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0] 따봉! 좋아요.

in #sct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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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 @happyberrysboy(햅뽀이)님께서 올려두신 글처럼 따봉 프로젝트가 막바지 단계에 와 있습니다. 저도 개발 서버 테스트에 참여해 보았습니다만,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따봉, 참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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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를 다 마치고 본 궤도에 올리면 위와 같은 따봉스러운 아이콘을 하나 맞이하게 될 겁니다.

예전에 kr에서 한 참 많이 썼던 TipU를 기억하시나요? 포스팅이 좋거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소정의 팁을 보내는 문화가 있었죠. 어쩌면 따봉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따봉은 페이아웃과 관련이 없습니다. 소정의 SCT를 쏴주는거니까요. 무슨 얘기인고 하니, 설령 페이아웃이 지난 글이라고 하더라도 따봉을 통해 소정의 칭찬과 팁을 전해줄 수 있을 겁니다. 실제로 따봉을 한 번 눌러주면 1 SCT가 뿅~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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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일단 @uni.dev란 계정으로 날아가는군요. 그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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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 SCT : 포스팅 저자에게
  • 0.1 SCT : 따봉풀로
  • 0.2 SCT : 개발기금으로
  • 0.2 SCT : 소각장으로

로 각각 분산되어 날아가게 되어있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 포스팅 저자에게 보람을 느끼게 하는 마법을 부릴 수 있답니다.

비록 테스트였지만 저도 몇 차례 실행을 해보니, 쏘는 저도 기분이 좋고, 받는 누군가도 기분이 좋을 수밖에 없으리라 봅니다. 따봉이 잠시 잊혀졌던 팁 문화에 버금가는 훈훈한 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저는 예전에 한참 TipU가 활성화 되었을 때 정말 다양한 용도로 TipU가 활용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kr의 많은 유저들이 TipU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였던 이유는 상대방에게 감사의 표시를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활용 가능성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따끈따끈한 마음을 전해줄 수 있으니까요.


사실, 따봉 프로젝트는 '좋은 글, 좋은 포스팅'이 제대로 대접 받지 못한다는 아쉬움과, 페이아웃 기간이 지나버리면 달리 보상을 챙겨줄 수 없다는 안타까움을 보완해 보기 위해 시작된 것입니다. 부디 이 시도가 좋은 방향으로 널리 쓰였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래서 외쳐봅니다.

  • Tá Bom !! (포르투갈어네요. 그래서 브라질에서도 쓰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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