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속 떠나는 여행(A journey through the album)
본격적으로 사진첩 속 떠나는 여행을 작년에 다녀온 호주를 시작으로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I will try to start a journey inside the album in earnest. I will try to start posting on my Australian trip I went last year.)
집 밖으로 나와 낯선 해외에서 몇 달을 생활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처음 시도해보는 자취생활과 혼자 했던 여행 때문인지 더욱 기억에 남게 되었습니다.
(It was not easy to go out of the house and live a few months in strangers abroad. Thanks to the traveling alone, Australia remains in memory even more.)
호주로 여행을 떠나기 전 군 복무 당시에 어떻게 여행을 하면 좋을까 참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렇게 1~2달 정도의 준비를 마치고 군 전역 후 바로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돈이 많이 부족했던 저에게 워킹홀리데이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Before I left a trip to Australia, I made many worries about how to travel when I was in troops service. After preparing for about 1 to 2 months, I decided to leave working holiday in Australia shortly after the army discharged. It was a very good opportunity for working holiday for me who lacked lots of money.)
그렇게 가벼운 여행용 가방과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홍콩을 거쳐 브리즈번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I carried the light bag and camera on the shoulder, departed from Incheon airport, boarded an airplane going to Brisbane via Hong Kong.)
이때의 두근거림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모든 게 새로워 보였고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자신감마저 갖게 되니 두려움은 없었습니다.(I could not forget my heart pounding at this time. Everything seems new, I have confidence that I can do everything so I was not afraid.)
비행기 탑승시간 12시간 홍콩에서의 대기시간 6시간 총 18시간의 기다린 끝에 브리즈번에 도착해 제일 처음 본 풍경은 아주 넓고 맑은 하늘이었습니다. (When I arrived in Brisbane after waiting for a total of 18 hours, 12 hours of flight boarding time and 6 hours of standby time in Hong Kong, the scenery I saw the first time was very broad and it was fine weather.)
잠시 반쯤 넋이나 간 사람처럼 10분 정도 하늘을 보다가 정신을 차리고 브리즈번시티 까지 데려다 줄 에어트레인에 몸을 싣고 잠을 청했습니다.(Like the half-spirit and the person who went, I saw the sky of about 10 minutes and returned to me, took me to Brisbane City and got on the air train and asked for sleep)
첫 숙소는 브리즈번시티에 위치한 백 패커스 이며, 백 패커스는 각기 여행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하며 많은 사람을 접해 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The first accommodation is Backpackers located in Brisbane City, it is a space where you can stay at an affordable price for each traveler of Backpackers and you can see many people.)
다음에 올릴 포스팅은 브리즈번 시티 여행기에 대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미숙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 will give the next raised posting about Brisbane City travel notes.
Thank you very much for reading the unskilled sentences to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