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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간의 흑역사 : 동물편

in #sct4 years ago

여기 공간이 참 많이 변했어요.
예전에는 사람사는 냄새가 참 많이 났는데, 지금은 삭막합니다.
그래서 그냥 버티고 있네요.

그러다가 아마 떠날지도 모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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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누구 말대로 100명도 안 남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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