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돌...p2e를 떠나서 재미있음

게임이란게 재미만 있다면 일단 오케이!
근데 돈도 벌린다? 그럼 묻고 따지지말고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무돌을 시작한지 벌써 2주가 되었다.

가볍게 1,200원만 과금해서 시작했는데 일퀘를 깨면 100무돌을 받을 수있었기 때문에 하루만에 본전회수와 약 4000%의 수익이 생겼다.

그이후로는 맘카페까지 난 소문으로 무돌 가격은 엄청난 매도를 맞게되었고 악재 뉴스와 보상 절반감소 등으로 더욱 가격이하락해 지금은 거의 빈사상태...

하지만 50개의 무돌도 아직까지는 천원가량하니 엄청난 꿀통이라고 할 수있겠다.
땅파봐라 천원 나오나....

돈관련 얘기는 그만하고 게임성을 따지자면 솔직히 나쁘지않다.
아니? 다마고치 키우듯 자동 돌려두고 돈만 퍼부어야하는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내가 직접 한땀 한땀 키워야한다는게 재미가있다.

금전을 모아 무장을 업그레이드해나가고 업그레이드를 통해 깨지못했던 스테이지를 깨나갈때의 그 쾌감.

앞으로 얼마나 더 이게임을 할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할만하다. 라는게 나의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