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선고속철도 문경역 역세권개발 추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국 철도사업 중에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중부내륙선 고속철도를 알아보겠습니다.

중부내륙선 고속철도는 서울 수서역에서 거제시까지
이어지는 철도이며, 현재는 충주 문경까지 이어지는
중부내륙선 고속철도는 2023년 문경역을 개통하고
문경역의 역세권개발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문경역세권의 개발 시기는 개통과 동시에 많은 시간
이 걸리지 않고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사 착공전부터 역세권개발팀을 이뤘고 온천광광지로
유명하다 보니 시에서도 예산을 들여 공사한 지역의
수익률을 높여 시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두산건설과 공사계약을
체결하였고, 2023년 기준 문경역까지 서울 수서역에서
1시간 30분만에 도착 가능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문경시 시장 후보들이 고속철도역인
문경역을 기준으로 역세권개발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펼치고 있고 관광지 뿐만 아니라
산업도시로의 변모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KTX, SRT의 고속철도가 들어오고 관광, 산업이 있는
도시는 반드시 그 역의 역세권을 시자체에서 개발하여
사업의 수익을 창출하는 것에 주목한다면, 지금이라도
서둘러서 주변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땅의 재원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선점이 중요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