仿- 24

in #pati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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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한 해가 간다. 해는 가도 운명은 남는다. 나도 남는
다. 나와 운명 사이에서 해야 할 일들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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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철학자 김진영의 애도 일기 중에서
그림. 중국계자원드로잉 부분. 모사
공공. 강혜경

Writing.. The Diary of Kim Jin-young, a Philosopher
空空. Kang Hye 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