팀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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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린이 일단 동양인이며 하버드 출신이라는 점에서 아무래도 떨어지는 피지컬을 BQ에 의존하는 지능적인 플레이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짙은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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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새니티라는 표현을 들을 정도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던 시절의 제레미 린의 피지컬은 거의 NBA 원탑에 근접하는 수준이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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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2m가 넘고 점프가 40인치에 육박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민첩성만은 데릭 로즈, 존 월과 대등 혹은 그 이상 수준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의외로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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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스타트만 놓고 보면 우사인 볼트보다 빨랐다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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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제리미 린은 알려진 바와 달리 신체적 피지컬에 제법 의존하는 플레이를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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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NBA에서도 제법 상급이었던 수준의 골밑 마무리와 적절한 BQ가 아우러져 NBA 돌풍의 아이콘이 되었지만 이런 선수들의 말로는 보통 스피드에 영향을 주는 큰 부상을 한번 겪게 되면 급격히 쇠락해서 잘 되면 에릭 고든 정도고 망하면 더이상 NBA에서 볼 수 없는 선수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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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토론토에서 가비지용 선수로 전락했지만 그래도 우승반지까지 따서 베이징으로 떠났던 제레미 린이 NBA 현장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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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떠났던 중국에서조차 마이클 조던놀이가 가능한 수준이 아니었던 걸로 아는데 노화와 부상 후 현저한 운동능력 하락으로 과연 NBA에서 할 수 있는 게 남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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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메이커보다만 잘하면 NBA 입성도 가능은 하겠으나....(후략)

p.s. 그나저나 워리어스 3번 누군데 G리그에서 조던놀이하냐 했더니 조던이었음.

조던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