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s photograph #054. at sunsetkimthewriter (60)in #photography • 7 years ago (edited)ⓒkimthewriter at sunset 하루는 해 지는 걸 마흔네 번 봤어. -어린 왕자 #goldenhourphotography #kr-art #photofeed #kr
당신도 알거야.. 누구나 너무 슬퍼지면, 지는 해를 사랑한다는 걸...
캬~
awesome picture!!! love the degrade of the picture how the colors tune into different shades!!! great job and keep them coming :)
yup, nature makes these combinations all the time naturally :) thanks!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그 맹랑한 소년의 취미가 노을 보기였던 게 이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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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루 해지는 것을 마흔네 번 볼 수 있는 곳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너무 아름답네요.
해피서클님 오늘도 일찍 일어나셨군요 :) 멀리까지 가실 거 없습니다. 지구에서도 충분히 몇 번이고 해 지는 걸 볼 수 있는데요. 굉장히 빠른 비행기를 타면 저물어가는 태양을 계속 따라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참 쉽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와... 낭만적입니다.
실상은 굉장히 빠른 비행기=전투기라... ㅋㅋ
문득 든 생각입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노을이 지는가? 내가 한 번이라도 그런 광경을 본 적이 있었던가?
와... 놀라운 광경이 그려집니다. SF영화에 그런 장면이 나왔을지도 모르겠네요. 말씀하신 이미지와는 다르지만 비슷할 뻔한 광경은 보셨을 것 같습니다. 멀리까지 비구름이 껴 있고 비도 내리는데 그보다 더 먼 지평선쪽은 밝고 노을이 지는 그런...
저기는 해지는 게 너무 예쁘네요. 여기는... 낮밤 뚝딱 !
한국은 빌딩이 너무 많죠ㅠㅠ
해 지는 걸 마흔네 번이나 봐야 하는 날은 어떤 날일까요-
반면에 저는 오늘 한 번도 보지 못했네요- ㅠㅠ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ㅠㅠ
어린 왕자 말에 따르면 몹시 슬픈 날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하늘에 뜬 달과 별을 보며 잠시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는 게 어떨까요.
저도 요즘 들어서 해 지는걸 보지 못하네요.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네요 휴~
어린 왕자는 슬플 때 노을을 보는데 우리는 노을을 못 봐서 슬픈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어린왕자는 볼때마다 그 결론이 섬뜩하여 이게 과연 어린애들에게 추천해도 될만한 소설인지 긴가민가합니다.
그렇죠? 시체도 못 찾고... 저는 절대 추천 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