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 아재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포스팅된 작품에서 얼굴에 흐르는 눈물의 의미에 공감 갑니다. 나이 들면서 아픈데 많아지고, 몸은 왜소해지는 그런 서글픈을 표현한 듯 보입니다. 나는 한 평생 나름 열심히 살았지만 세월은 내게 노화를 선물하는 그런 슬픈 인생을 하체에서 느낄수가 있네요. 그러면서 운동 열심히 하라는 의미도 함축된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생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