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를 보고 나서 드는 여러감정들을 글로 짧게 기록해두었는데, jambon 님이 느끼신것과 통하는 부분이 있네요. 처음으로 드는 생각은 봉준호감독의 시선이 어디서 어디로 움직이는가였든요. 확실한 메시지를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 몸으로 느껴지게 하는 그만의 매력을 jambon 님의 글에서도 느꼈습니다 :)
'옥자'를 보고 나서 드는 여러감정들을 글로 짧게 기록해두었는데, jambon 님이 느끼신것과 통하는 부분이 있네요. 처음으로 드는 생각은 봉준호감독의 시선이 어디서 어디로 움직이는가였든요. 확실한 메시지를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 몸으로 느껴지게 하는 그만의 매력을 jambon 님의 글에서도 느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